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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쓰나미(Tsunami)강좌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10/5, 10/13
- 연령/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0대/남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본 적 없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정말 말 한 마디 걸지 못하는 남자였습니다. 픽업을 알게 된 이후로도 몇 년 동안 어프로치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 변화 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은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카페글들을 통해서만 보다, 결심후 기대반 걱정반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상 경어체 생략하겠습니다.)
10/5
수강당일날 아침,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먼저, 내가 20분이나 늦었음에도 이해해주신 라존론도님께 감사드린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처음 본 라존론도님의 첫인상은 조금 실망이었다.. 그 이유는 아무 근거도 없었지만 나는 IMFGLC트레이너분들은 연예인급 외모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 특별한 느낌이 날 거라고 믿고 있었던 것 같다..
강좌 첫 순서인 컨설팅이 시작됐다 변화를 위한 개인 상담을 받고 자아 이미지 긍정적인 자기인식 목표설정 롤모델 등에 대해서 들었다 론도님은 강좌 신청서를 보고 예상 했던 것 보다 내 자아 이미지가 건강한 것 같다고 말 해 주셨다 컨설팅을 받고 난 다음, 롤모델과 목표설정은 반드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인문제 상담과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는 과정 에서도 라존론도님의 미소는 편안했고 볼수록 매력이 있는 분인 것 같았다.
그 다음 메이크업과 전체적인 그루밍에대해서 배웠다 이 부분은 그동안 정말 필요하고 알고 싶은 부분 이었는데 하나 하나 자세한 설명과 중요하면서도 구체적인 팁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다. 부끄럽지만 예전에는 그루밍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기에..앞으로 그런 것 들을 하나 하나 해 나간다면 외적으로 전혀 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중간에 스톰쉐도우님이 오셨다. 이번에도 비현실적인 기대와 좌절..(죄송합니다.) 스톰쉐도우님은 첫인사로 진지한 중저음의 목소리로 0000라고 하셨는데 난 그말에 완전히 속았다.. :)
이어서 데이게임의 이론 순서 방법들을 듣고 론도님이 간단한 루틴 시범을보여주셨다
그런데.. 여기서 좀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편안한 미소와 바이브라는 것..
바로 앞에서 은 남자인데 내가 보는데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뭔가 빠져들게하는.. 순간, 잠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이러면 안되는데ㅋㅋ 라는 말로는 표현하기힘든 뭔가가 있었다
강의 교안에 있는 방법대로 열심히 훈련하면 저렇게 될수있는건가ㅎㅎㅎ..
강의 첫날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그것에 대해 생각했고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데이게임 이론이 끝나고 헤어숍에서 잘생긴 실장님에게 상담과 스타일링을 받은 뒤 메이크업에 론도님이 준비해 오신 전투복에 렌즈까지 착용한다.
그리고 잠실역으로 향했다. 먼저 론도님이 어프로치 시연을 보여주셨고 데이게임 이론에서 배운대로 조금씩 연습을 하며 찍어주신 타겟을 향해 어프로치를 했다
픽업 경험이 별로 없는 나였기에 예상대로 처음에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안다
하지만 어프로치가 잘 되든 안 되든 언제나 한결 같은 론도님의 미소와 피드백 그리고 격려는 나에게 정말 큰 자극이 되었다. 결과가 좋아지면서 스톰쉐도우님도 더 나은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고 접근에 대한 불안감이 아닌 어프로치의 과정에 집중하게 해주셨던 것 같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지금껏 어프로치 해본 결과 중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 기분이 좋았다 즐겁다 어프로치한 여성들의 반응으로 기분 좋은 칭찬을 받은 듯한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
예정된 시각을 넘었지만 강남역으로 이동해 몇 번 더 어프로치를 했다.
그러는 동안, '토니 스타크'님과 다른 수강생분들도 볼 수 있었다.^^
토니 스타크님은 옷이 멋지다고 생각했고, 인상이 정말 좋았다.
예정된 시간이 두 시간이나 넘어서, 이날 강좌가 끝났다.정말 피곤했다. 내가 가야겠다고 말 하는데 끝까지 남아서 조금이라도 더 해주려고 하셨던 라존론도님에게 미안했다..
10/13
4시간 실전코칭. 코칭전날 나의 고민과 요청으로 장소가 바뀌면서..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으로 갔다
공연을 보거나 앉아서 쉬는 여성들과 대화를 하고 론도님이 피드백과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
그 다음은 공원주변에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어프로치 하고 #클을 했다. 이때도 느낀거지만 론도님의 코칭을 받으면서 내 실력보다 좋은 반응들이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코칭을 받을때 어프로치를 하면 아직 습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니디한? 바디랭귀지나 말투 대신에 좀 더 자신감 있고 여유고운 바디랭귀지가 나오는것같안다
아마 론도님의 조언과 피드백, 그리고 이너게임이나 생각의 영향을 받아 나의 이너도 좋은쪽으로 변하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 가장 유익했던 점 또는 IMFGLC의 컨텐츠를 접하신 후, 가장 큰 삶의 변화는 무엇입니까?
코칭을 받으면서 느낀점은 내가 더 실력이 되었다면 더 배울게 많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었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부분을 다루다 보니 시간이 길어지고 내가 집중을 잘 못해서 소화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코칭해주신 라존론도님, 스톰쉐도우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외적, 내적으로 계속 픽업을 연습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무척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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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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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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