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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3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2일 12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학생/요식업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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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수강 후기를 시작하기전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당신이 그간 2~3년간 직접 경험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강의라는 이유로 거의 대부분을 알려 줄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나의 강의를 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의 노하우가 진짜 먹히는지

직접 현장에 나와서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이번 세미나를 한마디로 줄여서 말하면 '그 모든 걸 해준 세미나'입니다.

우선 세미나의 시작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폭설로 인해 KTX가 탈선하며 3명의 수강생이 아침에 취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작은 이러했지만 결과는 취소한 3명이 '후회'할 정도였습니다.

7시간이라는 이론과 클럽실전을 가기 위한 뒷풀이 2시간 클럽에서의 3시간이상의 실습

7시간의 이론수업은 IMFGLC 강사님이 3년동안 픽업을 하시면서 노력으로 얻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알려주신 시간이었고 2시간의 뒷풀이에서는 주니어트레이너분과 견습트레이너분들과의 가볍지만

전혀 가볍지않은 픽업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롱그빌님의 픽업에 대한 생각은 저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우스님의 픽업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난 이런 노력도 안하고

픽업을 접하려 했던가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한 뒷풀이후 3시간의 클럽실전

실전으로 내가 해보니 느끼는 것도 많고 확실히 임펙트가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생전 처음간 클럽 생전 처음해보는 어프로치...

내가 봐왔던 여자보다 예쁜 여자들 AA가 생기다 못해 체내화 되는 듯 했습니다..

룩님과 세븐님과 같은조로 시작한 실전! 3명으로 이루어진 조에서 처음에는 같이 움직이며 하다가

더 집중적인 교육을 위해 룩님과 2명이 같이 움직이고 저와 세븐과 같이 움직였는데

(계속 스테이트가 떨어지는 저에게 형 형 하면서 스테이트를 계속 신경써준 세븐 I Love You♥)

룩님이 실전에서 계속 강조하셨던건 미소와 스테이트를 계속 올리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소심해지고 위축되면 그걸 대번에 HB는 느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니 그 모든게 느껴졌고요..

아무리 좋은 오프너라해도 내자신이 위축되있고 자신없는 모습이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close를 할수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아무리 좋은 오프너라 하더라도 한마디로 끝나는 어프로치란 있을 수 없다는것도 절대적으로 느낀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세미나를 들어보기전 나는 픽업에 대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얼마만큼의 간절함이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실패한만큼 느낄게 많은 사람이 이런 방법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구나를 되돌아 봤을 때

자신에게서 최대한으로 끌어올릴수 있다고 '롱그빌'님이 말했던게 생각납니다.

우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행동하신뒤에 왜 까일까 연구하고연구하다 연구하다

내안에서 그 답이 안나올때 그때 세미나를 통해

피드백받고 픽업에 대한 생각을 향상시키기고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IMFGLC 강사님이 계속 상승하는 픽업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픽업은 항상 계단식이라고 하셨습니다.

수능을 거의 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과정은 항상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올라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체기를 겪고 느끼고 그다음에 나도 모르게 발전하는 그런 과정이 계속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세요. 느끼세요. 배우세요. 반성하세요. 발전하세요!!

Ps. 어프로치할때 이너게임이 중요하다는 말을 빼먹었습니다.

유혹해볼까?가 아닌! 유혹해줄까?!라는 마인드로 나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듯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위에 말을 잘표현해주는 글이 '세븐'게시판 지하철-세븐아티스트에 잘나와 있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처음 접할땐 이랬다 여자들도 열린 마인드로 클럽에 오니까 좀만하면 나도 저들처럼

F-close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마만큼 여자는 호락호락하지않다.

그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자를 마음열고 다가 서는게 픽업아티스트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노력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 모든 픽업아티스트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다.

지금이 멋있다해서 우리처럼 AFC시절이 없던건 아니다 뱁새가 황새 쫓다 가랑이 찢어진다.

내가 어디까지 발전해야겠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이루어 나가면서 멋진 픽업아티스트로

발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