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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저는 HB랑 대화하기에 앞서 먼저 사람이랑 대화하는것도 굉장히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랑 즐겁게 대화를 하고 말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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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아밸 2012.06.23 02:43
    많이 대화를 해보시고, 다른사람들이 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고, 연습해야합니다. 화술은 노력을 반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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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2012.06.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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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2012.06.23 01:49
    우선 님은 대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거 같아요.

    우선 님은 대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거 같아요.

    대화란 남을 즐겁게 해주고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보 혹은 감정의 교류 입니다.

    즉 말을 통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 생각 등을 전하는 것 입니다.

    반대로 상대의 지식 생각 감정을 듣는것 역시 대화라고 할 수 있겠군요.

    가장 기본 적인 대화 법은 상대의 감정을 묻는 것 입니다.

    "오늘 기분 어때요?" "날씨도 화창하고 좋네요" "우울한 날씨는 별로 안좋아 하시나 봐요?" "누구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이슬비가 오고 먹구름 낀 날씨를 좋아해요.그런 날은 마치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서 쉬어 라고 하는것 같거든요.그리고 그런 쉬는 날에는 옛추억이 생각이 많이 나고 해서 좋아요"

    대충 적어 보자면 이렇습니다.

    대화에는 딱히 기법이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알고 있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굳이 그런것을 알고 있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 주관을 표현하는것에 당당하다면 '남에게 어떻게 비춰질까'하는

    두려움이 없다면 자신의 생각 등을 말하는게 훨씬 수월해 집니다.

    픽업 용어로 말하자면 '나는 이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사람이다,혹은 나는 어느것과도 비교될 수 없는 개별성을 지닌 사람이다'

    라는 마인드가 확립되어 있다면 그렇게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상대가 무슨 마음으로 이런 말을 하는것일까 저 말에 담긴 의미가 뭘까 생각해 본다면 상대가 전하는 바를 정확히 알수 있겠죠.

    사람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더불어 살아가고 타인에게 자신을 알리려고 합니다.

    즉 못알아 들을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자신에 대한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고 상대를 이해하려 한다면 대화에 문제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여기에 대해 방향을 잡지 못하시겠다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쪽지로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아 그리고 답변 채택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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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gani12 2012.07.11 15:11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 ㅎㅎ 도움이 되실까해서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 ㅎㅎ 도움이 되실까해서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긴 답변 달아봅니다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친구가 어릴때부터 적었고ㅋㅋ 혼자 있는 시간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친구는 많이 없습니다 ㅎㅎ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하고만 하죠

     

    다만 개선된 것은 있습니다

     

     

    이제 저한테 말을 통한다는 사람이 있고

     

    코드가 맞는 사람이랑은 기분좋게 몇시간이나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 그 사람도 그렇구요 ㅎㅎ

     


    저는 과거에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보단 혼자 있는 것이 일단 편했고

    뚜렷한 테마가 없으면 사소한 대화(여기선 캐쥬얼 토크라는 단어를 씁니다)를 하는게 많이 어려웠어요


    날씨 좋죠? 덥죠? 요즘 뭐하고 지내요? 라는 대화를 해봤자

    그 한번의 답변. 네 좋네요. 네 덥네요. 그냥 그렇죠. 라는 답변 이후로 할말이 없어서 침묵.. 어색...


    근데 당장 간절한게 아니니까 그때 답답하고 내가 문제가 있나? 그런 생각은 들어도

    개선할 방법도 모르겠고 개선할 의지도 길지않고 그렇게 계속 살았죠


    어차피 테마가 확실한 대화는 자신있엇으니까요

    토론이나 논쟁처럼 찬반이 뚜렷하거나, 어떤 사안에 대한 나의 생각을 묻는 것

    빨간색 좋아해요? 라는 질문을 주고 받는다면 왜 좋아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답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엇으니까요

     

    그러다 점차 문제를 느끼기 시작했고 대학에 가서도 겉도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2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게 내 이런 성격 때문이였다는 걸 알았을땐 정말 죽을 것 같았죠

     

     

    외모콤플렉스는 극에 달했고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냥 매력이 없어서 그렇다는 생각에 성형수술등 키수술등 별별 생각을 다하고 살았었습니다

     

     

    미디어에 미춰지는 사랑받는 사람들을 보거나 주변에 잘난 사람들이 연애하는거보면서 열등감도 장난아니엿죠 ㅋㅋ

     

     

    (제 키는 173~4정도이고 몸무게는 50키로대 초중반왔다갔다. 여드름이 좀 아직 남긴했지만 23살까지 살면서 길거리에서 번호따여서 잘해보자는 사람이 두명정도. 먼저 고백해서 사귀자고 했던 사람이 두명. 제가 고백해서 사귀자던 사람이 한명있었습니다. 총 연애경험은 2회구요. 물론 저랬을때도 제 성격과 외모콤플렉스는 여전했습니다)

     

     

    나이가 좀 들고나서 나도 좀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나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접해보고 나니까 어째야될지 갈피가 잡히더군여

     

    물론 이건 제 방법이였을지 모릅니다ㅎㅎ

     

     

    님이 사람들을 만나고 겪고하다보면 님만의 방법도 또 있을지 모르니 너무 글로 답을 찾으려 애쓰진마세여ㅎㅎ

     

    경험자의 얘기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소중하다고 생각했고 배려하는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한다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뭐가 궁금할까? 무슨 얘기를 하고싶어할까?

     

    물론 이렇게 길게 다 생각하면서 말하는건 아니지만 대화에 있어서 싫을만한 대화, 듣기싫은 얘길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데 헛소리해서 내 이미지 깎는 얘기

     

    뒷담이나 남의 컴플렉스 자극하기 내 찌질한 과거담 누가 들어도 싫을만한 내 편협한 생각들 같은 ㅎㅎ

     

    난감한 화제, 어렵고 진중한 이성적인 얘기도 안했죠 ㅎㅎ 바라지도않는데 조언을 해주거나

     

    저 혼자 재밌는 이상한 얘기들ㅎㅎ

     

    그리고 제 감정에 우선하지않았습니다 얘기하다가 짜증나면 화내고 쌩까고 차단하고 번호지우고 그런것도 안햇죠ㅎㅎ

     

     

    사람들이 없으면 나는 또 외로워할거고 혼자 끙끙 앓면서 방구석에서 시간을 보내야된다는게 두려웠고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남들을 배려해나가니까 자연스레 사람들과 대화가 되어갔습니다

     

     

    제가 주도하지않아도 남이 던진 대화에 맞장구쳐주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ㅎㅎ

     

    그 사람이 뭐든간에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 자체를.

     

     

    제가 바쁠때 연락이 오면 예전에 저는 다 쌩까고 씹었는데

     

    이제 제법 능숙하게 얘기를 들어주고 이래이래해서 나는 이러고 살고있다는 얘기를 하고

     

    나중에 제가 곤란할 정도가 되면 기분나쁘지않게 제 상황을 얘기하면 이해를 요구하지않아도 그쪽에서 이해해줍니다ㅎㅎ

     

     

    제 기분이 나쁘지도않고요 상대방도 감정이 상하지않죠 ㅎㅎ

     

     

    자신감. 자존감이라는게 별거 없는 말입니다

     

     

    제 경험상 .. 나 혼자 마인드. 그래 난 괜찮아~ 라고 해봤자 사람이라는게 주변에서 보는 나를 확인함으로써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양을 찾아가는 동물이라서 ㅎㅎ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않는한. 그래서 제 모양을 찾아가지않는한 자신감이라는건 생기기가 어렵습니다

     

     

    나 자신을 속여서 생긴들 모호하고 금새 없어져버리죠 ㅎㅎ

     

     

    시행착오가 두려우시면 요새 돛단배다 뭐다 많으니까 그런데서 토크 파트너를 만들어서 배려하면서 많이 얘기해보시구요ㅎㅎ

     

    [남자든. 여자든ㅎㅎ]

     

     

    주변에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형편이라면 사회적 상식에 어긋나지않는 선에서 사람들한테 잘하고 두루두루 사귀어보세요ㅎ

     

     

    아 그리고 오해를 살까봐 첨언하자면

     

     

    인터넷이나 서적, 이런 것을 통해서 사람들과 대화하는법 처세술을 배우는 것에 무조건 몰입하는 것은 나쁘겠지만

     

    적당히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워나가는 것도 분명 필요하다는 얘기도 하고 싶습니다 ㅎㅎ

     

     

    힘내세요!

  • ?
    럴커 2012.11.11 00:41
    많이 말을 해야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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