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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십니까. 

청춘에서 고민중인 25살 AFC 입니다.

제 인생에서 IMF는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준 카페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을 여러번 들었다 놨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죠.

 

제가 이렇게 말을 하려는건 제가 2달간 고민하던 "인식"이라는 놈에 대한 생각을

같이 나누고 자 합니다.

 

 

자신감과 자만심

 

과연. 어디까지가 자신감 일 것이며. 어디서부터 자만심일까요..?

 

PUA를 알고 나선 항상 자신감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결과도 만족 스러웠구요.

깨달음도 많았습니다.

어디가서도 제 생각과 제 신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금도 말이죠

 

저는 이러한 당당함을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신감도

상대방이 봤을땐 자칫 자만심으로 비춰지더군요.

 

"너는 뭘 믿고 자만심이 그리 넘치냐?"

 

사람들은 그냥 뱉겠지만.

 

저희처럼 의사소통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에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죠.( 물론 주관적인 말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과연 자신감 과 자만심이 비춰지는 차이는 어떤 것일 까요?

어떠한 모습이 주로 그렇게 보이는 요소일까요?

그리고 이걸 어떻게 이미지 메이킹 해야할까요?

 

 

자신감과 자만심의 차이를 그리고 그 해결책을 찾지 못해 잃어버린 저의 시작과 과거가

 

지금의 물음에 답을 원하는군요.

 

그리고 이걸 찾아야 비로서 저로 돌아와

다시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함께 편안히 대화를 나눈다 생각하시고 편안히들 한마디씩 댓글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5살 고뇌하는 AFC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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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클라우제비츠 2012.09.23 19:08
    능력밖이면 자만심, 능력내이면 자신감
  • ?
    가짜선수 2012.09.23 21:18
    그러한 기준이라면 능력이라는 녀석을 판단하는 기준에 그리고 자신감.자만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 ?
    ORT 2012.09.23 19:34
    뭐든 적당히. 자신감도 적당하지 않으면 자만심으로 보이는것이죠. 용기라는 덕목이 겁쟁이와 만용의 중간에 존재하듯 자신감또한 오만과 비굴함 사이에서 중용을 찾아가는데 있다고 봅니다
  • ?
    가짜선수 2012.09.23 21:20
    중용을 찾아가는데 있어 나 자신이 떳떳하고 당당함에 대해 겁을 낼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의견 감사합니다
  • ?
    페이툰 2012.09.27 11:06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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