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매력계발/연애/데이트코치/남지친구/여자친구/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중국에서 1년 전 일이다

 

그녀는 내가 평소 좋아하던 조선족 깡패출신 사장님의 처제였다.

그녀는 가끔 사무실에 왔었고 나는 그녀와 몇 번 마주친 적이 있었다.

물론 당시 나에게 인형 같은 여친이 있었고 그 사무실에도 왔었던 적이 몇 번 있다.

나의 여친을 본 한국사람들 몇 명은 이토록 예쁜 사람이 있다니? 진심으로 감탄하기도 하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형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인줄 알았다며 너의 여친인지 미쳐 몰랐다고 감탄스러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인형같은 여친과 헤어지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처제와 사무실에서 두어 번 마주치게 되었는데 그녀는 나와 한국인들에게 명암을 주었다. 영업상 준 명암이라지만 무언가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몇몇 한국인들이 그녀와 사귀고 싶어 하기도 했다. 그래서 나도 약간(매우?) 욕심이 나기도 했다. (이 후 그녀에게 들은 얘기로 명함을 준 것은 나를 만나기 위해서였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하였다.)저의 와꾸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매력과 미소...

 

나는 그녀에게 전화해서 만났고 같이 식사했다. 함께하는 동안 그녀는 나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곧 깊은 사이가 되어가고... 형부인 사장님은 눈치채고 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 사장님을 말하자면 조선족 깡패출신으로 평소에 항시 칼을 휴대하며 동생들도 칼을 지니고 다녔다. 당시는 은퇴한 때였지만 그 형님만의 사람을 대하는 인자함과 카리스마가 동생들을 아우르고 있었던 것이다. 나조차도 그 형님의 남자다움과 매서운 눈빛이 너무도 멋있어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중국깡패는 황해라는 조선족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의 살벌한 장면을 떠올리면 될 것이다. 10년 전 중국은 정말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었고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 여기면 될 것이다.

 

조선족 사장님

내가 평소 형님으로 부르던

그 형님은 내가 바람기가 있다고 어디서 이야기를 들은 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처제인 그녀를 만나는 걸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 형님은 나의 전 여친도 보았었고

 

곧 그 형님의 첫 번째 경고가 왔다.

형님은 책상의 물건을 정리하며 강력한 카리스마의 목소리를 내리깔며 나에게 조용히 읊었다.

형님 : ㅇㅇ아! 우리처제 만나면 안 된다. 형한테 혼난다.

먼가 모를 스산한 기운이 사무실 안을 메웠고 나는 그 기운을 느끼면서도 전혀 움추림없이 말했다.

: 네에? (나의 대답은 잘 이해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전했다. 당당하면서도 건방진구석은 찾을 수 없는 목소리였다.)

우리는 곧 눈빛이 마주쳤고 그 형님의 매서운 눈빛은 나의 카리스마와 당당한 눈빛에 살짝 흘리며 약간 부드러운 어투로 다시 말했다.

형님 : 그냥 친구로 지내라 그 이상은 안 된다.

나는 당시 뭐하고 말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평소 나의 패턴 그대로, 이 상황은 먼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사무실 문 밖으로 나섰다.

 

나는 예술가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선 목숨도 걸 수 있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예술을 펼치면서 무엇이 두렵겠는가?

이것이 나의 카리스마이며, AURA.

 

그 이후 이보다는 덜한 경고가 두어번정도 더 있었지만, 결국은 나의 당당함과 떳떳하고 좋은 모습들에 더 이상의 반대가 사라지고 나를 좋아해 주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여자를, 또는 사랑할지도 모르는 여자를 가볍게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HB와 만나보지도 못하고, 함께해서 서로 사랑할 수도 있는 상황에선 쉽게 포기하고 단념하지 않는다. , 그녀도 나를 원한다면

 

그녀와 나는 뜨거워졌고, 그녀는 나에게 매료되었고, 사랑하게 되었다.

지금도 그녀는 나를 기리니, 내 마음 한 구석이 가끔 저려오기도 한다.

좋은 남자 만나기를 바랄 뿐

 

그리고 그녀와 함께하는 중 들은 이야기지만 그녀에게 못되게 군 전 남자는 그녀와 헤어진 후 오토바이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

우연일까?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아래 사진은 중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약간 흐린사진위주로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프라이버시상 이만 삭제합니다.

양해바래요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매력계발/연애/데이트코치/남지친구/여자친구/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10대 인제 방학인가요? 1 대코 2012.07.08 763
49 10대 인천93년유? dkwn44 2012.01.30 665
48 30대 일욜 성남 윙구합니다 chickenart 2012.07.01 693
47 20대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가입했어요 원두커피 2012.06.27 553
46 30대 재택알바 file 신이 2012.04.04 633
45 30대 전남 광주 목포~ 난댜곰 2012.05.07 506
44 30대 전철안 버스역 SKY 샾클 & 중국미인 4 file 작업예술가 2012.02.20 944
43 10대 정보공유하고 가끔만날 친구구해요 ㅎ 5 코쿤 2012.06.04 571
42 10대 제2회 한국 청소년 모의유엔 대표단 공개모집! file wnswp11 2012.06.28 798
41 10대 제2회 한국 청소년 모의유엔 대표단 공개모집!! 1 file wnswp11 2012.07.15 912
40 30대 제발 ! cggyimm 2012.03.07 1238
39 20대 좀 도와주실분없나요? ㅠ 2 졸린쥐 2012.07.20 575
38 30대 좋아하는 여자 내 여자로 만드는 4가지 비법 1 슈레이 2012.06.02 781
37 30대 좋은 까페인듯 하네요 ^^ 지니야 2012.07.24 992
» 30대 중국미인 178cm. 역어프로치 F-Close 그녀를 만나기위해 위험을 감수하다 10 작업예술가 2012.02.22 2040
35 10대 직접 만들어본 산다라/샤이니 스마트폰 아이콘 file 붸리롱타임 2012.03.19 837
34 30대 천명초과 아뒤 작업예술가 로 바꾸었습니다 작업예술가 2012.02.20 512
33 10대 최근 깨달은 것 2 소신 2012.02.14 436
32 30대 출근길 코디 & 결혼식 하객 패션 file 나디아 2012.07.22 1127
31 10대 컴온!! sunba 2012.04.02 59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