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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이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이트를 안지는 꽤 됐지만 정식으로 활동한거 몇개월 된것 같아요. 아마도

 

제 아뒤를 보신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사이트를 알기 전에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서 f를 많이 이루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 인터넷 사이트는 대부분 오크고 거의 4점 5점 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픽업을 알고부터 전 직접 제가 맘에

 

드는 사람을 골라서 어프로치 하였고 정말 실력이 많이 늘어 어프로치 성공률도 높아졌고 무엇보다 메이드를 잘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세상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한 3주 동안 DVD방 새 4번 모텔 새 2번

 

연속으로 되었습니다.. F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LTR 빼곤. 물론 이것만 해도 꽤나 높은 점수의 HB들을 여기까지 바운스 했다는

 

것 자체에서 의미가 있겠지만 이상하게 DVD방이나 모텔에서는 제가 스킨쉽만 하면 그냥 거부합니다. 이거 바로 그 용어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LMR? 어쨌던 그거 같아서 나름대로 이것저것 해서 깰려고 했는데 절대 안깨집니다. 그럼 제가 막 나름 흥분시킨

 

다고 막 만지는데 결국은 개욕만 먹고 나가버립니다. 거의 이런 형식입니다. 그러다보니 안좋게 끝나는 경우도 많죠

 

더욱더 중요한것은 이게 반복이 되니 이제 아무런 느낌도 없네요. 마치 당연한다는 듯한 느낌. 하지만 그렇게 모텔이나 DVD방

 

새가 되었을때 내 자신이 너무 무력하고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도 모텔새가 되어서 왓는데 제가 마지막에 하도 안한다고

 

해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DVD방이나 모텔이면 거의 F였는데 고HB들이라 그런가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

 

제가 inner game 이 약하긴 합니다. 어릴적 상처들이 좀 있어서 많이 극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남아있고 지금도

 

신경과 치료를 받습니다. 이것때문에 여자친구와도 깨질것 같고 무너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사이트기에 솔찍하게 모든걸

 

고백합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f가 인생의 목적이 아닌데 지금은 f를 해야 제 자신감이 다시 살아날것 같아요.

 

dvd방이나 모텔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맘 편히 너랑 지금 하고 싶은데 할래? 물어보고 싫다고 하면 포기하고 자버릴까요

 

니가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께 이러고 이러되나 저래되나 새가 되니 이렇게라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궁금한건 이게 성장하는 과정인건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정말 저같은 경험을 거쳐서 네추렬이 되신 분도 있을까요?

 

예전 IMFGLC 트레이너님의 컬럼 중에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셨었나요   그냥 이렇게 살다 죽어버려....

 

절대 이렇게 살다 죽고싶지 않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누군든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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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MESJ 2012.05.15 12:59
    쪽지남겼습니다
  • ?
    방울이 2012.05.15 14:17
    죽으시면안됩니다.
    지금죽으시면 지금고민하고 계신걸 해결못하게 되셔요.
    힘내세요. 아자
  • ?
    원빈 2012.05.15 15:25
    아주 공감합니다 저랑 비슷한경우네여 저도 답을 구하거 싶은데 실례가 아니라면 메일로 답변을 적어주실수 있으실까요?
  • ?
    누아밸 2012.05.15 15:56
    자신감 하락일 뿐... 거기에 비관하지마세요. 바보같은HB들이 님의 매력을 몰라서 그런거랍니다
  • ?
    라스트티 2012.05.15 20:24
    해탈을 하셔야해요
  • ?
    호잇호잇 2012.05.15 20:36
    헤르메스님 답변저도쪽지로좀 부탁드려도될까요
    글에너무공감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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