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강사&IMFGLC 강사 광주 게릴라 세미나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1/21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4살/남자/학생/광주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여자경험이 별로없는 AFC입니다. 제가 저한테 주어진 조건만큼도 발휘하지못하고 살아왔다고생각해서 카페를 찾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운좋게 광주에서 게릴라세미나한다는 소식을 듣고 세벽까지 잠안자고기다리다 수강신청했네요ㅋ 덕분에 출석부 맨 앞에 올라와있어서 조금 당황했어요 수강생 자기소개도 젤먼저하게되고ㅋㅋ 아무튼 그만큼 강의에대한 기대가 컸던거죠ㅋ - 리뷰 처음엔 정말 반신반의했습니다. 정말 강의가 효과가있을까? 다른 리뷰들은 등업할라고 다 좋은말만 있는건 아닐까? 이강의가 정말 날 바꿔줄수 있을까? 혹시 트레이너분들이 다 잘생겨서 실력이좋은건 아닐까?... 이런 갖가지 생각하느라 전날 3시에 잠들었네요ㅋ 그리고 강의 당일, 일단 트레이너분들 보고 안심했네요^^ 아 마스터트레이너가 저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ㅋㅋㅋ 카페에서 필레만 보고 제 머리속에 떠오르던 IMFGLC 강사님과는 다른분ㅎㅎ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IMFGLC 강사님은 키가 170이라고하드라구요ㅋㅋ 전179ㅋ 자신감을얻었습니다ㅋㅋ 그리고 707님은... 707님 칼럼을 하나도 안읽어서 전혀 모르고있었네요;;; 이제부터 칼럼 정주행하겠습니다ㅋㅋ 알고보니 학교선배님이시드라구요ㅎㅎ 젤 먼저 시작한 IMFGLC 강사님강의는 역시 수강생들 평이 괜히 좋은말만 있는게 아니드라구요. 정말 좋았습니다. 본 강의 전에 일단 바보가 되야한다고, 포기안하고 꾸준히 해야한다고.. IMFGLC 트레이너님이 실제로 그러셨대요ㅋㅋ 절망적인 와꾸로 결국 성공하셨다고ㅋㅋ IMFGLC 트레이너님 엄청까시드라구요ㅋㅋIMFGLC 트레이너님 만나보고싶습니다ㅋ 저도 바보가되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갔죠. 전 처음에 유용한멘트라든지 루틴을 기대하면서 갔었습니다(여자와 있을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ㅎ) 근데 루틴을 알려주시기보다는 핵심을 알려주시고 예시 몇몇을 들어주시드라구요. 그냥 따라하는것이 아닌 제가 여러가지로 응용할수 있도록ㅎ 일단 단기적으로는 이미 검증된 루틴들이 효과가 잇을테지만 시간이지날수록 흔해질게 뻔하니... 남들이 하지 않는 멘트를 날려야겠죠. 나름 잘 응용해보겠습니다ㅎ 그리고 여자들 필레.... 충격이었습니다...ㅋㅋㅋ 나중에 그카페주소 알려주세요ㅋㅋ 그리고 707님강의. 처음엔 가볍게 들을려고했었죠 쉬어가는시간겸해서.. 마스터두분사이에 끼셔서 그렇게생각하게되드라구요.. 근데 들어보니 생각보다 유용한정보가 많드라구요. 무의식, 아스트랄계, 아우라 이런 말씀을 하셔서 조금 의아했는데 평소에 이런걸 잘 안믿는 성격이지만 듣고보니 먼가 있는거 같드라구요. 사람마다 풍기는 아우라는 물질적으로 뭐라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리고 오링테스트.. 으악!!!! 제가 처음 피실험자였었는데 깜짝놀랐어요ㅋㅋㅋ 아 무의식이 우리를 이렇게 지배하고있구나ㅋㅋ 707님 강의도 정말 도움 많이될거같아요. 특히 이너게임부분이랑 라이프스타일에 적용시키면 정말 괜찮을듯 마지막으로 IMFGLC 강사님강의. 맨먼저 강의 서론을 잠깐 하신뒤... 수강생들 평가가시작... 그것도 정말 현실적으로ㅋㅋ완전 까셨음ㅋㅋ 한명씩 앞으로 나가서 평가를 받는식이었는데 제가 출석부 젤 첨에있어서 젤먼저 저부터... 아ㅋㅋㅋㅋ 젤 먼저라 부담감이 있긴했지만 첫빠라 더 자세히 해주신것 같기도해요(저만의 생각인지...ㅋ) 제 외면, 내면의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주셨어요. 결과적으로 전 외면보다는 내면의 문제.. 자신감이 부족하다고하셨어요. 외면보다 내면이 바꾸기 더 힘들다고도 하셨죠. 내면은 단기간에 변하는것이 아니라고. 물론 단기간에 변하는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내면변화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어떤 의지를 갖고있느냐에따라 변하는 속도가 차이가 나겠죠?? 어느누구보다 빠르게 변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보다는 나자신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에대해 알려주셨어요. 매력적이고 경쟁력있게 말하는 방법이나 주관을 확고히 해서 좋은 아우라를 풍기는 방법같이요. 중간중간에 짜짤한 그루밍 팁들도 여럿 알려주셨어요ㅎ 강의 마지막엔 '더 많은 강의를 경험하려 하지말고, 더 많은 여자를 경험하라' 라고 하셨어요. 네, 이제 저에대해 알려주셨으니 그부분을 보완하고 실제경험을 쌓도록 하겠습니다.
본 강의는 거기서 끝이났고, 강의 전에 말씀하셨어요 수강생들중 한명 오늘 나이트 조각모임 데려가신다고. 으익!!! 정말 가고싶었습니다. 이런기회 두번다시 없죠. 그래서 강의 끝나고 끝까지 가고싶어하는사람들 중 1분은 스타일때문에 탈락... 하고 3명이서 가위바위보했어요. 졌네요... 아..ㅠ 근데 다행히 707님이 나머지분들 데리고 같이 달려주시기로 했어요ㅎ 트레이너분들이랑 같은 나이트로ㅎㅎㅎ 먼저 필드 입장하기전 광주 라운지(?)라는 707님 숙소로 가서 그루밍했어요. 전 IMFGLC 강사님이 직접 머리만져주셨죠^^ 왁스랑 스프레이로 앞머리 올려주셨는데 확실히 나쁜남자같이보이드라구요ㅋㅋㅋ 앞머리 내렸을땐 조금 답답해보이고 착해보였는데 이젠 앞머리 올리고다녀야겠어요. 당장 미용실부터 가야겠네요ㅋㅋ 그러고 필드 입장!!! 하려는데... 나이제한25살이라니... 안된다네요ㅡㅡ.. 한살차이가 머라고.. 한살만 더먹었으면 좋겠다고생각한건 이때가 첨입니다... 근데 저 IMFGLC 강사님이랑 동갑인데 IMFGLC 강사님은 안걸리시고ㅡㅡ.. 에고... 그렇게 누구보다 빨리 새되서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ㅋ 돌아오는길에 아쉬워서
| 
전 어제 세미나 끝나고 뵈었던 2명중 머리올린 사람입니다 ~
어제 집도가깝고 707님이 잠깐 초대(?)해주셔서 릭키님과 IMFGLC 강사님도 뵙고 그날 같이 달리기로한분 데리러갔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