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560 추천 수 1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IMF/GLC에서는 성인/음란/불법/권리침해/도박/광고/성비하발언 등 기타 불건전 게시물의 업로드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발견시 즉시 운영진에게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의 : 제목과 내용을 다음 형식과 예시에 맞게 변경하지 않으실 경우, 등업이 이루어지지 않으실 수 있으며 사전 예고 없이 글이 삭제되실 수 있습니다.

- 형식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제목"

- 예시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인생의 전환점!"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9회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0대 후반. 금융업.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IMFGLC 강사 세미나 후기.

 

세미나 후기를 쓰기에는 약간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IMFGLC 강사님에게 감사한 것을 보답할겸. 늦게 나마 올립니다.

 

 

경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최대한 제가 느낀 것. 위주로 쓰겠습니다.

 

 

-----------------------------------------------------------

다음은 이사야 벌린의 수필 ‘고슴도치와 여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 자신이 여우에 속하는지, 아니면 고슴도치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한 가지 큰 것을 안다. ”

 

 

여우는 고슴도치를 기습할 복잡한 전략들을 무수히 짜낼 줄 아는 교활한 동물이다. 날이 밝고 날이 어두워지도록 여우는 고슴도치 굴 주변을 빙빙 돌며 고슴도치를 덮칠 완벽한 순간을 기다린다. 민첩하고 늘씬하고 잘생기고 발빠르고 간사한 여우가 확실한 승자일 것 같다. 반면에 고슴도치는 호저와 작은 아르마딜로를 유전자 합성해 놓은 것 같은 촌스러운 동물이다. 놈은 어기적어기적 점심거리를 찾아다니고 집을 돌보며 단순한 일상에 열중한다.

 

 

여우는 갈림길에서 교활한 침묵 속에 고슴도치를 기다린다. 고슴도치가 제 일에만 신경을 쓰면서 여우가 숨어 있는 바로 그곳으로 다가온다. ‘야, 이제 잡았다!’고 여우는 생각한다. 여우가 후닥닥 뛰쳐나가 번개처럼 땅을 가로지른다. 위험을 느낀 고슴도치는 여우를 올려다보며 ‘또 만났군. 아직도 덜 배웠나?’ 하고 생각한다. 고슴도치는 몸을 말아 동그란 작은 공으로 변신한다. 공 둘레에는 작은 가시가 사방으로 돋아나 있다. 사냥감 앞으로 달려온 여우는 고슴도치의 방어 태세를 보고 공격을 멈춘다. 여우는 숲 속으로 퇴각하여 새로운 공격 전략 구상에 착수한다. 고슴도치와 여우 사이에 이런 싸움의 비슷한 버전들이 매일같이 펼쳐지는데, 여우가 훨씬 교활함에도 이기는 건 늘 고슴도치다.

 

-By EH 컨텐츠

 

---------------------------------------------------------

 

 

 

 

 

IMFGLC 강사의 강의의 느낌을 한마디로 말하면, EH 컨텐츠 의 여우와 고슴도치 이야기다.

 

 

“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한 가지 큰 것을 안다. ”

 

 

IMFGLC 강사는 큰 것 하나를 안다. 아주 정확히. 그리고 그것을 가르쳐 준다.

 

 

 

 

###

우선 내가 좋은 교사(敎師) 로서의 생각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가르치는 것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잘 전달하는 것은 물론.

 

그리고, 학생들의 입장을 이해한다. 즉,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

 

난 무엇을 가르칠때는 선행 되어야할것이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내가 살면서 존경한 인물들은 지금 앞에 있는 상대와의 상호작용(교감)을 중요시 하였고, 나이를 떠나서 그들에게선 인간다움과, 진심을 느꼈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IMFGLC 강사의 이미지:

 

 첫이미지는, 고와꾸다.(키가크다.) 겸손하지는 않을것같다. 당당하고 자연스럽다. 이였다.

 

그리고 강의끝나는 마지막 이미지는 겸손하고, 자상하고 남자답지만, 장난끼도 있는 듯한 여유로운 자. 이였다.

 

 

 

 

 

강의 시작 시간인 12시에 TH는 강의실에 온 수강생 수를 일일이 세면서 한마디를 한다.

“아직 안오신 분들이 있으니까, 10분 있다가 시작할께요.”

 

 

 

그리고 강의는 몇몇늦은분이 오시고 나서야 수를 확인하고, 12시 15분에 시작하였고, 결과적으로는 9시30분에 끝났다.

 

1시간 30분이 늦게 끝난 것은 강의시간을 철저하게 못맞춘 강사의 탓일까? 절대로 아니었다.

 

 

 

그는 수강생들의 마음을 아는 강사였다.

(자신도 AFC에서 PUA까지 올라갔기 때문이다.

어프로치를 하면서 홍대를 돌아다닌 거리가. 거의 지구 2바퀴를 돌았을 정도라고 진심반 농담반소리로 하는 그였다)

 

강의 진행 내내 그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면 짜증난 표정하나없이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었다.

 

아마도 실력이 있으신 3~4분을 제외 하고는 모두 궁금한 사항이었다고 생각한다.

 

 

 

 

 

강의 내내 IMFGLC 강사가 한말이 기억난다. 정확히 6번했다. 그리고 진심을 느꼈다.

“저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잘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뭐든 물어보시면, 있는 그대로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강의는 시작하였다.

 

정확한 강의 플로우는 세미나 목차를 보면 되니. 생략하고..

 

수강후기를 쓰는 것이니. 수강때 느낀 것을 중점적으로 쓰도록 하겠다..

 

 

 

 

IMFGLC 강사 9회 세미나를 듣기전까지도 난 환상에 빠져 산 것 같았다. 픽업의 환상.

IMFGLC 강사 Domination 은 픽업의 진정한 해답을 제시하는 강의이다.

 

 

 

 

 

픽업은 현실이다.

말로는 ‘음.. 그렇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말한디를 풀어보고자 한다. (강의에서 들은대로, 느낀대로)

 

 

안되는 것을 되게하는건 픽업이 아니라, 마법이다. 세상에 마법이란 없다.

안될게임이 픽업기술을 배운다고 되지 않는다. 되는게임을 되게하고, 자기개발로 한계를 늘려가는 것이다.

 

픽업아츠란. 그저. 자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수 있는 도구 일뿐이다.

 

 

  픽업기술은 되는 게임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일뿐. 픽업기술이 안될 게임을 될 게임으로 만들 수 는 없다.

자신이 가진 매력을 효과적으로 여성에게 전달하는 것이 픽업의 핵심이다.

그게 그의 말이자. 현실이다.

 

 

 

 

TH님께서 말한 듯이,

 

"되는 게임을 되게하고, 자기개발로 한계(HB점수)를 늘려가는것."

-> 이것은 진리. 초등학교 수업도 듣지 않고, 무작정 대학수업을 들어서 이해가 되나? 머리에.. 가슴에. 와닿나?

뭐든것은 단계를 거쳐가는 법이다..

 

 

 

~~~

우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대들은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면서 살고 있는가?

그리고 자신이 표현하고 있는 것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진정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가?

~~~

 

 

 

IMFGLC 강사 강의를 듣지않으면, 픽업의 환상에 허우적 댈거라면서 추천해준 지인의 말이 딱 맞았다고 해야하나.. 그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기초적인 A-C-S 이론에 자신만의 수많은 필드의 경험과 현실감각 그리고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출할수있는,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론(Domination) 을 가르쳐주는 먹히는 메서드.,.

 

 

 

 

 

 

사실 쉽사리 IMFGLC 강사의 강의를 신청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1) 수강후기에 올라온, 바이브와 서브텍스트를 배울수 있고, 중요하다. 라는 식상한 말을 나 스스로 잘못 해석 했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여기서 배운다는것은, IMFGLC 강사가 앞에서 우리에게 여자를 대하듯 분위기를 만들고 강의를 하는 것을 본다는것만은 아니다.

 

그는 어떻게 매력적인 남자로 이미지 메이킹 되는지를 알이켜주고, 강조하고, 그로인해서 바뀌는 바이브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알려준다.

 

 

 

 

2) 50% 할인. 이 부분은 IMFGLC 강사님도 크게 잘못한 부분이라고 인정하셨다.

마케팅 이벤트 목적으로 한 것이 좋지않은 의미로 다가온 것 같다면서..

 

 

3) 그는 강의실력이 떨어진다.

-> 아니다.. 나도.. 부끄럽지만. 여러강의를 굉장히 많이 들어봤지만. 그는 탑중의 하나이다.

그는 거시적인 측면에 초점을 더 맞춘다. 미시적인 부분으로 파고 들지 않을것을 강조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지는 문제가 아닐까 싶다. 컴포트에서는 이런 부분을 해야하고, 무슨 루틴을 써야 할지를 고민한다. 이런게 미시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정작 중요한것을 놓치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시적인 부분을 안가르쳐주지 않는것은 아니다. 실제로 TH님이 실전에 쓰이는 루틴들로 가득차있다..)

 

 

그의 IMFGLC 응용 이론 방법은, 가장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기존의 잘못된 픽업의 진실과(Neg의 필요성과 외모칭찬 금지..등) 그에 대한 플로우를 중시한다.

 

IMFGLC 응용 이론과, 도미네이션의 조합은, 실로 대단하였고,

 

장담하건데. 그의 실력은 의심할것이 없고,

그도 잘 가르치는 강사이다. 강의 전달력에 대해서는 솔직히 놀랐다...

 

 

 

 

 

등등이 있었지만..

 

 

 

이 강의를 그저 돈으로 환산하기 쉬운 금액으로 표기하자면 1000만원 짜리 강의였다.

 

 

그리고 배우자고 하는 의지와 집중력 만큼 가져 간다고 생각한다.

 

 

강의내내 펜을 놓지않았다... 모든 것을 배워가자는 의지로 8시간내내 펜을 놓진 않았지만, 역시... 필기보다는 말이 빠른법...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Tanatos 2012.03.03 17:22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하여! 노력합시다
  • ?
    벤힐 2012.03.02 00:55
    잘 보았습니다.^^
  • ?
    Tanatos 2012.03.03 17:22
    감사합니다 벤힐님^^
  • ?
    액셀러레이터 2012.03.02 09:5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뭔가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후기 이군요. :)
  • ?
    Tanatos 2012.03.03 17:23
    일단 전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더 많아진것 같습니다..

    제가 더 발전할수 있는 부분(외적이나 내적이나)을 더 생각하게 되더군요.
  • ?
    반올림 2012.03.02 10:14
    자신부터 돌아봐야겟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 ?
    Tanatos 2012.03.03 17:24
    요지를 짚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반올림님 좋은 하루 되세요
  • ?
    코원 2012.03.02 10:55
    수강후기 감사드리고,
    매력적인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 ?
    Tanatos 2012.03.03 17:24
    네. 코원님 감사합니다.
  • ?
    LORD 2012.03.02 11:02
    아...4.5??ㅠㅠㅠ
  • ?
    Tanatos 2012.03.03 17:24
    화이팅이요
  • ?
    KIRA 2012.03.02 19:42
    IMFGLC 강사님의 컨텐츠의 깊이와 강의력 등이 수강후기에서 잘 드러나네요.
  • ?
    Tanatos 2012.03.03 17:26
    깊이 있는 강좌..

    강의전달 능력 또한 좋았습니다.
  • ?
    만류귀종 2012.03.03 07:57
    어트랙션이 뭐죠? 저 한테 없는 것 같네용
  • ?
    Tanatos 2012.03.03 17:26
    그럼... 컴포트라도.. 극대화를~~!
  • ?
    Master 썬더호크 2012.03.03 14:00
    수강후기 감사드립니다

    좋은 평가 또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rodarte 2012.04.06 14:42
    오옷~ 최고의 수강후기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종합이론강의 [IMFGLC 응용 이론] 9회 수강후기! 당신은 지금. 몇 점 입 니 까? 18 Tanatos 1560
종합실전강의 [데스티니]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6 file Junior라이 1559
종합이론강의 12IMFGLC 강사 Advanced Strike 컨텐츠 10시간반의 대장정 후기 34 선위 1557
종합이론강의 Homme Fatal Method 수강후기 - Summer Snow 님 file SeniorS 1557
프로젝트강의 [ 타로 ] 멜로의 ABM수강 후기 와 필레예고 ( 회계사 그녀 역어프 ) 16 타로 1556
종합이론강의 커뮤니케이터 9기 수강후기! 케이딘 1556
종합이론강의 커뮤니케이터 13기 수강후기 윈드워커 1544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basic class 를 듣고, 바로 올립니다.^^ file 픽업중 1538
프로젝트강의 IMFGLC 보조강사의 스케치북 후기~ YS 3 배르 1534
종합이론강의 10회 IMFGLC 강사씨의 슈페리얼 세미나의 후기 12 똥참은지55년 1526
종합이론강의 IMFGLC 역픽업 이론 2기 - 後記 5 Wesley 1526
종합이론강의 매우 늦은 본 메테리얼 4회 후기 Edwin 1526
종합이론강의 제8회 IMFGLC 강사 IMFGLC 화술 세미나 ( 간만에 느껴본 컬쳐쇼크 ) 1 듀클로 1514
종합이론강의 Homme Fatal Method 수강후기 - skwhdlsdn 님 file SeniorS 1512
종합이론강의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IMFGLC 강사 세미나 12회 후기 NNN 1505
종합이론강의 딘카엘 m&k 제 1회 수강후기 3 양챤 1504
프로젝트강의 [Hermes J의 FreeTalking 중간평가] 변화에 목마른 분들에게. 10 RST H 로이드 1502
프로젝트강의 [Hermes J의 프리토킹 중간평가]대화의 즐거움, 소통하는 법을 알다. 13 치어스 1497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의 8회 슈페리얼 컨텐츠 수강후기 15 file 에쉬튼커쳐 1496
종합실전강의 IMFGLC VIP 부트캠프 수강후기 - 1기에 탑승하게 된 아로하입니다 13 아로하 14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