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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3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월 12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 공부하는 사람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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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세미나를 듣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된것이 많네요.

저는 우선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저에게는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세미나 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19800원을 입금을 하는 실수를 통해 나머지 금액을 어쩔수 없이 분할납부하게 된 상황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확인받느라 고생도 했고. 금요일날 약속도 막~ 생기고. 실험실에 일이 생겨서 이곳저곳 바쁘게 일처리를 하는데..

KTX사고로  예매해놓은 시간에 열차가 정상 운행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지요...

아~ 한번 선택한 길은 약간 무식하게 돌진하는 편이라 실험실일을 마치고 나니 11시경이 되었지만.. 부랴부랴.. 짐을 싸들고..

서울로 가는 심야버스를 탔습니다. 찜질방에서 선잠을 자고..

잘모르는 길이라 지각하지 않기위해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니... 시간이 10시 반이더군요..-_-;

강남이란 곳을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살짝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사람사는 곳이라 그런지 느낌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더군요. 다만 약간의 성형미인들이 많이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정도.?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뭐 저분이 IMFGLC 강사님이구나 바로 알겠더군요. 키가 있으시니^^ 머리스타일도 그렇고.

제가 느낀 IMFGLC 강사님은 부드러운 느낌이였습니다. 예상하기로 남자다운 강한 느낌일꺼라 생각했는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7시간에 걸친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간단한 수강자들과의 소개와 도와주시는 스탭분들 소개와 강의를 했습니다.

수강생 모든분들과 얘기를 많이 나누진 못했고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다들 정말 열정이 있어보이시더군요.

저도 열심히 강의를 들을려고 했습니다.

목표는 IMFGLC 강사님의 모든것을 흡수하고자 귀찮게 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할려했으나.. 

답은 이미 나와 있더군요..

내가 생각만하고 안 하고 있는것이고.. 본질적으로 생각해보면 가장 쉬운 답으로 모두가 식상하게 넘겨버리는 대답에 있더라구요.

 

저에게는 내용적인 부분은 다 익히 들어왔던 내용이였습니다. 서적을 통해 공부를 한 사람이나.. 카페에서 많은 글을 읽어보셨다면 다 알수 있는 내용이죠. 그렇다고 부실하다? 그건 아니고, 알차면 알찼지 대충한다는 절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궂이 돈을 내고 들었지? 왜 멀리서까지 시간내면서 찾아와서 들었지? 하고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것은..

소설을 쓰지 않으시는 IMFGLC 강사란 사람을 직접 보고 싶었기때문이며, 그리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서 어떤 부분이 다르기에 같은 내용을 알고 있음에도 차이가 나는지를 확인을 했기 때문입니다.

오프너를 설명해주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시고. 그것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차이가 있구나.

정말 하는게 아니라 되는것이다를. 영향을 주되 영향을 받지 않는다를.

그리고 세미나 후에 클럽에서 직접 행동하는것을 보여주셨을 때 더 느꼈습니다.

 

강의할때나 클럽에서 얘기를 할때나 차이가 없구나. 강의내용과 실제 상황의 일치성을 확실히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러자 이 말이 떠오르더군요. 비보이 누가 말했는데..

5분의 공연을 위해서 뒤에서 500시간의 연습을 한다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어떤 한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이 정도 성과를 이루신분이라서

(비보이가 나와서 말인데.. 예전 TV에서 리버스크루라고 비보이팀의 리더였나?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헤븐에서 춤을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저는 클럽에 갔지만 그렇게 긴장은 되지않았습니다. 마음은 편안했는데.. 조장님이셨던. IMFGLC 강사님도 그렇고. 비쥬얼님도 그렇고.. 굳어있다고 스테이트를 올리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내심.. 타인의 태도는 자신의 마음의 거울이다라고.. 생각을 했고.. 이자체도 저의 방어일수도 있겠지만.. 어째튼^^;;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가. 오픈을 시키고. 가서 얘기를 좀 해보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목소리 톤도 그렇고.. 그냥 다짜고짜 여자에게 가서 번호나 찍어줘. 하이에나 느낌을 전달하더라구요...흠..

그렇다고 진심으로 얘기를 할려고 하니.. 뭐 시끄럽고.. 오픈하는 자체도 익숙치 않고해서..

평소에 로드에서 번호를 받고. 데이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웜어프로치나 혹은 얘기할수 있는 상황에서 해서 편안하게 썰을 푸는편인데 이건뭐.. 지나가는데 다짜고짜 살짝 잡아서 하기도 하고 하니.. 목소리도 고함만 지르는거 같고.. ㅋㅋ 아놔..ㅠ

 

아~그리고 강의 중 스토리 텔링도 이야기 해주시는데 들어본 내용이였지만 찡한 감동이 전달이 되더군요.

알면서도 감정의 동요가 일어나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흠.. 역시 그렇군.. 내심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전달력. 서브텍스트. 표정. 바디랭귀지.

제게는 금전적인 부담이 큰 투자였지만. 아마 이것이 1년뒤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것을 조심스럽게 떠올리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보네요^__^;;

 

세미나가 끝나고 뒷풀이 장소로 이동을 하는데 아쉬운 부분을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토요일이고, 시내이고  당연히 예약은 안되는거 알고 있습니다. 허나.. 우리는 어느정도를 지불하고 계획된 틀속에 따라 움직이는데.. 술집 자리가 없다. 이곳저곳 시간을 허비하게 되더군요..흠..

그리고 앞에 후기 올리신분이 잠시 언급했듯. 몇시까지 강의실을 빌렸는지  몰라 세미나도중 오고가는 얘기. 그리고 식사시간을 갑자기 조정을 한다던지..원래 밥왔다고 바로 밥먹게 계획이 되어있었던가요?? 점심먹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밥을 먹으라니..그날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았는데....-_-; 그리고 강의하는데 환기적인 부분들..

그 많던 보조강사분들이 계셨는데 왜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서로가 믿고 하는 만큼 한다한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해야되는거라 생각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사업이라 생각하는데 서비스적인 부분을 조금 신경쓰신다면 더욱 좋겠다는 입장에서 얘기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 딱히 상관없지만...의문을 가질수 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뒤풀이에서 금액이 얼마나 나왔는지 회비를 만원씩 거뒀는데 남는지 혹은 모자란지. 중간에 택시비용으로 더 보태었다던지 이런부분에서의 투명성이 더 필요할것같네요. 세미나 비용을 청구할때 이부분에 대한 언급은 간단히 있었지만 명확히 나와있지 않아서요^^

 

다시 많은 인원이다보니 쑥쑥한 분위기가 없지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히 맥주를 먹으며. 이런저런 얘기와

707님의 삶에 대한 깊이를 조금이나마 느꼈고. 비쥬얼님과 간단한 대화를 좀 많이 나눈듯 싶네요^^
롱그빌님이 뒤에 픽업에 대해 얘기하실때 열정이 많이 느껴졌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헤븐에 도착했습니다. 음악도 신이 나고. 약간의 분위기가 낯설긴한데 딱히 클럽이라 다른건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오픈도 잘 안되고, IOD나오니깐 영향도 받고.

IMFGLC 강사님과 비쥬얼님이 피드백을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시 여담이지만

IMFGLC 강사님은 어린나이시지만 첫인상에서는 건방져보였지만ㅋ 따뜻하시더군요. 택시안에서 전 잘 모르는 분야 얘기였지만

어떤 일에 몰입을 해보신..멋진 분이시던데 언제한번 편안하게 술한잔에 깊은 얘기도 해보고 싶더군요ㅋ

비쥬얼님 역시 어린나이시지만 인생에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이셨고. 매력적인 분이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많이 까여보고. 별로 맘에 들지도 않는 여성분에게도 까여보니.. 참...^^

세미나도 세미나였지만 난중에는 그냥 클럽이 좋더군요. 강력한 비트에 심장박동수도 빨라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가끔 가야겠더군요.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많은 자극을 받게 된 세미나였습니다. 좋은 경험이였죠.

 

PS.

헤븐이라는 곳에서 IMFGLC 강사님도 뵙게 되었습니다.

실제 어떤 분이실지 궁금했는데 멋진 분이시더군요. 비록 얘기를 나누어보진 못했지만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그리고 톡스님도 뵙게 되었습니다.

서울에가면 꼭 뵙고 싶었던 분이 준님이랑 톡스님이셨는데..

우연찮게 톡스님도 뵙고. 화장실에서 간단히 얘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좋더군요^^

춤도 정말 신나게 추시던데.. 즐기시는 모습이 또한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IMFGLC 강사님. 자상하시고 인간적이시고.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적이시더군요.

IMFGLC 강사님 역시 인생에 많은 경험이 있으신 깊이 있는 분이라는것 직감적으로 알게 되었는데. 기회가 되면 다시 찾아 뵙고 싶네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을 여자를 꼬시는것이라는 생각하겠지만 그게 아니다. 삶의 모든 부분을 두루 포함하고 있다. 뭐 이정도.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생각을 행동으로 증명해야겠다.

자극받아서 부산에 도착해서 동네에서 샵클 2개 하고 집에 갔네요^^;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 ?
    707 2011.02.14 18:44
    저를 언급해주셔서 감사. 강의후 뒤풀이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IMF가 발전할듯합니다. 샵클2개도 하시고 훌륭하십니다.
  • ?
    deepinthenight 2011.02.15 19:55
    와우~
  • ?
    하임 2011.02.15 23:12
    역시..
  • ?
    댄디 2011.02.16 00:02
    많은 부분들 감사합니다.
    뒷풀이등 어떻게 바껴야 하는지
    좋은생각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쪽지좀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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