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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1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후기

[수강일자]

5.5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IMF에서 처음 듣는강의

나름 명성이 깊고 고수분들이 계시는곳이라 늘 필레를 읽다가 마침내 내가 AA를 가지고 있는 계기를 커버해 줄 수 있을꺼

같은 예감이 드는 강좌가 올라왔다.

'커뮤니케이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으면서도 고치기 힘든 또는 계발하고자 해도 방법을 모르는 난해한 소통 도구이다.

나는 한치의 고민도 안하고 강의를 등록했다.

커리큘럼을 보며 진단시간이 있음을 확인하고 덜덜 떠는 나였지만 말이다.

당일이 되어 강의 장소인 CNN 건물에 도착

 엘레베이터 입구에 서자 나는 AA를 느끼게 된다.

'아.. 많은 사람들을 보게되겠구나...'

라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려가 5층으로 걸어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견습트레이너 '멜로'님을 만나게 되었다.

보자마자 친절히 맞아주시며 날씨오프너(?)로 환영해주셨다.

프린터를 받고 들어오며 'IMFGLC 강사'님에게 가벼운 인사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15분 일찍 왔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셨다.

나는 맨 뒤로 가서 앉게되었다.

앉아서 필기구를 준비하고 강의를 들을 준비했다.

기초시간

기초 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다루는것 같다. 

자기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강의의 목적은 더욱 하위 단계인 여자를 상대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고 하고 시작했다.

여기에 참석한 이들이 이를 보고 왔겠지만 말이다.

그 다음으로는 'IMFGLC 강사'님께서 이를 향상시키기위해 행했던 5가지방법을 보여주셨다.

역시 기본은 다독에 있다.

내가 알고있어야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끊임이 없으니 말이다.

여러 방법을 듣다가 얼마 안있어 내가 걱정했던 진단 시간이 왔다.

다행히도 맨 앞부터 시작해서 나는 안도의 한숨을 덜었지만 갈수록 내 순서가 다가옴에 따라

할말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죄어왔다.

내 차례가 되었다.

나는 자신감이 있어서 나간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서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갔다.

한껏 무엇을 말할지 생각했는데 막상 나가니까 머리가 혼돈이 되고 말이 어눌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에게 피드백을 들으니 바디랭귀지를 어설프게 사용하였고(내가 인지 못했음.. 아니 했다는거 자체가 의도적이지 않았음)

깬다는 의견도 있었고, 심지어 소매 길이까지 나왔다.

떨리는 심장을 안고 생각나는대로 던지다 돌아왔다.

이 몹슬놈의 버릇은 언제 사라질지..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점을 보면서 단점을 이야기하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지적함으로써 나 자신도 몰랐던 단점을 파악하고 강점도 알 수 있으니 말이다.

내 잘못부터 고치도록 하자.. 라는 다짐을 하고 쉬는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앞서

'IMFGLC 강사'님께서 홍보차 이야기를 한다고 나오셨다.

하지만 약팔러 온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