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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3 19:14

샤넬 남성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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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남성지갑 최고 샤넬 남성지갑 정보 0423

샤넬의 전략 작업중

늘은 지금 작업중인 책을 소개할까 한다.
제목은 샤넬의 전략
누구나 다 아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이야기다.
창시자인 코코 샤넬의 일대기는 영화나 뮤지컬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정작 샤넬이라는 브랜드나 기업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
이 책은 샤넬이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이만큼 성장했는지를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조금 딱딱한 내용일지는 몰라도,화려한 패션업계나 기업의 비밀스러운 전략들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직 반도 완성하지 못했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마음에 드는 책이다.


역하면서 문득문득 들었던 생각이나 재미난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아래에 소개할까 한다.
번역가 이수미의 페이지를 들여다보시려면, www.facebook.com/isoomi 로~


넬 향수 '알뤼르 센슈얼'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 무글라리스.. 이런 얼굴 너무 매력적이다. @.@ (1/20)


넬의 창업자 코코 샤넬이 창출한 패션은 종종 '남성에게 지배당하던 여성의 마음과 몸을 해방시켰다'거나 '여성들에게 옷을 통해 새로운 삶,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라고 평가받으며, 그녀는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자립한 여성' 내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이라는 말로 칭송받아왔다.
<embed allowscriptaccess="never" id="bootstrapperisoomitistorycom1205413" src="http://isoomi.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nil_profile=tistorynil_type=copied_post" width="1" height="1" wmode="transparen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isoomitistorycom1205413host=http://isoomi.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isoomi.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s1.daumcdn.net%2Fcfs.tistory%2Fv%2F0%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120%26callbackId%3Disoomitistorycom1205413%26destDocId%3Dcallbacknestisoomitistorycom1205413%26host%3Dhttp%3A%2F%2Fisoomi.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 하지만 실상은, 남성의 비호 속에서 부호의 출자를 받아 비즈니스를 세우고 궤도에 올렸다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듯, 남성의 영향을 크게 받은 반생이었다. (1/21)



본의 영세한 동네 술집이 세계적 패션 브랜드인 ‘샤넬’을 간판으로 내걸었다 소송을 당해 손해배상금을 물어준 사건이 있었던 모양이다. (2008년 3월)
샤넬 일본법인은 그 후 일본 전국에서 샤넬 브랜드를 사용하는 약 300개의 점포를 찾아내 브랜드 사용 중지를 요구하는 경고장를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샤넬'의 창업자인 코코 샤넬은 자신의 디자인이 모방되는 것을 오히려 환영했다!
‘꽃도 한 송이만 있는 것보다 가득 모여 있는 것이 더 아름답듯, 모방된 상품도 거리에 가득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거랑 이거랑은 다른 경우인지, 아니면 현재 샤넬측이 창업자인 코코 샤넬의 뜻을 기리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왠지 나로서는 수긍이 가지 않는 부분이다. (2/6)




?'샤넬'은 창시자인 코코 샤넬의 필요에서 탄생한 브랜드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성인 여성용이다.
남성용, 아동용(코코 샤넬에게는 자식이 없다) 상품은 만들지도 않고 판매하지도 않는다.
단,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한다’라는 대의명분으로 넥타이는 있다.

왜 하필 넥타이? 난 지갑이나 벨트 선물한 적은 있어도 넥타이 선물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아무튼 독특한 발상 (2/7)


넬 브랜드의 창시자 코코 샤넬은 나치스 점령 하에서 취한 부적절한 행동이 문제시되어 스위스로 망명을 가야 했다.
그리고 1954년에 복귀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이류 브랜드라며 혹평을 받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침대에서 입는 유일한 옷은 바로 샤넬 향수 No5’라는 마릴린 먼로의 발언이나,
JFK 암살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아내 재클린 케네디의 피로 물든 옷이 샤넬의 핑크빛 원피스였다는 사실 등의 미디어 효과에 힘입어 코코 샤넬은 성공적으로 부활한다.

지금 번역중인 샤넬의 전략.. 소설보다 더 재밌다. (2/10)





든 향수병이 기묘한 곡선으로 몸치장을 하느라 바쁜 때, 샤넬의 네모 각진 향수병은 향수업계에 큰 파문을 일으킬 만큼 독특했다. 코코 샤넬이 샤넬 No.5의 고품격 향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포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1921년 탄생 당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아방가르드적 심플함. 사각형의 샤넬 향수병은 예술품으로 인정받아 뉴욕 현대 미술 박물관에 보관될 정도였다. 투명한 크리스털 사각병 안에 일렁이는 금빛 향기가 탄생하면서 기존의 모든 향수는 순식간에 구식이 되고 말았다.

역시 뭘 하든, 좀더 잘하고 좀더 나은 것보다, '다르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나를 어떻게 차별화시킬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27)




넬 가방 뒷면에는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바로 팁(tip)용 주머니라고 한다. 번역을 하다가 팁용 주머니가 뭘까 검색해봤더니, 20세기 초 여성들이 남성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팁을 주고 싶은 상대에게 마음대로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굳이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팁용 주머니를 달아둘 이유는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넬 백이 그 형태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창시자 코코 샤넬의 가치관과 주장을 계승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코코 샤넬..님 좀 짱인듯! 나 이러다 샤넬빠 될까 겁나.. (2/28)



가 샤넬 브랜드에 관한 글을 가끔 올리니까 샤넬을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이 계시는 듯하다. 하지만 나는 명품 혐오증이라는 독특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훌륭한 품질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끌리는 것이 아니라, 누가 봐도 '비싼 물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디자인에 끌린다는 것을 안다.
내가 지금 샤넬에 관심이 많은 것은 샤넬의 전략이라는 책을 번역하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그런데, '샤넬이라는 기업'에는 확실히 끌리는 부분이 많다. 앞으로 종종 소개할까 한다. ^^ (2/28)


넬의 수많은 아이콘 중 하나, 까멜리아..
까멜리아는 하얀색 동백꽃이다.
이꽃이 샤넬의 아이콘이 된 이유는, 창시자 코코 샤넬이 좋아하는 꽃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연인인 케이플에게 선물 받은 후 좋아하게 되었다고...
생전에 자신이 좋아했던 것이 사후 100년이 지나고 20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명 브랜드의 아이콘으로서 전해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

나는 무엇을 좋아했던 여자로 사람들에게 기억될까?
번역을 사랑했던 여자? 책에 빠져 지내던 여자? 별을 바라보던 여자?
........
'처음처럼을 마시던 여자'는 아니어야 될 텐데.. (3/4)



지금 353p 중 159p 번역중...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ㅡ;;;

샤넬의 전략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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