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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섹스 앤 더 시티 ~~!! 패션스타일 모음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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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바로 ‘패션’이었다.
발음하기조차 힘들었던 디자이너 브랜드는 일상어가 되고 온통 ‘SATC st.’이 넘쳐났다.
우리를 열광케 한 그녀들의 패션을 총정리했다.
CARRIE LOOK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
● 자신의 책 창간 파티에 안나 몰리나리의 실크 슬립 드레스를 택했다.
마놀로 블라닉의 샌들과 손목의 꽃모양 코사지로 파티 분위기를 냈다.
●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린넨 재킷에 화려한 꽃무늬 미니 원피스를 매치했다.
모두 마니의 2002 스프링 컬렉션 제품이다.
● 명주와 레이스가 혼합된 블랙 원피스는 마이클 코어스의 작품.
모모 팔라나의 골드 프린트 이브닝 코트에 크리스찬 루부탱의 핑크 시폰 하이힐이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 1920년대풍의 시퀸 드레스에 빈티지스러운 보라색 벨벳 스윙코트를 걸쳤다.
마놀로 블라닉의 핑크 슈즈와 하트 모양의 골드 펜던트로 포인트를 줬다. 트위드 클러치 백은 샤넬 제품.
● 마치 하나의 유화 작품 같은 마리메코의 선드레스.
여기에 마놀로 블라닉의 화이트 펌프스와 발렌티노의 백을 매치했다.
MIRANDA LOOK
편안하고 지적인 스타일
● 전문직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
파스텔 톤 수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테이블 위에 놓인 클러치 백은 베르사체 제품.
● 미란다는 클럽에 가도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는다.
가죽을 트리밍한 크레이프 드레스는 막스마라, 호안석 비즈 목걸이는 케네스 제이의 제품이다.
● 활동하기 편한 옷을 좋아하는 미란다. 캘빈 클라인의 블랙 탱크톱, 얼진의 진,
엘렌 트레이시의 스트라이프 재킷과 DKNY의 나일론 후드 점퍼를 입었다.
● 엘렌 트레이시의 버건디 카디건이 편안한 멋스러움을 풍긴다.
시폰 꽃무늬 스카프는 Echo 제품.
SAMANTHA LOOK
과감한 섹시 스타일
● 끈 없는 시퀸 미니 드레스는 Gilar Asym의 제품. 로베르토 카발리의 스틸레토 부츠와 펜디의 클러치 백,
터키산 옥으로 만든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했다.
● 사만다의 파티 복장으로 기하학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컬러풀한 미니 드레스는 미소니 제품.
핑크 커프스와 빈티지 바로크 메탈 벨트가 화려함을 더한다.
● 사만다의 패션은 시골 농장에서도 빛났다. Tina Turley의 핑크 팬츠, 지미 추의 슈즈,
룰루 기네스의 블루 모자로 비비드한 컬러 룩을 완성했다.
●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로베르토 카발리의 핑크 빛 베이지 드레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하다.
골드 스트랩 힐은 쥬세페 자노티 제품이다.
CHARLOTTE LOOK
우아한 페미닌 스타일
● 심플하면서 엘레강스한 코튼 선드레스는 화워드 울프의 제품이다.
이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클래식한 스타일의 진주 목걸이, 시계,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매치했다.
● 결혼식에 참석한 샬롯은 여성미가 물씬 묻어나는 장미꽃 무늬 드레스를 입었다. 오스크 드 라텐타 제품.
여기에 프라다의 새틴 지갑과 프레드 레이튼이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매치했다.
● 이보다 더 여성스러울 순 없다! 연핑크 탑은 쥬시, 민크 그린 스커트는 PelagiQue 제품이다.
● 런던의 귀족풍 스타일로 차려입은 샬롯. 폴조의 트렌치코트에 바니 뉴욕의 베이지 팬츠,
토드의 샌달로 코디했다. 모자는 영국에서 유명한 미사 하라다 제품이다.
[스크랩] 섹스 앤 더 시티 ~~!! 패션스타일 모음집~!!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