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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 Friday

 

 

금요일의 아침이 밝았다.

 

우린 어제 구매한 전투복을 착용한 후 강남의 한 헤어샵에 모였다.

 

에르메스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압박의 명령적인 부탁(?)으로 인하여

 

그 날 그 샵에서 우리의 머리를 담당한 사람들은

 

다들 꽤나 긴장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루밍이 끝날을 때 다시 한번 그루밍의 중요성을 느꼇다. Good

 

 

그리고 시작되는 강의 !!!!

 

 

그리고 계속 되어 테스트의 연속 !

강의로 들었던 것과 실제로 IMFGLC 강사님이 사용하는 걸 직접 다 보면서 체화하는 그 시간은

정말.. 뭐라 경이로운 수준이였다

우리가 HB가 되어 도전정신으로 덤벼들었으나 그는 확고함이 넘쳐흐르고

그의 대답은 우리를 존경스런 눈빛으로 바꿔놓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강의에 시뮬레이션.

1:1 시뮬레이션은 단호하고 엄격하다. 이건 진심이다.

이것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계속 읽다 보면 알 것이다.)

 

그렇게 고농축의 강의와 시뮬레이션을 걸친 후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말로만 듣던 어프로치를 하러 간다 .

 

IMFGLC 강사님이 일단 시연을 하기 위해 움직이나 없다.. 없어..

그러던 중 횡단보도를 건더오는 투셋을 발견 후 오픈 (제 눈에 7~7.5점)

 

거침없다! 완벽하다. 깔끔하네.. 저렇게 하는건가??

 

그리고 카페로 다시 들어간다 카페에 우린 한쪽으로 자리를 잡고

또 없다.. 그래서 스캔 뒤에 반대편에 2Set Approach!

 

난 그 자리에서 대충 그 여성의 입모양을 모았다.(IOI + IOI + IOI....???)

그저 좋다.. 아 저 나이가 많아요.. 이런 말들과 아 그래요? 아 저 근데 진짜 나이가 많은데

이런 말들을 하면서 계속 웃고 있고 좋아 죽는다...

아 저건 IOI구나 하는 순간 역시 GET..

 

이렇게 재미난 광경을 보고 우리는 신기해하며 웃고 있는데

 

드디어 모든 IMFGLC VIP 부트캠프분들이 말한 지옥의 시간이 왔다.

 

사실 난 이 시간을 기다렸다 . 내가 얼마나 바뀌었고 말을 어떻게 꺼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모두 풀어버리고 싶었다 .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과 함께 시작하였다.

 

이 사람과 같이 있으면 난 왜 목이 아플까..

사람들은 이 사람을 보면서 가는 걸까...

 

그딴건 필요없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찍어주면 간다 .

 

고우~ 고우 ~ 남자친구 있는데~ 부채신공~

별의 별 반응이 다 나오고 우리를 그냥 깐다..

 

근데 더 웃긴건 ...

그 반응에 나도 모르게 대응을 하고 있다.

그 쪽이 그러는 이유는 아는데 블라블라.~~

 

GET!!!!!!!!!!!!!!!!!!!!

alleh~ WOW!!!! 신기하다 !!! 된다 ~~~~~~

 

그리고 하고 나서 피드백이 이어지며

우린 좀 더 자연스럽게 되기 시작한다.

 

후훗.. 재미있다.

어떻게 이렇게 변하지?

어 ? 괜찮네?? 혼자 걸어간다 오픈한다.

받아온다..

 

혼났다.

말은 좀 해주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이 없이 사라진다고..

 

그리고 로테이션으로 우린 계속 돌기 시작했다.

그 뒤 배가본드.

이 사람 어린데.. 트레이너로써의 이너게임 확고하다.

이 트레이너는 필드에서 교육에서 무섭다.

자기가 시키면 법이다 무조건 간다

못생겼다고 투덜대고 짤없다.. 닥치고 고다

승부욕과 의지 모든것이 엄청나다 . 피드백 조차 무섭다 ㅡ ㅡ

 

에르메스님과의 시간 .. 휴 ~ 약간의 멘붕상태로 넘어갔다.

지치고 발은 죽을 것 같이 아픈데 에르메스님의 그 편안한 분위기가 나에게 온기로 다가 온다.

그래서 까이고 까이고 까이고 하는 순간

특단의 조취. ABC마트로 들어가 10분간 피드백과 약간의 조언을 하고 멘탈을 정화한다 .

내가 이 날 느낀거지만 에르메스님의 파트는 이 4명의 트레이너 중

우리에게는 뭐 가히 메딕같은 존재였다. 우리의 멘붕을 치유하는..!!                                                   .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어프로치 한다 .

잘된다..

트레이너 마다 다 다른 특성이 있는데 이 분은 온화함으로써 사람을 치유하는 그런 사람 같다.

 

여담이지만 에르메스님과의 로드중에 있었던 샵클여성은 TV 짝에 나온 여성이고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필요없다 그냥 DHV열심히 해라 넌! 난 IMFGLC VIP 부트캠프다)

 

그리고 마지막 . IMFGLC 강사님.

 

아니 .. 솔직히 IMFGLC 강사님 너무 한다. (진짜 짱이다 ..장난 아님. 뭐라 형용 할수 없다.)

사람이 50명은 족히 되는 카페를 그냥 너무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상황따윈 보지 않는다

그냥 찍는다 난 무조건 가야하고 IMFGLC 강사님의 그 마인드의 중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는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로 들어간다 .

 

1층부터 3층 까지 각 층에 에이스를 찍어주신다.

난 3층부터 내려오면서 한명씩 간다. 사람들이 쳐다 본다.

훗~ 난 IMFGLC 강사님이 더 무섭다 ....ㅠㅠ

그렇게 샵클을 무섭게 하였다 . 휴 제일 힘들었다.

그래도 다만 하나 .. 장모님과 딸은 아직 안했다. 다행히도 말이다..

 

그렇게 우린 로드를 마치고 엘루이로 향했다.

 

앞에서 밥을 먹고 화장실로 가서 우린 간단한 그루밍을 한다.

클럽은 춤이 좋아 음악이 좋아 갔지만 이런 목적의식(?)을 뛰고 가긴 처음이라 긴장했다.

 

클럽시연을 보여주신다.

IMFGLC 강사님 진짜 클럽에선 더 잘한다.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이런 사람이 많다면

내가 결혼할 여자가 생긴다면 클럽은 죽어도 안된다 할 것이다.

 

 

그리고 난 뒤 어떻게 하다보니 IMFGLC 강사님과 또 첫 짝이다.!!!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잃고 뒤에서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간다..

 

근데 또 이상하게 클럽에서도 된다 미치겠다.

되니까 내가 미쳐서 더 날뛰며 겟을 하고 다닌다

(진짜 난 그 날 클럽에 풀어놓은 개 돼지 마냥 샵클을 했다.)

 

그리고 이 날 클럽에서 또한 각기 다른 스타일의 트레이너들을 보았다

여기서 잠깐 짚어 주고 싶은 것들이 있다.

 

에르메스님의 고자세와 그 흐르는 여유는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

우리 9기 사이에서는 그 고자세를 에르메스 자세로 부를 정도로 놀랬다.

 

IMFGLC 트레이너는 어딜가도 어쩔 수 없이 눈에 뛴다 그리고 그는 그 눈빛들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

분명 나보다 어린데 .. 그 시선들을 가지고 논다 여성들의 심리를 꾀뚫어보곤 말이지..

나쁘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하지만 그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DHV!!

 

그리고 나만 봤던 배가본드의 미친 어프로치..

IMFGLC 강사님이 말하길 배가본드는 클럽에서 강한것 같진 않은데 못하는것도 아닌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클럽에 들어가간지 시간도 어느정도 되고,

갑자기 나의 스테이트가 힘들어서 떨어져 있을때

미친어프로치를 보여준다고 한다.(사실 속으로 그냥 큰 기대 안했다)

 

그 순간 배가본드는 다가간다. 어? 어 ? 어~어?

흠 .. 미쳤다.

 

스테이지 중앙의 기둥 위에 올라가서 춤추는 여자의 손목을 잡더니 아이컨택한다.

그 여자의 눈빛 이 생퀴 머지??

하지만 굳은 의지와 아이컨택과 흐트러짐 없는 그의 바디랭귀지! 

바디랭귀지 - 랭귀지 - 랭귀지~~~~~

 

오잉?

 

 

그 순간 여자는 그 위에서 내려와서 배가본드와 대화를 하고 있다.......

린인 .. 린백 이건 뭐지?

 

진짜 미쳤다.. 이게 어떻게 되지??아니 왜?

 

 

이 어프로치의 시연 후 난 또 다시 강해졌고, 나도 스테이트를 올려 계속해서 샵클했다.

그 날 색다른 경험을 끝마치고

우린 다시 헤어졌다.

 

 

이 날 클럽에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행복했습니다. 특히나 IMFGLC VIP 부트캠프 분들^^

그리고 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건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특권이라 칭하죠!

 

이 또한 여담이지만!!!

그 날 샵클한 여자들은 나를 다 보고 있었다.. 근데 그 여자들은 나와 연락을 하고 있다.

난 지역이 서울이 아닌데 말이죠...??(자랑이다 ^^ )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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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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