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원한다면 이글을 보세요.ㅎㅎDVD방은 없나요?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데 남의 눈치를 왜보죠? 모텔대실도 있잖아요? 제 전여자친구가 통금이 있었는데 오후 7시에 대실해서 10시에 버스타고 집에 보냈었습니다. 개방적으로 바뀌세요. 너무 편협된 시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오후에 낮에 사랑하는 커플이 모텔에 가는게 어떻게 쓰레기 같은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단지 비판일뿐 글쓴분이 나쁘다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누구나 생각은 다르니까요.

낮에 가세요ㅡㅡ
요즘 시내에 방잡으러 낮5시에 가도 방없다고 하는대..?

어떤 사이트도 저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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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이트도 저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구요?

제가 볼땐 대답하지 않은 겁니다.

저건 아주 단순한 문제거든요.

그냥 가면 됩니다.

낮이든 밤이든 통금 시간이든 뭐든 그냥 가면 되요.

하나의 예를 들어 볼게요.

제가 전에 만나던 여자가 있었어요.

바다에서 3:3헌팅으로 만났습니다.

당일 클로즈를 원했으나 윙이 자기 파트너 관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당일 클로즈를 하지 못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이주도 안된 이야기네요.

그후 몇번 연락을 주고 받았고 세벽에 친구들과 함께 제가 사는곳을 찾아와 같이 놀아주고

그 다음날이 자기 쉬는날 이라길레 낮에 점심 먹자고 하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놀고 친구 집에서 자다가 또 제가 사는곳에 점심을 먹으로 오더군요.

늦게 자고 숙취에 날씨는 덥고 식사는 했죠.

저는 그냥 영화나 보자 하고선 손잡고 동내에 있는 모텔로 이끌었습니다.

가까워질수록 굉장히 당황하던게 보이더군요.

저는 그냥 웃으면서 손잡고 이끌었고 모텔 앞에서 머뭇 머뭇 거리길레 날씨도 덥고 힘들고 하니 들어가서 에어콘 바람 쇠며 누워 영화나 보자 하고 쑥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계신분이 일회용품 필요하냐고 묻길레 거부반응을 낮추기 위해 필요 없다고 하고 들어왔습니다.

이미 지갑에 cd가 있고 필요하면 내려와서 다시 사가도 되거든요ㅋㅋ

그리고 저희는 누워서 내깡패같은 애인을 보다가 관계를 가졌죠.

자 그럼 생각해 보세요.

대낮에 점심먹고 모텔을 들어갔습니다.

만난지 1시간도 안되서 모텔을 들어 갈 수 있었던건 정말 피곤하고 숙취 있고 덥고 해서 가장 좋은 선택이 mt라서 들어온걸까요?

단순히 상황이 잘맞아서?

아니에요.

그냥 들어갈수 있을만큼 매력 어필이 잘되었고

이미 어느정도 스킨쉽을 나누어 두었고 친한 상태였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끌었기에 망설였지만 그냥 들어온 겁니다.

이미 서로 감정이 있는 사이인데 즐겁게 만나서 식사하고 좋은 감정 쌓여 있는 상태인데 제가 모텔에 쑥하고 들어갔다고 전화해서 나 이란데 안가 너 나와 하거나 무시하고 그냥 집에 가거나

할리가 없죠 상식적으로.

내 아를 나도 이딴 말만 하지 않는한 아주 당연한 겁니다.

모텔에 가야하는 그럴듯한 이유도 있겠다 이미 서로 감정있는 상태이겠다^^

몰론 거부반응이 강하게 나올수도 있지만 그건 다 격파 할 수 있어요.

당황하거나 설득 하려 하거나 변명하거나 이런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면요.

스스로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솔직해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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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솔직해져보세요.

답을 못한게 아니라 답하기가 우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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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못한게 아니라 답하기가 우스워서였겠죠. 짧은글인데도 많은 문제들이 보이네요. 아마 엄청 건실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남자로 이미지메이킹 하신거 같은데 오히려 여자가 답답해하고 있을거 같네요. 이런 결단성 리더쉽없는 모습 좋지않습니다. 또 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느껴지는데 그런거 근본적으로 바꾸지않으면 발전이없을 거라고 주제넘게 조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