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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멜로 abm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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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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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고수가 되신 분들의 필레를 읽다 보면 항상 나오는 '비언어적 요소를 신경쓰고....'

참 이해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도대체 비언어적 요소가 뭐길래?

그러다가 알게된 바디랭귀지...(이게 아닐까?) 이런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스스로도 모르게 느끼게 되는 느낌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히 친해지고 싶고 알고 지내고 싶고...

그런 느낌 있는 사람의 특징이 비언어적인 요소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수강당일-

회사를 다니다 보니 평일 오후 5시는 어쩔 수 없이 휴가를 ㅋㅋ

(사실 홀로 되다보니 휴가를 따로 쓸일이 없어서 과감하게~)

4시30분 imf에 도착해서 혼자서 핸드폰 만지작 만지작...

조금 있으니 melo님이 비언어적인 요소를 풍기며(발걸음) 오시더군요 ^^

imf 라운지에 벌써 세번째이다 보니 아는 분들이 자주 보이네요(저만 인식한 아는분들..ㅋ)

IMFGLC 보조강사님, 흑조님, 에르메스님...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강좌 궈궈...

melo님 몸상태가 안 좋다보니 수강생은 저를 포함하여 단 두명...

오호라 이러한 강좌를 거의 1:1 강좌로 굿잡!!

강좌 내용을 다 적으려면 수위를 조절 하지 못할테니 전체적인 느낌만 적어보겠습니다.

바디랭귀지란 멋진 바디랭귀지를 익히는 것보다 나쁜 바디랭귀지를 버리는 것이 먼저라는 것!

그리고 상대의 바디랭귀지를 읽어 내는 눈을 익히는 것! 단, 바디랭귀지를 읽는 다고 해서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은 아니라는 것!

우리는 단지 IOI와 IOD를 알아차리면 된다는 것!

이걸로 요약될 수 있겠네요

6시간의 강좌 시간 동안 거의 1:1 강좌 처럼 되어서 많은 질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고 중간 중간 로드 어프로치, 테이블 어프로치를 트레이너 분들을 대상을 실습해보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중간에 프리토킹 강좌를 끝낸 에르메스님이 들어오시고 트레이너 다섯 명, 수강생 2명이라는

이상한 구조의 강좌가 되었구요(저야 좋다는....)

에르메스님을 대상으로 어프로치 실습...왜 떨리죠? 남잔데...ㅡㅡ;; 부끄러운건가 ㅎㅎ

에르메스님을 보니 왠지 비언어적인 요소를 조금 알 수 있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한테 별말 안했는데 자꾸 보게 된다는...

강좌 내내 보게 되는 동영상들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생기더군요

그 동영상들을 찾아보고 수집한 MELO님에게 존경심이...

또한 강좌가 끝이나고 kim bap heaven에서 여러가지 얘기를 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과 왠지 배우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동생이 생겼다는 점이 더더욱 좋았습니다.

imf에서 수강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저보다 한참 어린 사람이 하나의 길에서 참 열심히 그리고

깊게 공부하였다는 점은 참 배울 만한 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不恥下問 이 말 항상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말이지만 더더욱 느껴지는 말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면서 걸음걸이에 신경쓰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갑자기 '픽'하고 웃음이 나오네요

ABM 수강하시고 체화하면 느낌있는 남자가 꼭 될 것 같습니다.

제발 하세요 좀!!! ^^

 P.S melo

매력적으로 착한 남자 어떻하면 될까요? ㅋㅋ

(궁극적인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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