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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지는 한달이좀 넘었네요 사실 처음에 사귀기전부터 ioi가 많이 나오고 예를들어 제가 일하는 가게에 찾아온다던지

일마칠때까지 기다린다던지 그런것들때문에 밀당하기가 미안해서 그애에게 맞춰주는 상황까지 와버렸네요

일단 지금은 주도권은 여자친구에게 넘어가버린듯합니다

그러다보니 속앓이를 하게되었고 의심같은 안좋은 생각이 계속들어서 한번 여자친구에게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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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통령 2012.03.13 07:46
    찌질한것을 스스로 안다면 통제하길 바랍니다. 바람날까 걱정하는 후달리는 모습이 반복되면 여성분이 글쓴이에대한 매력을 잃어버리게 되어 실제로 딴남자를 만나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자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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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 2012.03.13 10:29
    티는안내고있습니다
    픽업에서 자기감정에 솔직해져란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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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 2012.03.13 10:46
    그리고 하나더 궁금한게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논다고 이따가 연락할게라고 말을했다면 긴시간동안 연락이 되지 않더라도 제가먼저 연락하지않는게 좋은걸까요? 먼저연락하면 니디해지는건가요??
    제가연애를하면서 이부분이 가장 힘드네요 답도모르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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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통령 2012.03.13 19:31
    밑에 좋은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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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녕 2012.03.13 15:05
    자주 표현하지 마세요.
    장난스럽게 한두번 질투 / 집착하는 표현도 여자 입장에선 남자가 불안해 하는걸 느낍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착한 여자도 신경쓰다가 이런 남자의 행동에 질려버리죠.
    경험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멀리 놀러가더라도 오히려 쿨하게 '잘 다녀와' 한마디만 해주세요.
    놀러가서 님이 연락안하면 오히려 여자입장에서 서운해하거나 관심이 없는건 아닌가 하고
    연락 못해서 안달이 됩니다.(정말 친구에게 충실하거나 님을 이용?하려지 않는 이상)

    저도 한때는 님처럼 항상 불안해하고 결국엔 연애에 실패한 경험이 좀 있네요.
    지금은 나름 면역?이 되어서 좀 덜 합니다만, 예전을 떠올리며 자제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그때보다 워만한 관계 유지가 되고있는건 사실이고요.
    힘내세요. 갈팡질팡 하실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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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 2012.03.17 01:13
    Tlqkf 망했습니다 이미 제가 불안해하고잇단걸 머리속에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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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녕 2012.03.20 02:23
    신경쓰지 않도록 하세요.
    처음에는 여자 입장에서도 '얘 머하는거야'라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때 여자친구가 변한것은 아닌가 신경쓰면서 니디하게 매달리면 다시 도돌이표 입니다.
    참고 최대한 신경안쓰도록 하세요.
    여자친구만 생각하지 마시고 주변 친구들을 좀 많이 만나서 놀거나
    다른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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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배3 2012.03.18 21:27
    집착하는 순간 자기 통제도 못하는 거
    집착하는 순간 자기 통제도 못하는 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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