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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강의
2009.12.18 17:31

늦었네요. PUA Festival 수강후기입니다~

조회 수 3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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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PUA Festival

 

 

[수강일자] 11.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없음 -_-

 

[후기]

부산에서 올라왔었습니다 ㅎㅎ

다들 놀라시더군요

이 까페를 알고나서부터는 돈이 눈 앞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를 위해 투자하는 거라 생각하니 전혀 아깝지 않더군요

 

필기를 꽤나 열심히 해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

 

강의하신 PUA분들이 가진 공통점은 자신감이더군요.

 

저는 키는 170초반으로 작은편이지만

얼굴은 꽤 괜찮다고 얘기를 듣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LTR이라든지 ONS 같은건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 점에서 주위사람들은 왜 안사귀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핀잔을 주곤 합니다.

-저는 안 사귀는게 아니라 못 사귀는거라며 오히려 역정을 냈습니다 -_-ㅎ

 

그 궁극적인 이유는 자신감, 그 중에서도 자존감이 부족했던 것이더군요.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누가 저를 칭찬하거나 해도 뽐내지 않고,

겸손이 미덕이라 생각하며

칭찬을 칭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었습니다.

이제는 약간은 그런 어둡고 진지한 면을 버리려고 노력하고

약간은 건방져졌다?할 정도로 변화했습니다.

아마 이 까페에 몸 담은 이상 PUA에 근접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일단 홈러언님 강의에서 제대로 건진것은

자기에 대한 계발과 노래노하우였습니다.

평소 술먹고 놀기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자기계발은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피아노나 댄스, 노래 정도..

홈러언님은 누가봐도 부족한 면이 없으셨습니다.

내추럴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더군요.

노래는 저는 주로 락발라드를 부르는 편이라

여자들이랑 노래방에 갔을때 별로 좋아하진 않았었겠네요

노하우 잘 써먹고 있습니다 ^^

 

그리고 티피님 강의는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지 참 반가웠습니다.

외모의 최적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았고,

강의듣고 친구들과 메이드를 해봤지만

AA깨기가 쉽지 않더군요. 더 노력해봐야겟습니다.

 

조커F님의 첫인상은

제 초등학교 동창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근감이 가더라구요

저랑 나이도 같은것 같고 뭐

남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나 착각을 알려주셔서 좋았구요

 

마스타킬님은

저도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더 이국적이시더군요 ^^

오프너에 대해 더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휴님의 폰게임에 대한 노하우는

평소에 문자를 많이 하는데도 참 안 지켜지네요.

Advanced Text Game은

휴님의 한정적인 고급기술인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임스본드님의

섹슈얼 마스터리는

음...

LTR이나 ONS를 해보지 않아서

감만 잡히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써먹을수는 있겠죠?

 

전체적으로 좋은 강의였습니다.

 

부산에서도 강의가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의 각오]

 

그저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네요 !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
    눈설레 2009.12.18 18:57
    부산에서 오신 PUA분이셨군요. 많은 필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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