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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일단 같은 강의 를 듣는 소셜 내에서 접한 사이입니다.

첫강의 시간때는 않보이더니 두번째 강의때 나타났더군요 근데 이때 제가 늦는 바람에 수업도중에 강의실 입실했죠.

때는 9월21일 입니다.


일단 HB스타일을 보자면 활발한편인거 같고 처음본날 옷은 공주같은 드레스에 분홍색 립스틱 을 했고 블링블링한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더군요. 다른건 않보고 입술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휴식시간에 어프로치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앞쪽에 앉아 

나: 이름이 뭐에요?

HB: 여자요.

나: 성은?

HB: 이요 이여자

나: 이여자~ 음~

화장실이 급해서 전 바로 떠나고 수업끝난후에도 아무 대화없이 일주일이 흐릅니다


9월 28일

전시간에 늦은걸 미안하게 생각해 클래스 인원들에게 조그만한 캔디 카라멜을 몇개씩 나눠주었습니다.

클래스인원이 8명 밖에 안되거든요 영어 클래스라서.

HB: 전 세개만 주세요

나 : 이건 새알은 아닌데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드립을 쳣지만 HB는 풉하고 웃습니다.


휴식시간 애니팡을 하고 있더군요

나: 그거 재밋어요?

HB: 네~ 재밋어요

나: 잘하네~ 어떻게 하면 점수가 그렇게 나와요 난 5만점도 안나오던데

HB: Take many combos and when you bla blah ~

나: 아~ 그렇구나 근데 어디살아요?

HB: XX요 

나: 오~ 나도 XX인데 반가워요 ~ 번호좀 알려줄레요?

HB 네~ 

직접 제폰에 자기 번호와 이름까지 저장 시키더군요.

수업 끝무렵 우린 팀별 과제가 있는걸 듣고 강의가 끝난후 약 5분간 강의실에 잔류했습니다 HB와 같은 팀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끌어나가다 HB는 수업이 또 있다고해서 갔습니다.


이제 부터 카톡의 내용을 보여드리겟습니다.

저장한 날짜 : 2012년 10월 4일 오후 9:57



2012년 9월 28일 오후 4:15

2012년 9월 28일 오후 4:15, 회원님 : 밖에 비오려고하네요~ 이따집에가는길 살펴가이소~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4:50, 회원님 : -251132496.jpg

2012년 9월 28일 오후 4:51, HB : ..지금비와요?ㅠ

2012년 9월 28일 오후 4:51, 회원님 : 주룩주룩와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4:51, HB : 아ㅜㅜ

2012년 9월 28일 오후 4:51, 회원님 : 6시에끝나나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4:52, HB : 다섯시요ㅋㅋ

2012년 9월 28일 오후 4:52, 회원님 : 택시타셔야죠그람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4:52, HB : 네ㅠㅠ그래야죠 

2012년 9월 28일 오후 4:53, 회원님 : 아쉬워요 6시에 학교거쳐서 관저동 가거든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4:54, 회원님 : 비맞으면 팬더되요 얼른택시타요 ㅎㅎ차조심하구요(미소)

2012년 9월 28일 오후 4:55, HB : ㅠ네고맙습니다ㅎㅎ(미소)

2012년 9월 28일 오후 4:55, HB : 운전조심하세여

2012년 9월 28일 오후 8:31, 회원님 : 뜨든~ 아까 팬더 된건 아니지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38, HB : ㅋㅋㅋ비안왓어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39, HB : 저나올때

2012년 9월 28일 오후 8:40, 회원님 : 거봐요 ㅎㅎ내가 비오지말라고 윗분한테 얘기했나? 

2012년 9월 28일 오후 8:49, HB : ㅋㅋㅋㅋㅋㅋㅋㄱ아그랫어여???ㅎㅎㅎ고맙ㅅㄷㅂ니다ㅏㅋㅋ막이래

2012년 9월 28일 오후 8:53, 회원님 : ㅎㅎ 근데 궁금한거 있어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55, HB : 네ㅎ물어보세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55, HB: 글구말놓으세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55, 회원님 : 그랭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8:56, 회원님 : 저녁 맛난거먹었어?

2012년 9월 28일 오후 8:58, HB: ㅋㅋ네 ㅋㅋ치킨먹언어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8:59, 회원님 : (절규) 나치킨환장하는데~ 진짜 맛난거 먹었네?

2012년 9월 28일 오후 8:59, HB: ㅋㅋ저두치킨조아해용

2012년 9월 28일 오후 8:59, HB : 완전

2012년 9월 28일 오후 9:00, 회원님 : 이런 완벽한 공통점이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00, 회원님 : 그럼 영국에서 난도스 가봤어?

2012년 9월 28일 오후 9:00, HB : ㅋㅋㅋ근데함정은

2012년 9월 28일 오후 9:01, HB : 치킨시렇ㅅㆍ는사람이없다는ㅜㅜ

2012년 9월 28일 오후 9:01, HB: 난도스가봣어여ㅋㅋㅋ

2012년 9월 28일 오후 9:01, HB : 근데 한국치킨못따라옴

2012년 9월 28일 오후 9:01, 회원님 : 어떤 브랜드가 제일좋아?

2012년 9월 28일 오후 9:01, HB : 오빠닭이랑.. 굽네치킨

2012년 9월 28일 오후 9:02, 회원님 : 일등도 나랑 같네? ㅎㅎ 오빠랑 오빠닭 먹을까?

2012년 9월 28일 오후 9:02, HB : ㅋㅋㅋㅋㅋㅋㅋ

2012년 9월 28일 오후 9:03, HB : 저야좋져 담에치킨먹으러가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03, 회원님 : 오예 오빠닭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04, HB : ㅋㅋㅋㅋㅋㅋㅋ진쨔좋아하시나보넹ㅎ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04, HB : 근데아까궁금하다는게 저녁맛난거먹었어?에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05, 회원님 : 응 지금은 ㅎㅎ 내일아마다른게 궁금해질수있을걸?

2012년 9월 28일 오후 9:05, HB :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2012년 9월 28일 오후 9:06, 회원님 : ㅎㅎ 영국말고 또 어디가봐습니까?

2012년 9월 28일 오후 9:07, HB : 유럽여행 해서 유럽지역은여러군데갓어요ㅋㅋ 캐나다여행도한번해봣구..

2012년 9월 28일 오후 9:07, 회원님 : 벤쿠버도가봤겟네?

2012년 9월 28일 오후 9:07, HB : 근데난도스를어케알아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07, HB : 네ㅎㅎ벤쿠버를갓엇ㄷ던거에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09, 회원님 : 어땠어? 영국이랑 비슷했지?

2012년 9월 28일 오후 9:09, HB : 캐나다는중삼때간거라 

2012년 9월 28일 오후 9:09, HB : 영국이랑

2012년 9월 28일 오후 9:09, HB : 완전다르죠..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09, HB : 제기억으론

2012년 9월 28일 오후 9:10, 회원님 : 22살에 영국 놀러갔다왔어 런던이랑 에딘버러

2012년 9월 28일 오후 9:10, 회원님 : 파리도

2012년 9월 28일 오후 9:10, HB : 오호ㅎcf

2012년 9월 28일 오후 9:10, HB : 파리좋져ㅜㅜ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회원님 : -1097146651.jpg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HB : ㅎㅎㅎ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회원님 : 전역하고바로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HB : 재밋엇겟당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회원님 : 이탈리아는뜨거웠지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HB : 전갠적으로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HB : 이탈리아 사랑함

2012년 9월 28일 오후 9:11, HB : 진심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HB : 영국보다더조아해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HB : 언어만됫어도..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HB : ㅠㅠ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회원님 : -2078104751.jpg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회원님 : 로마한복판에서 

2012년 9월 28일 오후 9:12, 회원님 : 다른손엔 젤라또

2012년 9월 28일 오후 9:13, HB : ㅎㅎㅎㅎ굿

2012년 9월 28일 오후 9:13, HB : 진짜또가구파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4, 회원님 : 공통분모가 생각보다 좀 있다 우리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15, HB : ㅋㅋㅋ그러게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5, 회원님 : 치킨먹으러 꼭 가자 치킨은 내가쏜다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17, HB : 아진짜요???ㅎㅎ미리잘먹겟습니다..ㅎㅎ막이래

2012년 9월 28일 오후 9:17, HB : 근데오빠무슨과에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8, 회원님 : 무역학과. 레전드지 아무도모를거야 ㅎㅎ

2012년 9월 28일 오후 9:18, HB : ㅋㅋ푸핳ㅎㅎ전학교사람들아는사람거의없어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8, HB : 편입한거라

2012년 9월 28일 오후 9:18, HB : 헐잠깐

2012년 9월 28일 오후 9:18, HB : xxx알아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19, HB : 제베픈데

2012년 9월 28일 오후 9:19, 회원님 : 이름만 알아

2012년 9월 28일 오후 9:20, 회원님 : 친한사람 거의 없어 08 에좀 있고

2012년 9월 28일 오후 9:20, 회원님 : 옆에앉은 그 꼬맹이도 무역학과 레전드야

2012년 9월 28일 오후 9:21, HB : 아글쿠낭ㅎㅎㅅㄴ

2012년 9월 28일 오후 9:23, 회원님 : 어디 있다편입했어? 어쩐지 학교다니는 내내 분홍색립스틱 어울리는 사람 본적없었거든

2012년 9월 28일 오후 9:32, HB : ㅋㅋㅋㅋ헐ㅜㅜ아니에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32, HB : 저부산외대요

2012년 9월 28일 오후 9:33, 회원님 : 아글쿠낭ㅎㅎㅅㄴ

2012년 9월 28일 오후 9:35, 회원님 : 내일또 궁금하면 물어보야지~ 

2012년 9월 28일 오후 9:35, 회원님 : 굿나잇(이모티콘)

2012년 9월 28일 오후 9:41, HB : ㅎㅎㅎ안녕히주무세여


2012년 9월 29일 오후 3:35

2012년 9월 29일 오후 3:35, 회원님 : 날씨가 가을이다~ 이런가을 날씨에 제일하고싶은게 뭐야?

2012년 9월 29일 오후 3:44, HB : ㅎㅎㅎㅎ놀이동산이여ㅋㅋㅋㅋㅋ

2012년 9월 29일 오후 3:46, 회원님 : 롯데월드를간다면 뭐가 제일 재밋을까? ㅎㅎ 아틀란티스?

2012년 9월 29일 오후 3:52, HB : 전그냥무서운건다조아해여ㅋㅋ

2012년 9월 29일 오후 3:56, 회원님 : 무서운건 다좋아? 영화도 무서운거 ?

2012년 9월 29일 오후 4:15, HB : ㅎㅎ아뇨영화는

2012년 9월 29일 오후 4:15, HB : 진짜못봐요

2012년 9월 29일 오후 4:16, HB : 그무서움이랑

2012년 9월 29일 오후 4:16, HB : 그무서움은 다른거ㅜㅜ

2012년 9월 29일 오후 5:54, 회원님 : 놀이기구탈땐 무섭고 재밋고 또타고싶고 그래? ㅎㅎ

2012년 9월 29일 오후 6:32, HB : ㅋㅋㅋㅋ네ㅋㅋ

2012년 9월 29일 오후 6:33, 회원님 : 근데 궁금한게있다

2012년 9월 29일 오후 6:33, HB : ㅎㅎ먼데오

2012년 9월 29일 오후 6:33, 회원님 : 저녁먹었어?

2012년 9월 29일 오후 6:41, HB : ㅎㅎ아뇨

2012년 9월 29일 오후 6:56, 회원님 : 불효자네 ㅎㅎ

2012년 9월 29일 오후 6:56, 회원님 : 1767321432.jpg

2012년 9월 29일 오후 6:57, HB : ㅠㅋㅋ나가서먹을꼬에여

2012년 9월 29일 오후 6:57, 회원님 : 부모님께보여드려

2012년 9월 29일 오후 6:57, 회원님 : HB는 불효녀니까 대신 해주는거야 ㅎㅎㅎㅎ

2012년 9월 29일 오후 6:57, HB : ㅠㅠ잉..

2012년 9월 29일 오후 6:57, HB : 아닌데ㅜㅜ

2012년 9월 29일 오후 6:58, 회원님 : 농담 이야~ 부모님과함께 맛난거먹고 즐거운명절 보네요;)

2012년 9월 29일 오후 7:56, HB : 오빠두 즐거운명절보내세용(미소)마싯는게마니먹구요


2012년 9월 30일 오후 4:00

2012년 9월 30일 오후 4:00, 회원님 : 맛있는송편 몇개나먹었어~ ㅎㅎ가족분들은 다 잘계시지?

2012년 9월 30일 오후 4:04, HB : ㅎㅎ넹 오늘꽃게랑대하구이에다가..완 전포식..ㅜㅜ

2012년 9월 30일 오후 4:06, 회원님 : 오아 대하구이까지? 

2012년 9월 30일 오후 4:12, HB : ㅋㅋㅋㅋ ㅠㅠ맛잇어여...오빠는??

2012년 9월 30일 오후 4:13, 회원님 : 나는 산소갔다가 거기에도 친척집있거든 대청댐근처에.... 멧돼지를 잡으셧더라고 ㅎㅎ

2012년 9월 30일 오후 4:14, 회원님 : 턱빠지는줄알았어 질겨서 ㅠ

2012년 9월 30일 오후 4:14, HB : ㅎㅎ헐. .멧돼지ㅋㅋㅋ

2012년 9월 30일 오후 4:15, 회원님 : 산소를 다헤짚어서 포수 불러서 잡았데

2012년 9월 30일 오후 4:15, HB : 헐..ㅋㅋㅋ

2012년 9월 30일 오후 4:15, HB : ㅜㅜ

2012년 9월 30일 오후 4:16, 회원님 : 벌초하러갔을때 다시 다 보수해놨지 ㅎㅎ 

2012년 9월 30일 오후 4:17, 회원님 : 근데지금 뭐해?

2012년 9월 30일 오후 4:20, HB : 저녁준비하구잇어여ㅋㅋ나는옆에서 핸드폰..

2012년 9월 30일 오후 4:22, HB : 몸빼바지완전편함..

2012년 9월 30일 오후 4:22, 회원님 : ㅎㅎ 근데잘어울릴거같아 

2012년 9월 30일 오후 6:17, 회원님 : 저녁 맛나게 먹구~ 난볼링치러감. 볼링쳐봤어?

2012년 9월 30일 오후 7:25, HB : ㅋㅋㅋㅋㅋ아니용ㅎㅎ한번해봣어여ㅋㅋ어렷을때한번ㅠ

2012년 9월 30일 오후 8:02, 회원님 : 커서한번 더쳐봐야지 ㅎㅎ 오늘많이먹고 체한건아니지?

2012년 9월 30일 오후 8:02, HB : ㅋㅋ왜체해요 맛있게잘먹은음식인데..ㅎㅎ

2012년 9월 30일 오후 8:04, 회원님 : 오늘은 효녀네 맛있게도 잘먹공 ㅎㅎ 내가보내준 한가위카드 부모님께 보여드렷어? 

2012년 9월 30일 오후 8:07, HB : ㅎㅎㅎ아니요...진짜보여드려요??ㅎㅎ

2012년 9월 30일 오후 8:08, 회원님 : 보내는순간 장난은 없었어. 보여드려 Right now ㅎㅎ

2012년 9월 30일 오후 8:18, 회원님 : 오늘 거기서 자고내려오는거야?

2012년 9월 30일 오후 8:53, HB : 네ㅋㅋㅋ

2012년 9월 30일 오후 10:18, 회원님 : 좋은시간 굿밤 ㅎㅎ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0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0, 회원님 : -1989982531.jpg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1, HB : ㅎㅎㅎ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1, 회원님 : 나오늘 어때? 1년만에 외할머니만나러가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1, HB : 양복입엇네요??ㅎㅎ머싯어여ㅋㅋ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1, 회원님 : 머싯어?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2, 회원님 : 1년만이라 특별하게 입었지~

2012년 10월 1일 오후 12:59, HB : ㅎㅎ그렇구나..ㅋㅋㅋ잘어울려용

2012년 10월 1일 오후 1:04, 회원님 : HB도 오늘 잘어울려 ㅎㅎ

2012년 10월 1일 오후 1:05, 회원님 : 누굴칭찬하는 생각보다착한 그마음이 ㅎㅎ

2012년 10월 1일 오후 1:49, HB: 아..ㅎㅎ고마워요(미소)(미소) 전 하루종일먹어요ㅜㅜ아


2012년 10월 2일 오전 11:42

2012년 10월 2일 오전 11:42, 회원님 : 올챙이야 잘잤어? 

2012년 10월 2일 오전 11:42, 회원님 : -1204813449.jpg

2012년 10월 2일 오전 11:42, 회원님 :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볼래?

2012년 10월 2일 오후 12:27, HB : ㅋㅋㅋ전서울이에요ㅜ

2012년 10월 2일 오후 1:18, 회원님 : [[클릭]] (선물)나님 께서 한혜주님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셧습니다.

2012년 10월 2일 오후 1:25, HB : 낚엿어..

2012년 10월 2일 오후 1:25, 회원님 : 진짜눌렀어? ㅎㅎ

2012년 10월 2일 오후 1:32, 회원님 : 920262728.jpg

2012년 10월 2일 오후 1:32, 회원님 : HB님께 카페아메리카노 [Tall]를 선물했습니다.

선물한 내역은 보낸선물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2년 10월 2일 오후 1:43, HB : 이제안낚여요ㅜㅜ

2012년 10월 2일 오후 1:44, 회원님 : 진짜랑 가짜랑 구분도못 하면서 ㅎㅎ 속는셈치고 확인이라도해봐어서

2012년 10월 2일 오후 1:52, 회원님 : -240738130.jpg

2012년 10월 2일 오후 3:58, HB : 헐ㅎㅎ고마워요오빠ㅋㅋㅋ

2012년 10월 2일 오후 3:59, HB : 잘마실게요(미소)

2012년 10월 2일 오후 9:13, 회원님 : 아직도 서울이야?

2012년 10월 2일 오후 9:13, HB : 네ㅎㅎ내일가용

2012년 10월 2일 오후 9:28, 회원님 : 오호 밤을거기서 보내는구만~ 서울밤공기는 어때? 한강공원 걸을만한가 보름달보면서

2012년 10월 2일 오후 10:05, HB : 추워옹ㅎㅎ

2012년 10월 2일 오후 10:06, 회원님 : 추워옹? 추울때 제일 생각나는게 뭘까

2012년 10월 2일 오후 10:12, HB : 추울때..오뎅국물이랑 전기장판이요ㅋㅋ

2012년 10월 2일 오후 10:15, 회원님 : ㅎㅎ 나도 오뎅국물먹고싶다. 오뎅국할줄알아? 쉬운건데

2012년 10월 2일 오후 10:15, HB : ㅋㅋ해본적은없는데 할줄은알것같아요

2012년 10월 2일 오후 10:16, 회원님 : 그건게 어딧어 ㅎㅎ 그럼 겨울되면 해줘 ㅎㅎ 그럼 인정해줄게

2012년 10월 2일 오후 10:25, 회원님 : 혜주 요리 못 하는구나?

2012년 10월 2일 오후 10:25, HB : ㅋㅋㅋ 못한다기보단..ㅜㅜ안배웟어여아직

2012년 10월 2일 오후 10:26, 회원님 : 라면은 정말 맛나게 끓이 겟지? 

2012년 10월 2일 오후 10:29, 회원님 : 난 라면 빼고 다른요리 잘하거든 ㅎㅎ

2012년 10월 2일 오후 11:30, 회원님 : HB야

2012년 10월 2일 오후 11:31, 회원님 : HB는 원래 요리못한다고 안믿어줘서 숨어버리는 그런 속좁은 여자야?

2012년 10월 2일 오후 11:51, HB : ㅋㅋㅋㅋㅋ아니에여..친구들이랑

2012년 10월 2일 오후 11:53, HB : 술마시러왓어여

2012년 10월 2일 오후 11:55, 회원님 : 술까지 마셔?

2012년 10월 2일 오후 11:58, HB : ㅋㅋ일본인친구들만난거라


2012년 10월 3일 오전 12:00

2012년 10월 3일 오전 12:00, HB : 영국에서같이공부하던친구들놀러온거에여

2012년 10월 3일 오전 12:00, HB : ㅋㅋㅋ

2012년 10월 3일 오전 12:02, 회원님 : ㅎㅎ 친구들은 많구나~ 재밋게놀아. Have fun. 필름 끈기진말고 ㅎㅎ 그런여자 싫거든. 난 인천공항서 바이어픽업하고 내려가느라 바빠용 ~

2012년 10월 3일 오전 12:05, HB : ㅋㅋㅋ전술안마셔요ㅋㅋ못마신다고해야맞겟지만...컴플렉스잉

2012년 10월 3일 오전 11:54, 회원님 : 등장~

2012년 10월 3일 오후 1:32, 회원님 : 어젠 잘놀았어?

2012년 10월 3일 오후 1:40, HB : ㅎㅎ웅잘놀앗지용

2012년 10월 3일 오후 1:48, 회원님 : 진짜 술안마시고 놀았어?

2012년 10월 3일 오후 2:58, HB :  머드쉐이크한잔마신게다에여ㅋㅋ전마시고싶어도못마셔요ㅠ

2012년 10월 3일 오후 4:04, 회원님 : 간때문이야? ㅎㅎ

2012년 10월 3일 오후 5:16, HB : 그냥술이랑안맞아요ㅈ특히소주

2012년 10월 3일 오후 5:17, HB : 소주는 그냥싫구 그나마 약한칵테일이나 막걸니쪼금

2012년 10월 3일 오후 5:37, 회원님 : 어! 나도 소주나 보드카 이런거 안맞아. 공통점 오늘하루 또찾았네 ㅎㅎ 

2012년 10월 3일 오후 5:37, 회원님 : 맥주는좋아하는데 술은 않좋아해 

2012년 10월 3일 오후 5:38, HB: ㅋㅋ그러시구나

2012년 10월 3일 오후 5:41, 회원님 : 저녁은 아직안먹었어?

2012년 10월 3일 오후 6:22, HB : 이제막 기차서내렷어요

2012년 10월 3일 오후 6:22, HB : 비곤해서

2012년 10월 3일 오후 6:22, HB : 입맛도없다는

2012년 10월 3일 오후 6:28, 회원님 : 피곤하겟네 ㅎㅎ 얼른집에가서 코 자~

2012년 10월 3일 오후 6:29, HB : 네ㅎㅎ오빠두푹쉬어용


2012년 10월 4일 오후 7:27

2012년 10월 4일 오후 7:27, 회원님 : 보이스톡해요~

2012년 10월 4일 오후 7:27, 회원님 : 취소합니다.

2012년 10월 4일 오후 7:27, 회원님 : 띵동~

2012년 10월 4일 오후 7:30, HB : Hi~(이모티콘)

2012년 10월 4일 오후 7:31, 회원님 : 흐흐허허 갑자기 재미난게 생각나서~

2012년 10월 4일 오후 7:31, HB : 뭔데요?

2012년 10월 4일 오후 7:32, 회원님 : 개그콘서트본적있어?

2012년 10월 4일 오후 7:32, HB : 아..주가끔봐요ㅋㅋ최근엔본적없어여ㅜㅋㅋ왜여?

2012년 10월 4일 오후 7:33, 회원님 : 거기서 아빠와 아들하는거 봤어?

2012년 10월 4일 오후 7:38, HB: 네ㅋ

2012년 10월 4일 오후 7:40, 회원님 : ㅎㅎ 우리 치킨을 주제로 한씬만 찍어보자 카톡으로 나는 아빠 혜주는 딸~

2012년 10월 4일 오후 7:40, 회원님 : 자 시작~

2012년 10월 4일 오후 7:52, HB : ㅋㅋㅋㅋㅋ그게뭐에여ㅜㅜ

2012년 10월 4일 오후 7:52, HB : ㅋㅋㅋ

2012년 10월 4일 오후 7:54, 회원님 : 자 시작~ 아빠와 딸 ㅎㅎ

2012년 10월 4일 오후 7:58, 회원님 : HB 너이녀석 아빠 치킨은 먹더라도 밥은 먹고 먹으라고 했지

2012년 10월 4일 오후 7:59, 회원님 : 어서빨리밥먹어

2012년 10월 4일 오후 8:00, 회원님 : 근데 무슨 치킨이 제일 맛있다고했지?

2012년 10월 4일 오후 8:00, HB : ㅋㅋㅋㅋㅋㅋㅋ오빠ㅋㅋㅠㅠ 잘몰라서먄해요..오늘몸이안좋아서ㅜㅜ

2012년 10월 4일 오후 8:00, HB: 오빠닭이요

2012년 10월 4일 오후 8:00, 회원님 : 그래 언제먹으러갈까?

2012년 10월 4일 오후 8:05, 회원님 : 담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2012년 10월 4일 오후 8:08, HB : ㅎㅎ수요일이나을꺼같아욤

2012년 10월 4일 오후 8:08, HB : 근데둘이만먹으러가요???

2012년 10월 4일 오후 8:37, 회원님 : 둘이가요~ 그리고 드라마영어 우리 그룹친구들 언제한번 고기먹으러가자~

2012년 10월 4일 오후 8:38, HB : ㅋㅋㅋ넹 그래욤

2012년 10월 4일 오후 8:39, 회원님 : 혜주 연휴내내 노느라 기운빠지고 힘도없고 해도 감기같은건 걸리지말아줘요. 핑크색립스틱이 보라색으로변할까 두렵어 ㅎㅎ 

2012년 10월 4일 오후 8:40, 회원님 : 편히 쉬어~ 보름달은 아니지만 가득찬 달한번 힐끔보고 (미소)

2012년 10월 4일 오후 8:41, 회원님 : 그럼 담주 수요일에 7시에 오빠랑 오빠닭 먹는 걸로~


여기서 대화는 끝났어요. 매주 한번씩만 보는 수업이기도하고 아직은 안지 얼마 안됫는데 목표는 사귀는걸로 하고 싶네요.
내일은 팀별 과제에대해 회의하는데 리드를 하게 될것이고 팀원들에게 과제 끝나면 회식 제안할 생각이구요
매력과 편안함을 쌓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안그런듯하면서 초조합니다 속으로. 슬쩍슬쩍 카톡오면 기대도 하고.
제안과 충고 , 피드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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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지노 2012.10.05 00:22
    말씀대로 초조해하시는게 대화과정에서 보이네요.... 점점 약간씩 니디해지시는 모습도 없잖아 있는것 같고, 연락에 집착하시는듯한모습도조금 있구요
  • ?
    에피타이져 2012.10.05 02:58
    저도 다시 뒤돌아보면 그런거 같네요.
  • ?
    예고구마 2012.10.08 22:38
    시크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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