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안녕하세요

똑똑한 토탈 솔루션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카라스입니다!


이번에는 Armada 님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지하상가에서 주로 달렸습니다

무려 장장 6시간동안 함께 달려주셨네요



우선 전날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축구를 해서 몸이 만신창이였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영등포로 향했습니다

Armada님과는 롯데리아 앞에서 보기로 했네요

가보니 굉장히 깔끔한 남성분이 한분 서계셨습니다(처음에 보자마자 알아봤네요)

모자와 옷,신발이 무심한듯 시크하게 스타일링 되어있더군요

보자마자 세련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가까운 카페로 가서 뭐 이런저런 사적인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편했네요 ㅎ

짧은 이야기를 마치고 일어났습니다


짧은 얘기를 나누고 일어섰습니다



Armada님이 먼저 시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깔끔한 홀딩, 자연스러움 

정말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에 수 많은 오픈이 있었지만 

기억나는 오픈 2개만 써보자면


카페 오픈과 아쉬워요 유발 이 있었네요


Armada님과 카페에서 잠깐 쉬던중

한명을 찍어주셨습니다

카페 오픈은 처음이라 정말 떨렸는데

어떤식으로 오픈해야할지 제시해주셔서

그냥 자신있게 갔습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죄송해요)

그때 상대방이 얼굴을 찌푸리고 있어서

"기분이 안좋아 보이네요, 그래서 내가 왔어요" (내가 너에게 선물을 주는거야)

라는 마인드로 갔고

굉장히 뻔뻔하게 대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반응도 좋아서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느낌이 에르메스님이 말한 봉사단 마인드겠죠??^^)


이 느낌을 발단으로 그 후엔 굉장히 어프로치가 잘됬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분이 굉장히 빠른걸음으로, 누가봐도 바빠보이는

굉장히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더군요

옆에서 오픈했습니다


C : 그쪽 바쁘게 가는거 같은데 잠깐만 얘기 해요

HB : 네? 무슨일인데요 ? 저지금 바쁜데?

C : 아, 그쪽도 바쁜거같고 나도 빨리 가봐야하니까 

     할말만 할게요 , 그쪽 맘에들어요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요

HB : 아.... 저 지금 빨리 은행 가봐야 되요

C : 잠깐만요, 그건 아는데

     우리 지금 아니면 다신 못볼지도 몰라요

     (이 말을 하고나니 고민하는 기색이 확 보이더군요)

HB : 아 알겠어요 명함주세요

C : 그럼 내가 그쪽한테 번호 찍어 줄게요 

찍어주고 나서 제 핸드폰에 번호 찍히는 것까지 확인하네요

C : 그럼 다음에 보기로 하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


이 어프로치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이 전까지는 그냥 외운대로, 내 생각이 아닌

루틴에 의존한 어프로치였지만

저때는 제 마음에서 나오는 자연 그대로의

대화라서 상당히 큰 느낌을 받았네요



Armada님은 기차를 타러 가기 전까지도

저를 코칭해주셨습니다

6시간 동안 힘드셨을 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__)




오픈할때 루틴 , 외웠던 것에 대한 의존도를

버리고 그냥 편하게 말하듯이 오픈하는것이

좋겠다

봉사단 정신을 발휘하자

AA가 올랐던때가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는 것은 이상한것이 아니고,

시도 조차 못하는 것이 찌질한 것이다.)




지난번 보다 자연스러워졌고

HB와 편안하게 대화했다

Armada님이 말하신

(상대방은 나의 거울이다)라는 말은 백번 맞는것 같다

더더더 나아가자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5 file EthanHunt 2013.09.22 20001
공지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file EthanHunt 2013.08.14 20963
공지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EthanHunt 2013.06.14 20134
공지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thanHunt 2013.02.16 59739
2537 트레이너 HERMES J 관찰기 - 1. 퇴근길 12 시져 J 2012.07.16 1827
2536 투런 2 JuniorGENIUS 2012.05.10 580
2535 통합고객센터 가입관련 1 KEY 2012.08.13 1006
2534 톰크루즈님은 imf직원이 확실합니다 7 하얀고래 2012.04.25 2019
2533 톡커들의 선택으로 1위한 강남역 전지남 file 잘갑시다 2012.07.23 994
2532 토탈 솔루션 70%진행 완료!! 1 HERMESJ 2012.08.23 582
2531 토요일... 3 COW 2012.10.11 968
2530 텍스트앳 (문자를 통한 감정분석 어플!) file 완소폐인 2012.08.11 1046
2529 태풍이 불어오네요 2 v픽업아트슈발 2012.07.18 1825
2528 태풍도지나가고 가을이오나봐요 야미 2012.09.02 804
2527 태풍 피해 조심들 하세요 볼라벤 (BOLAVEN) 2 남자의변신 2012.08.28 666
2526 태풍 잘 나셨나요?? bunny 2012.08.28 575
2525 태풍 왔었나요?.. 3 SuperFi 2012.08.29 605
2524 태풍 덴빈이 서울에도 오나요 ㅠㅠ? 코즈 2012.08.29 492
2523 태풍 1 펜타곤 2012.08.27 573
» 타임스퀘어에서 Armada 님과의 달림 2 file 카라스 2012.08.19 1441
2521 타사이트의 장난인지는 몰라도 8 DeriK 2012.04.28 1212
2520 타사이트에서 자꾸 초대 알림이 오네요. 2 엘민스터 2012.04.28 599
2519 타사이트 초대좀 그만왔으면 좋겠네요. 10 Egorr 2012.05.08 581
2518 타블로가 강심장에서용 3 ejdnj33 2012.04.29 87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