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샴푸입니다.

첫사랑에게 심하게 내상을 입고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두명의 여자에게 상처를 입은 저는 그냥 누가봐도 인정하는

착한 남자의 표본이었습니다. 그것이 동기가 되어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서 더이상 상처받지 않겠다라는 마음으로

연애관련서적을 한권 두권 사서 읽게되었고 그중 제 눈에 띄는 어느 책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발칙한 남자들의 위험하고 도발적인 작업이 시작된다." 라는 자극적인 문구였죠...

책을 사서 읽게되었고 전 충격적이었습니다. 과연 이런 일들이 사실일까? 라는 의문이 들기시작했고 검색을 하던중에

우리나라에도 그런 비밀스러운 모임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죠 그리고 그곳이 바로 이곳 IMF 카페입니다.

카페에서 이것저것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러던중에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죠

솔직히 좀 고민했습니다. 과연 세미나를 듣는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도 의문이었고 돈도 적은 돈이 아니었죠

하지만 세미나를 참가하고 내 인생이 그동안의 나와는 다르게 바뀔수있다면 그정도의 돈은 아깝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세미나를 참가하게되었고 길다면 긴 그 6시간 남짓한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만큼 알고싶은게 많았네요ㅎ

내용도 굉장히 구체적이고 체계적이었습니다.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죠 책의 내용구성도 굉장히 튼튼하다라는 느낌입니다.

세미나를 참석하지 못하신분들은 책이라도 구독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ㅎ

그렇게 세미나를 마치고 뒷풀이장소로 이동을했습니다.

카페에서만 볼수있었던 군성님과 녹기사님 과연 저같은 초보와는 다르게 스타일부터가 다르시더군요ㅎ

그리고 뒷풀이 중반쯤에 오신 이단헌트님께서 테이블의 중앙인 제 왼쪽으로 오셨습니다.

남자를 보는데도 굉장히 매력적이더군요 매끈한 피부와 잘 정리된 머리 단지 외모를 보는것만으로도

전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술자리 게임을 배우면서 베스킨 라빈스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으로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과 51에 걸린사람은 번호를 따오기로했는데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에 제가 걸리고 51에 이단헌트님이 걸리셨습니다. 그 중간에 티피형ㅋㅋ (태봉이형)이 헌트님이 소정의 선물을 걸고 주신 미션으로 다른테이블에서 번호를 따셨는데 티피형이 썼던 멘트와 이단헌트님의 개인지도,그리고 아이디는 모르겠지만 진규형의 조언으로 저도 번호를 딸수있었습니다ㅋㅋ 번호를 따고 돌아와 자리에 앉으니 어찌나 떨리던지 손이 한동안 떨렸네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해서 번호를 딸수있었는지 말씀드리고 그에 따른 지적과 조언을 이단헌트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다음날 2주전 #-Close한 여성들과의 약속이있어서 클럽까지는 함께 달리지못했지만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여성들을 만나기전에 화장실에 앉아 책을 보며 실전에 써먹어볼 멘트와 루틴등을 연습하고 시험했습니다ㅎㅎ 이단님께 배운 픽업기술 그리고 앞으로 배워나갈기술들을 전 저만의 스타일로 응용해서 쓸생각입니다.

지금 제 목표는 스킬들을 익히고 그것을 제게 딱 맞게끔 쓸수있는 그런 능력을 키우고싶네요ㅎ

저만의 컨텐츠를 만드는것?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