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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스티니 4기 레드엔젤입니다.

 

데스티니의 4기 부캠이 끝났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의 목표와 바램은 아쉽게도 이루어지지 못했고,

 

최고의 프로그램과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실패를 맛본 2주였습니다.

 

로드를 진행하는 동안, 평소보다도 낮은 겟율과 날라가는 번호들, 마지막 클럽게임에서 자리로 move 시키지 못할정도의

 

최악의 바이브와 최악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데스티니를 듣기 전날, 홍대 m2를 가서, 2명의 여자와 물빨과 강한 패팅까지 이루어지고, 막판 친구신공에

 

인해, 날라갔었던거에 비해.. 오히려 퇴보라고 할 수 있겠지요...

 

M2 전의 에덴에서도 2명의 ltr 이 생겼었는데...

 

최고의 프로그램을 듣고, 최악의 결과가 나오다니...

 

그날 아침에는 맨붕이 되어있었습니다... 강하게 내상도 입었지요...

 

 

픽업을 1년정도 접해왔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걸 해결하고자 데스티니를 들었지만,

 

오히려 픽업 실전을 처음 접하는 동기분들이 데스티니를 들으며, 스스로의 큰 변화에 감탄하고 기뻐하는 동안,

 

오히려 저는 큰 실패를 맛보았으니... 맨붕이 왔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몇일을 생각해본 결과...

 

과거의 잠깐의 신기루 같은 성공은 과거일뿐, 과거보다 더 큰 진짜 성공, 더 큰 진짜 성장을 위해서

 

당장은 실패처럼 보이는 순간이 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려움을 겪는 실패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기에, 과거의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고, 거의 모든 것을 버리기에,

 

더욱 강력한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다라는 사실...

  

 

만약 어정쩡하게 어느정도를 유지했다면, 과거의 모든 것을 버릴 용기가 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용기가 나지 않았겠지만,

 

후련하게 모든 것을 버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어나가기 위해, 실패를 가장한 성공의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데스티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부캠/종합반 을 듣거나 적어도 단과강좌라도 들었고,

 

대한민국 픽업계의 주요 강좌의 거의 모든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편인데..

 

데스티니는 최고의 추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강생입장에서, 수없이 많은 부캠과 강좌를 선택할시, 많이들 어떤기준으로 선택해야하나 생각하실텐데

 

선택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사진.

 

일단, 올바르게 트레이닝을 시켜줄 강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실력은 물론, 인성과 수강생을 변하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실력은 있지만, 결국 수강생을 돈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강사.

 

실력도 없고, 강의도 엉망이고, 무책임한 강사.

 

실력도 어느정도는 되고, 강의내용도 나쁘지는 않으나, 피드백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사후 관리가 약한 강사.

 

인성이 나쁜 강사...

 

 

여러 강사들을 만나봤지만,

 

데스티니의 강사진들은,

 

수강생을 변하시키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돈을 내고 참여한 수강생보다도 훨씬 더 높고,

 

책임의식이 엄청 나고,

 

수강생의 실패를 수강생보다 더 안타까워하고,

 

1회성 만남으로 끝을 내지 않고, 사후관리가 철저한 프로의식과 함께,

 

실력과 성격면에서도 지금까지 제가 만난 여러 강사들 중 탑이었습니다.

 

 

변하고자하는 당신의 바램을 이용해먹어서 돈을 버는 강사들이 아닌,

 

진정으로 당신이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통해서,

 

변해시켜쥴 대한민국의 몇 없는 강사진들이라 생각합니다.

 

 

부캠이 끝나고, 살짝 맨붕상태였고, 스스로의 플레이에 심하게 자책중이었는데,

 

끝까지 피드백해주고, 다음날 위로의 말과 함께

 

다시 시작할 의지를 가질 수 있게 격려를 해주고, 단순히 말로 그치는 게 아닌,

 

데스티니가 부캠으로 끝이 난게 아니라, 이제야 말로 시작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과거는 가고, 새로운 시작이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더군요...

 

 

픽업은 제대로 된 사람한테 배워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 돈쓰고 후회하지 말고, 데스티니를 듣기를 추천합니다.

 

 

2. 강의내용.

 

강의내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간혹 수강생분들 중에, 어디나 다 비슷비슷하겠지. 다 똑같겠지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고, 현혹되는 광고를 보며, 혹해서 강의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까지 들어본 결과,

 

1. 결국은 뜬그름 잡는 소리.

 

2. 이론에 얽매여버리는 강의.

 

3. 거창하고 화려해보이지만, 실제 익힐려고 하면, 답 안나오는 경우.

 

등등이 많았는데.

 

 

쇼팽님의 컴포트 어트랙션은, 누구나 익히기 수월하고, 응용하기 쉬우며, 고정화된 알고리즘이나 컨텐츠가 아니라,

 

자신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여성에게 자신으로써 어필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즉, 빙빙빙 돌리며, 괜히 어렵게 보이거나, 결국은 MM 이나 다름없는 컨텐츠같은 게 아니라,

 

실전에 적합한 핵심적 내용이었습니다.

 

 

애프터에서는 '마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신의 높은 가치'와 '사랑, 연애'에 대한 나의 생각을

 

대화를 통해서 나눔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를 누구나 알 수 있게 만들어놓았고, 더 나아가,

 

'감옥화법'을 통해서, 여성을 내가 원하는 상태로 만들 수 있게 하는 심리적 기술과

 

시덕션의 끝단계까지 정말로 알고 있어야 하는 모든 것들이 녹아져있었습니다.

 

 

또한, 클럽이나 나이트에서도 어떻게 게임을 풀어나가야할지에 대해서, 교안과 강의 실전 코칭을 통해서,

 

그 어떤 부캠보다도 빠른 성과가 나올 수 있게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수백만원을 들여, 미친 듯 강의를 들어야 알 수 있는 것을,

 

간단히 쇼팽님과 라이님이 데스티니를 통해 한번에 해결해드립니다.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요?

 

 

3. 실전 코칭.

 

실전이 가장 중요하다고들 말을 합니다. 그렇죠. 실전없는 이론은 탁상공론이고, 판타지며, 소설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강사가 알려주어도, 이론은 이론입니다. 실전을 하지 않으면, 늘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짧은 기간동안 부캠이 이루어지지만, 강도가 높은 트레이닝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며,

 

실전양이 타 어떤 부캠이나 종합반보다도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프리코칭과 정규코칭...

 

 

타 커뮤니티에서 프리미엄이라고 300만원을 호가하는 트레이닝보다도 더 뛰어난 실전코칭이 기다리며,

 

많은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거의 매일 프리코칭에, 나이트클럽, 클럽강의가 이루어졌고,

 

그것도 모자라, 강사분들이 수강생들의 변화의 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바로 부캠이 끝난 그 다음주까지도

 

프리코칭과 나이트게임 실전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돈밖에 모르는 여러 커뮤니티의 강사분들이 절대로 따라하지 못할 프로그램인 것이죠...

 

말로는 누구나 다 사후 피드백이 있다고 하나, 정작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후 기수들이 활동하는 곳은

 

거의 없죠...

 

 

그러나 데스티니는 깜짝 놀랐습니다. 오히려 부캠이 끝나고 전기수 통합 채팅창의 활발함이란...

 

그저 카톡창만 보고 있어도 공부가 될정도 였습니다.

 

 

IMF 가 왜 대한민국의 픽업계의 전설이고, NO1 이고, 표준으로 자리잡겠다고 호언장담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캠이 끝나고 난 이후에도, 얼마든지 이후에도 데스티니의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구조.

 

 

어쩌면 어느 커뮤니티든 당연히 사후관리를 해줘야하겠지만, 거의 말뿐인 명목상의 약속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사후관리만

 

줄곧 봐왔던 저로써는 '신뢰'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였습니다.

 

 

4. 사후관리.

 

위에도 언급했듯이, 보통 타 커뮤니티의 프로그램이란,

 

부캠 끝. 그 커뮤니티 활동 끝으로 이어지더군요...

 

처음시작때는 이후에도 알려줄께 하고 안심시키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바쁘다 바쁘다 하고, 전기수는 이후 참여할 공간이 없어서,

 

그저 잠깐 맛만 보고 끝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제 막 변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끝나버리니... 안타까울 뿐이죠...

 

데스티니

 

프리코칭때도 선배기수분을 뵙고,

 

엘루이때도, 선배기수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커뮤니티의 강의에 참여한 저로써는,

 

해당기수만 집중코칭하고, 그전 기수는 참여도 하기 힘든 구조보다는,

 

이렇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나중에 큰 시너지가 되는지를 알고 있기에,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물론, 중심은 해당기수를 주로 코칭하지만, 한번 데스티니 가족은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는 것이고,

 

이미 데스티니를 통해 변화에 성공한 선배기수분들이 또한 여러가지를 피드백해주고, 코칭해줌으로써,

 

실력의 발전이 부캠에만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수강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프로그램 가격.

 

아무리 강의가 좋아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참여하기가 매우 힘든 데,

 

데스티니의 가격은 트레이닝 받고, 배우는 것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책정되어있습니다.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 다음기수때는 60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2박 3일 프로그램이 150~200만원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타업체의 프로그램과 비교할 시, 엄청난 가격적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성비는 가격 대비 효과가 좋다는 거지만...

 

 

실제 여러가지 부캠보다 훨씬 더 좋은 프로그램이고, 이와 비슷한 강의는

 

타업체에서 300만원을 훌쩍 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가격도 최고, 프로그램도 최고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5가지 모든 항목에서 최고의 프로그램...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과거는 지워버리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데스티니를 만난 건 내겐 운명과도 같은 것이였다.

 

지나간 과거를 잊어버릴만한...

 

 

4기 데스티니 행복했습니다 ^-^

  • ?
    Junior라이 2012.07.11 06:33
    너무나 양질의 후기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또 뵙고
    목요일날도 수유샴푸오세요 엔젤님@.@
  • ?
    레드엔젤 2012.07.12 21:52
    회사때문에^^ 수유는 가지 못하지만. 이번 주 토요일날은 꼭 참석해서, 라이님 폰게임 듣고, 쇼팽님 강의 다시 한번 들어야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 ?
    IMF 2012.07.11 07:45
    눈 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새로운 새싹을 견제하는 기득권을 보장해주는데 급급하다면,
    그것은 수강생에 대한 도의를 져버리는 일일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도의 또한 충족하지 못할 것입니다.

    좋은 뜻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만들고,
    본래의 목적을 충실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강사진 분들 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레드엔젤 2012.07.12 21:53
    IMF 에 계속해서 새로운 전설들이 나오고, 언제나 그렇듯, 또 다시 픽업계의 역사를 써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은 커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IMF 의 확고한 발전이 계속 될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
    길디스 2012.07.11 10:46
    데스티니 최고입니다!
  • ?
    레드엔젤 2012.07.12 21:53
    최고^^ !
  • ?
    KIRA 2012.07.11 11:16
    좋은 후기 잘 읽었습니다!! 추천!!
  • ?
    레드엔젤 2012.07.12 21:54
    키라님 프리코칭때 정말 감사했어요 ^^ 앞으로 종종 뵙기를 ~~
  • ?
    마크베이스 2012.07.12 14:21
    좋은후기 ^^
  • ?
    레드엔젤 2012.07.12 21:54
    감사합니다 ^^
  • ?
    ck134679 2012.07.16 01:16
    이제 6기 신청했어요!~~~ㅎㅎ 글잘읽었습니다~ 이후에 뵐수있으면 좋겠네욤!1!
  • ?
    시그너스 2012.07.19 20:52
    후기 굿..
  • ?
    앙앙이 2012.07.20 17:35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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