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의 식견이 짧아 여러분께 이런 질문을 주제로 내놓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질문할 이런 생각은 없어지지않고 어느 시점이되면 어김없이 들기 마련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한평생을 정말 잘 살았다~라고 할수 있을만큼

행복하고 재밌고 즐겁게 잘 산다는 것이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요즘 저는 사람의 마음을 감정과 이성 또는 의식과 무의식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이 두가지로 사람의 생각을 모두 설명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심을 가져 본 적이 없네요..

제가 심리학을 좋아하다 보니 갖게 된 생각 일지도 모르겠내요.

 

나는 왜 모든지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할까... 방금 든 생각인데 참 궁금하내요...

 

그래서 오늘의 토론의 주체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 입니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 일까요??

 

- 무의식적으로 감정이 시키는. 가슴이 뛰고 안뛰고를 떠나, 어찌보면 습관적인 것일 지도 모르는 내가 당장에 하고싶은것.

내가 이제까지 해왔던것,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가 해왔던것, 이것이 내가 하고싶어 해왔던게 아닐까요?? 예를 들면, 게임을 하고싶고, 잠을자고 싶고? 밥을 먹기 싫으면 먹지않고.. 이러면 나의 마음은 편할텐데...아니 또 그런 모습에 내가 싫어져 불편 해질라나??

 

- 또 이번에는 의식적으로 이성이시키는 당장은 하기싫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에게 득이되는, 하지만 이 역시 가슴이 뛰는 일일 도 있고, 대부분 뛰지 않는 경우가 더욱 많죠. 아직 의식 적이기에 말입니다.. 예를 들면, 일어나기 싫지만, 오래자면 건강에도 좋지 못하고, 시간이 없어 다른 하고싶은것 무엇도 할 수가 없게 되죠. 또 밥을 제때 먹지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하지만 그것을 하는 과정은 역시 힘이듬니다.. 그것을 하는 동안에는 왜 그것을 하는지 그 뜻을 이해 할 수 없죠. 잊어버리기 쉽상이죠.

 

- 이 모든 것을 줄여 말하면 결국, 하고싶은것과 하기싫치면해야하는것 이라고 봅니다.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것을 하다가, 다른 부분에 신경쓰지 못하여 결여되거나, 건강이 나빠져 어떤 강한 계기와 변화가 생겨서 해야하는것으로 바뀔 수도 있고, 미리 하면 안된다는것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하기싫지만 장기적으로 나에게 득이되기에 해야하는 것을 하는것, 어떤 것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 흡연자분들께 묻습니다. 7 견우 2010.08.29 896
67 활동하시는 분들의 키는 어떻게?? 14 ㄴㄹㅈㅎ 2011.07.17 920
66 향이 자극적이지 않은 스킨 뭐가 있나요? 3 아침밥먹자 2011.12.13 2671
65 향수 좋은거 추천이요 8 구남 2011.11.25 798
64 향수 유 vs 무 15 작은영웅1 2011.08.17 1115
63 향수 나름 괜찮은 것.2개 제가 사용중인것입니다. 11 file LRani 2011.11.27 1124
62 한국의 고질병 보슬아치 퇴출법 4 좋은하루 2012.02.06 2884
»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것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심니까?? 3 S o i 매혹 2010.12.28 792
60 필드에서 가장 따기쉬운 여자유형은? 7 크큭ㄱ 2010.12.26 919
59 포인트를 쌓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3 꿈바라기 2014.01.15 693
58 키스할려는데 입냄새가 나면? 9 princeprince 2012.01.18 49128
57 클럽이좋나요나이트가좋네여 38 WorldFamous 2010.07.03 985
56 카피톨리네 회원가입시 닉네임이나 이메일에 문제있으신분들 2 루시퍼 2012.07.21 7107
55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제 이메일로 가입이 되어있네요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1 Player 2012.07.21 2705
54 질문이요~~ Jason Mraz 2012.06.18 2361
53 제가 문자를 잘안하는편인데.. 15 개구리 2010.08.30 1027
52 정말 멋지고 여유있는 남자가 되고 싶어요 6 마이클찍슨 2010.12.29 790
51 전기면도기 vs 습식면도기 7 암ㅇ르 2012.03.09 6011
50 자유로운 솔로vs안정적인 커플 4 superkong1 2011.11.24 801
49 자신의 재정 능력은? 3 포레니 2011.10.31 7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