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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진(眞) IMFGLC 커뮤니케이션(流麗)

[수강일자]

3/1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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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제가 IMF세미나가 어떤것인지를 알게된지 말입니다

평일에 이전과 다른삶을 살기위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까페에 들어올 시간도 없이 살았네요

이제와서 변하고자 하는것이니 남들보다 더큰 노력이 필요하겠죠^^ 

IMFGLC 강사님의 수강후기 특히나 IMFGLC 고급 커뮤니케이션 그것이 어떤강의인지는 이전에 수강후기를 쓰신분들이 입이 닳도록 쓰셨으니 짧게 말하겠습니다

듣지 않으신 분들 후회하실겁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컨설팅과 함께진행된 방식 매우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트레이너님들과 1:1로 대화하면서 지엽적인 부분에서 알고싶었던것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IMFGLC 강사님과 얘기하다가 올 하반기엔 자주볼수 있을수도 있겠더군요 뭐 그렇지 않더라도 IMFGLC 강사형님 자주 연락드릴겁니다 제가 수강생이었던걸 무서워 하셔도 됩니다 ㅋㅋ

음 세미나는 정말 저에겐 필요했던 강의였습니다. 지금까지 악순환이 계속되던 저에게 변환점이 되었거든요

많은분들이 언급한 세미나의 퀄리티는 제가 굳이 말할 필요가 없을것 같구요

전 세미나 이후의 변화에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버려야 할것을 버렸습니다.

   피시방 당구장 플스방 -> 물론 IMF를 알게된후 많이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가게되더군요 물론 저의

   주도가 아니라 친구들이 가자는 유혹에 빠져서 말입니다.

   위의 것들 ... 버렸습니다.

   이후에 제가 ACN이 된다면 그땐 여유가 생겨서 다시 가끔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술  -> 끊었습니다 평일에 학교수업이 끝나면 가지않는날보다 가는날이 더많았는데 이젠 과행사라던가 중요한 술자리가

   아니면 술자리는 되도록 피하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술이 제가 악순환이 계속되게 만든 가장큰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술을 거의 매일 마셔서 살이찌고 거의 매일 부어있으니 매력적으로 보일리 없겠죠

   이것또한 버렸습니다.

   위의 두가지가 가장큰것이고 두가지를 버리니 일주일만에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더군요

   다른 소소한 버릇을 버렸는데(예를들어 다리를 떠는행동) 지금도 버려야 할것을 생각날때마다 기록하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버렸던것들중에 또한가지가 소셜에서의 여성들입니다. 저는 소셜에서 의외로 정말 생각과는 다르게 놀랍게도!

   주변에 항상 여자들이 많습니다(모두 친구들입니다). 저희 과 자체가 여자가 많기도 하고 제가 사촌누나와 같이 자라서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여성들과 대화하는데 그리 큰어려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런 사람들과의 약속이

   계속되면서 소득없이 지출만 계속되게 되었습니다. 물론 돈을저혼자 쓰는건 아니지만 상대방은 한번 쓰는거지만 전 약속이

   매일있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쓰게 되었죠. 그래서 이러한 무의미한 약속들과 여성들을 버렸습니다.

   물론 연락을 끊은것은 아니고 연락은 하지만 별다른 일없이 만나서 수다떠는 일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버릴것을 버린후 저에게 필요한것들을 저의 일상속에 넣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적고 싶은것이 일상에 충실한것입니다.

   전 이것을 지속가능한픽업(SSP)이라는 용어로 다이어리에 적어놨습니다.이전에도 전 평일 호프게임등 술에취해서 무작정

   게임을 뛴적이 있는데 이러한 픽업은 저에게 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금전적인 부족만 불러왔죠

   그래서 가장먼저 일상에 충실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일엔 일상에 충실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 주말에

   달리기로 저 자신에게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소셜서클에서의 높은 성과가 픽업에서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말 때문입니다.

   그리고 컨설팅에서 IMFGLC 강사님께서 스타일도 괜찮고 미소도 좋은데 시선을끄는 초반어트랙션이나 남성적인 매력이 부족해

   보이는 얼굴 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이전에도 누가봐도 착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살이찌면서 그런이미지가 더 강해져서 남성적인 느낌이 더욱 사라진것 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거울을 보면서

   매일 조금씩 스스로 만족할만한 표정을 찾기도 하고 얼굴의 근육을 모두 움직이는 연습을 합니다.

   이것이외에도 소소한 버릇이나 필요한것들을 매일 적으면서 저의 일상에 넣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세미나 이후 바뀐 평일입니다.

그리고 주말 (저는 평일엔 일상에 충실하기로 규칙을 세웠기 때문에 주말밖에 달릴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평일에 소셜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지못했거나 다음주에 시험이나 과제등이 많을땐 주말이라도 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의 본업은 픽업 트레이너가 아니라 학생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것이죠-> IMF에 올라오는 트레이너 님들의 수많은 필레들이것이 가능한것은 그들이 트레이너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픽업을 하는것과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벗 우리들은 망나니가 아닌이상 픽업이상의 원래 본분이 존재합니다. 평일엔 이것에 충실해야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어쨌든 주말엔 여유가 된다면 달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번주는 시험기간도 아니고 아직 과제도 많지않아서 금토 모두 달릴수 있는 여유가 생겼더군요

금요일 저녁 구장은 헤븐 친구인 윙과 같이갔습니다.

세미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