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RPGT!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셜록스입니다 ^^ 수강하게된 동기 짧게 말씀드리고 바로 작성 하겠습니다 . 동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1. 일체 달림 없이 본업에만 2달 가량 충실하니 인정하긴 싫지만 AA가 너무 커졌다. 2. 클럽게임을 좀더 디테일 하게 배우고 싶다. 3. 폰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좀 풀어보고싶다. 이 3가지 입니다 ^^ 오랜만에 뵙는 IMFGLC 트레이너님과 처음 뵙는 엘시드 님과 함께 GLC 아카데미에서 이론교육 + 시뮬레이션 연습을 했습니다. 수강생은 절 포함해서 한분 더 계셨는데 본업 때문인지 그분께선 이론교육은 받지 못하셨고 시뮬레이션 부터 참여해서 함께 연습 했죠 ^^ 모든 준비를 마치고 논현동 헤어파티에 가서 드라이를 멋지게 하고 ( 헤어파티 한번쯤은 꼭 가서 머리 받아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이날 바람 데미지가 거의 태풍 수준이었는데, 왁스 없이 고데기와 스프레이만으로 멋진 스타일을 연출 시켜 주고 그 때문인지 제 머리카락들은 한치도 흔들림 없는 이너게임을 갖추었었습니다 ^^ ) 강남역으로 이동해 간단히 배를 채운뒤 로드 게임 스타트^^ 사실상 저는 로드는 나름대로 경험이 많이 있는지라..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작하기 전에 감기 기운 때문인지 먹은게 체했는지 너무 배가 아팠고 정 심해지면 약국에 가서 약을 먹겠다고 엘시드 님께 말씀 드렸죠. 근데 신기하게 어프로치를 시작 하자 마자 몸상태가 점점 좋아지더니 3번 정도 했을 땐 다 낳아 있더군요. ( 어프로치는 만병 통치약... 늘 생활화 합시다 ^^ ) ROAD GAME START 로드 어프로치에서는 우선 엘시드 님께서 저를 맡아 코치를 해주셨는데, 이분의 코치 스타일을 보자면 , 우선 굉장히 배려심이 깊으십니다. 제가 초반대는 어느정도 스테이트를 올리면, 그 다음 부터는 좀 어렵고 괜찮은 애로 찍어 주셔도 되니 일단지금은 가릴거 없이 아무나 찍어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래도 조금은 더 괜찮은 타겟에게 보내주시려고 섬세하게 스캔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죠 ^^ 중간 중간의 피드백 또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초반에는 좀 더딘 스피드로 번호 겟하고 잘 안되기도 하다가.. 제가 번호를 3개 정도 겟 했을 때 쯤 저와 같이 수강하신 다른분은 6개를 겟 했다고 하시더군요. 갑자기 그 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들면서 스피드를 올려야겠다 판단하고 IMFGLC 트레이너님과 엘시드님이 찍어주는 타겟 + 제가 보고 바로 가는 타겟 가릴거 없이 스피드하게 진행 했습니다. 확실히 스피드를 좀 더 올리니 스테이트도 더욱 상승하고 그 뒤로는 까임 없이 신속하게 10개 넘게 솔리드한 샵클이 되더군요. 그저 순간순간이 너무 즐거웠고 속으로 계속 생각 했던건 아 이느낌이었지.. 좋다 ^^ 정도 랄까요 ㅎㅎ 그러다 잠깐 코치분 체인지하고 처음 뵙는 닉슨님이 저와 함께 하셨는데, 이분 같은 경우 거의 로드 게임 끝나가는 시간에 함께 한지라 어프로치는 서로 2번?씩만 했지만 굉장히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에 걸맞게 함께 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멋진 분이시더군요 ㅎㅎ ( 이분의 스캔능력을 보고 깜! 놀! 했습니다ㅋㅋ) 그렇게 마지막 2번 정도 까지 샵클 완료 하고 다같이 모여서 잠깐의 휴식후 바로 옥타곤 클럽으로 넘어갑니다~ CLUB GAME START 클럽 게임, 저는 클럽게임이 굉장히 기복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스테이트란 단어를 자꾸 쓰게 되는데, 스테이트가 좋은날은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게임이 그대로 흘러 가고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바이브가 잘 나옵니다 ^^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날은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다니고 춤추다 집에 오는 경우도 많죠 . 11시쯤 맞춰서 입장하니 아직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12시가 지나가니 사람이 점점 차고.. 1시 쯤이었나 1시 15분쯤 되니 사람이 많~~길래 게임 스타트 합니다 ^^ 제 담당은 처음부터 끝까지 IMFGLC 트레이너님이었고 ( 자기 자신은 혼잣말로 오늘 IOI 잘 안나오네요~라고 장난식으로 말하지만 제가 볼땐 그저 잘 나오기만 합디다 ^^ 키가 왜이렇게 큰커지? ㅎㅎ) 시작 할때쯤 제가 가만히 있을때 혹시나 제 바디랭귀지나 표정이 안좋으면 바로 말씀 해달라 부탁 드렸죠. 그리고 찍어주는 타겟마다 어프로치 하고 중간중간 받았던 피드백이 정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속 시원히 알게 되서 너무 즐거 웠습니다. 어느정도 어프로치를 했을때쯤 되니 IMFGLC 트레이너님도 그냥 찍어주시기만 하고 딴짓 하시고ㅋㅋ 저는 번호 겟 해오고... 계속 반복 하다 저도 IMFGLC 트레이너님 시연이 보고 싶을 때면 찍어 주고 서로서로 즐겁게 게임에 임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보면 피드백 받은 대로 게임에 임하니, 고개 도리도리+ 부채신공 3~4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HB를 오픈에 성공 시켰으며 번호겟 또한 함께 따라왔습니다. 클럽 내에서 어프로치 횟수는 대략 15~20회 정도로기억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중간에 역어프로치 1번이 있었고 바로 손을 끌어서 제 품에 안기게 하니 제 손을 잡고 저를 테이블쪽으로 끌고 갔지만 가는 도중에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 손을 잠시 놓았더니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더군요 ㅎㅎ( 맘에 들었었는데 아쉽네요 ) 그러다 2시 40분쯤? 모든 코칭이 종료된 후 저와 함께 했던 수강생분과 IMFGLC 트레이너님과 닉슨님 이렇게 화장실 쪽에 모여서 마지막 총 피드백을 받고 서로 수고했다는 뜨거운 인사+포옹 후에 각자 헤어졌습니다 ^^ 헤어지고 저는 메이드 게임을 해볼까 해서 몇몇 번호겟한 HB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 함께 할 윙이 없더군요 ㅎㅎ IMFGLC 트레이너님과 닉슨님은 참가하기가 어려우시다 하셨고 다른 수강생 분께서는 코칭 종료후 다음날 본업때문에 바로 귀가하시고, 저 또한 하루 종일 8CM 굽 장착하며 계속 서있고 돌아댕겼더니 몸이 버티질 못하겠어서.. 아쉽지만 이날은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마지막에 짐 찾고 닉슨님과 인사후 저도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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