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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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보니 11월 30일날 했던 폰게임인데

 

이날은 RPGT Season1 코칭 전날이었어서 그냥 자려다

 

게임중이었던 여성한테서 연락이 와 가벼운 컨트롤 후에

 

여성의 집으로 갔던 내용의 카톡이네요.

 

택시비까지..ㅎ

 

 

 

이때 나름 NLP와 심리학에 빠져있어 여러가지 요구를 할 때에는

 

'가벼운 요구를 한 후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 후 다른 요구를 추가로 해라'라는

 

내용을 봤던것을 떠올리며 폰게임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의 저는 참 귀여웠었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낮에 코칭하러 갈 때 어디 가길래 그렇게 꽃단장을 하냐는 질투를 하면서도

 

일 열심히 하고 오라며 환한 얼굴로 배웅해주었던 여성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

 

 

 

코칭이 끝나고 또 다시 여성의 집으로 가서 재밌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ㅎㅎ

 

 

 

Scent Of Devil D-2일 이네요.

 

긴장되지만 기분이 좋은 이 느낌은 뭘까요ㅎ

 

 

(군대가는 동정 친구 F-Close 완료 시키기 성공 캡쳐 + 종합 이론 강좌 SOD 일정이 잡혔습니다 .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6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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