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명]

제1회 IMFGLC 강사 세미나 IMFGLC 커뮤니케이션

[수강일자]

2010.10.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현재 카투사 병장 곧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LTR 3/4

[후기]

안녕하세요. 제 1회 IMFGLC 강사 세미나를 들은 Mr.Dandy 입니다.

그날 왼편 두번째에 짧은 머리를 하고 퍼플 스트라이프셔츠와 가죽자켓을 입은 사람입니다.

뭐 이런것까지 쓸 필욘 없겠지만 ...

저는 일단 다음주면 1000일이 되는 진짜 LTR이 아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모든면에서 마음에 들며, 제가 아껴주고 싶은 유일한 여자입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 픽업을 접하게 되었고 심지어는 세미나까지 듣게 되었냐면

지금 여자친구를 사귀기전 정말 전 여자관계에 대해서 거의 전무 하였고 정말 어떻게 여자를 대할줄도 모르는

그런 개찌질남이었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정말 그저그런 여자가 아닌

진짜 괜찮은 여자를 제가 얻게되었습니다. 저의 모든면을 사랑해주는 이 여자를 만나다보니 한없이 나태해져가는 제자신을

발견하였고 어느순간 정신차리고보니 전 정말 한없이 찌질남으로 변해갔습니다.

한없이 찌는 살 관리되지 않는 피부... 그러다 입대를 하게 되었고 다행히 카투사라는 조금은 특별한 곳으로 가게되었고

1년동안 역시 아무생각없이 산 끝에 픽업이란 카페를 접하게 되었는데

저는 정말 신세계에 들어온것처럼 한없이 신기하였습니다.

이글저글 눈팅을 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이론공부를 하고 또 그동안 나태해져있던 제 자신을 위해

살도 빼고 패션잡지를 수도없이 읽고 공부하고 피부관리도 신경쓰고 조금씩 조금씩 변해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제 자아에 대해 자신감을 찾고 HB들을 대하게 되었고

물론 여자친구가 있지만서도 전 아직 젊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해서 현재까지 이길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물론 어프로치하나 제대로 못하는 캐AFC지만 예전과는 달리 약간은 발전이 되있는 제자신을 느껴서

본격적으로 픽업을 접하기위해 제 첫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게 이 카페의 부매니저 IMFGLC 강사님이라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Social Circle이나 Communication Skill 그리고 직접 개발하신 컨텐츠에 대한 강의를 무려 7시간가까이 들었는데

제가 너무 미시적으로만 보던 픽업 여자와 하룻밤 어떻게 해보기위해서 봤던 픽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줬습니다. 인간관계 인간과 인간사이의 대화방법 스킬 등 거시적으로 설명을 잘해줬던것 같습니다.

뭐 아쉬운점도 있었는데, 아직 초보인 저로썬 어느정도의 루틴이나 멘트 그리고 어프로치부터 시덕션까지의 이론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솔직히 있었지만

제 첫세미나고 아직 초보인 저로썬 그런 미시적인것보단 이렇게 거시적 큰 틀을 매우 잘 풀어낸 강의에 대해

아쉬운점은 거의 없네요

이 세미나를 토대로 좀더 발전하고 제 나름대로 개성도 가미하여 언젠간 IMF Senior Trainer가 되고 싶습니다 ㅋㅋㅋ

꿈은 구체적이어야 한다고 IMFGLC 강사님이 말씀해주셔서 ㅋㅋ

역시 IMF 스탭이나 트레이너분들은 전부다 포스가 있군요.

June님도 오셨는데 그 아우라란 참..말로 표현할수 없네요 ㅎㅎ

아무튼 전부 수고하셨고, 전 IMFGLC 강사님의 강의를 계속 복습하고 제껄로 체화시키러 가겠습니다 ㅎㅎ

[앞으로의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