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67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근데 남기자 마자 고민상담이라니...;;;

암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가 3년만에 호감을 가지게 된 녀석이 있어요

학교에서 알게됐고 저보다 3살 어려요

걔는 졸업반 저는 3학년이구요

대학원 갑니다 동 대학원

 

원래 학기초부터 좋아했는데 그때는 제 꼴이 말이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었어요.

2학기 들어오면서 마지막으로 부딪혀보자라는 생각으로 말 걸었는데

의외로 잘 받아주고 친해졌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턴데요.

2달정도 서로 카톡을 주고 받고 있는데

한번 터지면 20-30분 카톡을 하는데

끊기면 길게는 이틀 정도 연락이 없어요.

그리고 일단 남녀사이라는게 만나야 친해지고 그런거잖아요.

아직까지 따로 만난적이 없어요.

제가 만나자고 밥먹자고 영화보자고 해도

계속 뭔가 일이 있다고 해서 그 흔한 차 한잔 제대로 마셔보지 못했어요.

솔직히 제가 그렇게 잘난 놈은 아니지만

저한테 호감있어 하는 애도 있는데

그 녀석 때문에 제가 정말 모자란 놈 같아 보이고

바보 ㅄ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어제군요 어제부터 연락 안하고 학교에서 봐도

인사만 살짝 하고 그렇게 1주일 정도 간 후에

모임이 있거든요.

그날 말 하려고 하는데요. 고백이라기 보단 호감이 있다는걸 확실하게

말 하려고요.

 

솔직히 이것도 정말 웃긴거 같아요.

이 타이밍이면 고백을 해야 하는데 고백을 하자니 서로 뭔가 추억할거리도 없고

두달동안 한 거라곤 카톡밖에 없고...

 

휴... 암튼,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는건가요? 정말 3년만에 이상형을 만났고

그래서 가능하면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 님들.ㅠㅠ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부르마 2012.11.22 09:55
    정답 : 기둘

    지금 고백을 하면 니디함의 종결자라는 낙인만 남기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카톡 이외에 말씀대로 친밀감의 기간과 물리적 단독 만남이 없었다면 그것을 먼저 밑밥으로 추억거리들을 만든 후에 고백을 하는게 듣는 입장에서도 그럴만두 하겠다 싶게 님의 행동을 우발적이지 않는 결정으로 않을까요.

    선배님들 답변도 지금이 어떤 터닝포인트적 행동을 하지 않고는 불안해서 어찌할바를 모를 것 같은 순간일 때 한 호흡 더 하면서 센터링을 잡고 자연스러운 친밀감의 에피소드를 먼저 하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 ?
    라이온하트 2012.11.23 19:47
    님은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런 생각들이
    여자눈에 읽혀지는순간 될 것도 안됩니다.

    마음을 여는 행동은 자심감의 표현입니다.
    기회를 주는 사람 입장 아닙니까?

    지금아니면 나중에도 없습니다.
    그녀가 어디 도망간다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이 흥미를 잃어버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0
1557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 상담 좀 하고싶어요.. 4 에이짓 2012.07.29 845
1556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꾸생각납니다. 2 붕가붕가 2012.04.07 962
1555 헤어진 ltr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 7 파랑새7 2012.09.21 731
1554 헤어스타일말입니다 1 사람 2012.08.29 512
1553 헌팅후에.. 린덴 2012.06.14 689
1552 헌팅할 때 하지말아야 할 대상이 궁금합니다. 1 lim4821 2012.03.23 653
1551 헌팅 술집에서 만난 그녀 1 츄파춥스 2012.11.10 1371
1550 헉,,에르메스님 말고는 9월까지 아무도 강의 안하시나 봐요 5 매직아이ㅋㅋ 2012.06.23 993
1549 허리에 대해서.. 블루스틸 2012.04.17 1488
1548 행님들~ 새로운 자리에서 쓰시는 비장의 오프너 혹은 조크 있으면 갈켜주세여~ 2 게츠비win 2012.09.18 1374
1547 해운대에서 두번의어프로치 KYU 2012.04.15 664
1546 해외프로그램 질문하나할게요 Terry 2012.07.25 1773
1545 항상 폰으로만 까페에들어오눈데요 1 ch500444 2012.11.02 679
1544 한의대생인데요 4 타나토스 2012.07.05 1078
1543 한살 많은 hb의 성격.... 휴우 3 라킨베르 2012.05.15 428
1542 한사람을 좋아할때의 마음가짐?? 2 연애공부 2012.04.06 726
1541 한달만에 전화온 전 여자친구 상담 부탁드립니다.제발요~~ 7 Pro Invidia 2012.08.14 655
1540 한달넘게 알고지낸 LTR 밀당문제 1 맨유 2012.03.27 721
1539 한 여자아이를 볼때 1 어린도련님 2012.03.11 697
1538 한 가지 여쭤 볼게요 ^^ 1 이히히하항 2012.06.11 7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