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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수강생의 HB를 빼앗은 사례 ①

 

 

지금은 타 업체에서 활동하시는 운영진에 속하는 한 사람입니다.

작년 5월달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일반회원 john님 과 함께 강남역에서 5.5 7.5 투셋을 메이드 같이 어프로치 하여 어프로치를 하여 메이드를 잡았고

그 7.5점의 여성은 배다해 싱크로율 거의 100퍼센트라고 말해도 상관없을만큼 고 hb 였습니다. 지금의 제 기준으론 7점 정도네요.

 

아무튼 글과 관련이 없으니 넘어가서 아무튼 매력적인 hb 틀림이 없었습니다.

 

 

그 후로 메이드 게임이 시작됬으며 배다해를 닮은 여성분은 저에게 크리티컬 ioi가 터져나왔었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언행과 제가 마음에 든다고 했었으니까요.

 

그 당시는 늦은 시간에 메이드를 잡았고 제가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술집 마감시간에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지고

 

 

 

몇일 후에 당시 마스터 트레이너 s님에 집에 가게 됩니다.

저의 허락도 없이 제 핸드폰 카카오톡을 켜 놓고 폰게임을 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더군요.

 

(남의 물품을 함부로 손대는 것은 예의가 없는 것이지만 그 당시 저는 픽업실력 향상이란 목표에 매진했으므로 오히려 좋아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던 중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배다해를 닮은 여성의 사진을 보더니 탐욕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트레이너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보통 폰게임으로 에프터를 잡아주거나 만나서 이렇게 이렇게 해라 라고 피드백 하시겠죠?

 

 

거의 8명 정도의 hb의 폰게임을 해주고 있었는데 (해봤자 죽은 번호 살려주기) 이 여성을 보더니 IOI를 뿜어내더니

 

 뜬금없이 저한테 2:2 에프터 게임을 요청하네요.

2:2 에프터 게임까지 필요없고 지금의 관점에서 보자면 1:1에프터 자리에서 실수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클로징 될 만한 쉬운 게임이였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마스터 트레이너의 플레이를 볼 수있다는 기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암튼 2:2에프터를 잡았으면 별 말 하지 않겠는데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애초에 저하고 약속된 2:2 에프터 게임이였는데 갑자기 제 폰을 이용해  제가 s님과 그 여성을 1:1로 소개시켜주는 자리로 만들어 버리네요.

충분히 그때도 2:2로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에 일은 저도 잘 모릅니다. 비록 추측이긴 하지만 워낙 비상식적인 일을 일 삼는 사람이라 ~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도 그 사람의 아는 부분은 빙산의 일조각 부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신기합니다. 까도 까도 이렇게 속이 드러나지 않는 그의 모습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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