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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3회 IMFGLC 강사 프리미엄 세미나 진(眞) IMFGLC 커뮤니케이션(流麗)

 

[수강일자]

 3/1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IMFGLC 강사님이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 해 주신 taihon 입니다...


사실 세미나와 컨설팅에서 IMFGLC 강사님과 IMFGLC 강사님이 알려주신 대로 2주 정도 제 삶에 적용 해 본 뒤 후기 작성하려 그랬는데 IMFGLC 강사님이 후기 안 쓰면 선물 안 주시겠다는 협박문자(?)를 보내주신지라 급한대로 후기작성에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세미나 전날이었던 컨설팅때 제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조언 해 주신 여러 트레이너분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IMFGLC 트레이너님께 쪽지보내서 스타일에 대해 조언 구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막상 잔고를 보니 눈물밖엔...모든 분들이 거지같은 머리좀 어떻게 해 보라시길래 세미나 당일 나름 짧게 정리하고 간만에 왁스까지 바르고 갔는데 아무도 몰라주시더군요...ㅠㅠ상처받았습니다ㅋㅋ


사실 전 세미나보다 컨설팅에서 더 많은 걸 얻은 거 같습니다.(열심히 준비하신 IMFGLC 강사님께 상처가 됐을까요 설마?ㅎㅎ)

"이런식으로 가면 결혼도 못 할지도 모른다"

"저라도 사석에서 만나면 친해지고 싶지 않을 겁니다"

"픽업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 자체가 결여돼있어요"


살면서 이런 직접적인 말은 들어본 적이 없던 저로썬 정말 충격적이더군요.(사실 IMFGLC 강사님이 해주신 말씀중엔 "잘 가꾸면 윤시윤 닮았단 얘기 많이 들을 거 같아요"밖엔 기억이...바로 전에 워낙 충격적인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죄송합니다) 컨설팅 장소를 나오면서 다짐했습니다. 'IMFGLC 강사 너 이 개객끼...내가 픽업 존나 열심히해서 너 처바른다 기다려'(진짜 그 당시엔 이 생각밖엔...죄송합니다(__)) 그리고 집에 가기 전에 바로 IMFGLC 트레이너님이 알려주신 아울렛으로 가서 셔츠 하나 구입하고(추천해 주신 브랜드는 여유가 안돼서 포기...다른 걸로 하나 샀습니다) 머리 자르고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길을 헤매서 강남역에 도착한건 세미나 시작 30분 전이었는데 세미나 장소 도착하니 5분 전이더라구요...전날에 모든 분들이 안경 벗는게 낫다고 하셔서 안경벗고 다니다보니 길을 더 헤맸네요ㅋㅋ(옷사고 머리자르고 하니 렌즈 살 시간이 없어서...) 도착해보니 참석자 분들 전부 옷들 잘 빼입고 오셨더군요...저는 웬만하면 못살리니깐 초록색은 입지 말라는 충고부터 들었는데 말이죠 ㅎㅎ


몇몇 분들이 아직 오시질 않아서 조금 늦게 IMFGLC 강사님의 강의부터 시작했죠


AFC때의 경험을 가득 담아 준비 해 주신 AFC를 위한 맞춤형 강의였습니다. 어프로치와 폰게임때 AFC라면 밥먹듯이 어길만한 항목들을 조목조목 집어주시면서 예시까지 들어주시면서 대처방법을 알려주셨죠. IMFGLC 강사님은 컨설팅때나 세미나때 모두 듣는 상대를 굉장히 편하게 해 주시는 능력이 있으시더군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그리고 자꾸 저와꾸라고 하시는데 그럼 전 뭐가 되는건가요...


IMFGLC 강사님의 AFC를 위한 기본적인 강의가 끝난 후! 드디어 IMFGLC 강사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사실 딱 보면 "응? 저 사람이 PUA라고??" 할 느낌이시죠. 처음 만났을 때 정말 그런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선 뒤에서 음료서빙 하시던 트레이너분들 쭉 소개해 주시고 이제 참가자들 돌아가면서 소개를 시키시더군요. 다른 분들은 전부 어찌나 그리 말을 잘들 하시던지...전 왜 남자분들 앞에서 조차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긴장하는걸까요...정말이지 제가 한심해 지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죠. 천상의 강의니 뭐니 하는 정말 솔직히 입에 침 안바르곤 못할 말은 안할게요 ㅎㅎ  전 사실 폰게임이나 어프로치의 루틴 위주의 강의를 하실 줄 알았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론적 측면에서만 강의를 하시더군요. 들으면선 사실 '아 이게 무슨 뜬구름 잡는 소리여...'하는 생각들이 먼저 들더군요. 솔직히 듣는 순간 "우와!"가 나올정도의 부분은 스트로크와 소셜서클에서의 IMFGLC 커뮤니케이션 메서드의 접근 방식,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바꿀 때 필요한 시간관리의 방법 정도 뿐이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들으면서도 뭔가 나와 전혀 관계없는 영화를 볼 때의 기분이랄까? 전혀 나와 관계없는 순전한 남의 이야기를 듣는단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뭔가 찜찜한 기분으로 세미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아 그리고 저녁시간에 저에게 먼저 다가오셔서 이런저런 말씀 해 주신 치킨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제가 오히려 더 큰걸 얻은 컨설팅에서 조언 해 주신대로(일주일 내 소셜서클을 2개 이상 늘리세요.) 바로 동아리에 하나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동아리방에서 4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여러 선배님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저녁에 바로 술도 얻어 먹었습니다...


화요일엔 렌즈 사고, 몸관리를 위해 주변에 헬스장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눈썹도 정리하는 편이 좋을 거 같다고 하셔서 눈썹칼이랑 펜슬사서 연습도 해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밤에 세미나에서 나누어 주신 프린트를 다시 한번 쭉 살펴봤습니다. 그땐 전혀 공감도 가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던 사항들이 하나 둘씩 머리속에서 자리를 잡아가더군요. 그래도 사실 아직 잘 모르겠는 부분도 많네요. 두세번 정도는 다시 세미나때 기억 상기시키면서 돌아봐야 될 거 같습니다.


아 어쩌다 보니 한주간의 일기가 되가는 느낌이네요...그래도 계속 하겠습니다!!!ㅎㅎ


수요일엔 과 내에서 하는 동아리에(위의 동아리완 다른겁니다)가입하고 바로 개강총회(라 쓰고 술자리라고 읽죠...)에 가서 지금까진 같은 과면서도 이름도 모르던 여럿과 말문을 트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눴습니다.


목요일 저녁엔 동아리 활동을 하고 바로 뒷풀이로 달렸죠. 놀랍게도 선배님들이 ' 너 새로 들어온 애 치곤 작품보는 눈도 좋고 말도 잘 하더라(참고로 문학 동아리에요...)'라고 칭찬까지 해 주시더군요. 살면서 처음 들어본 말 잘한단 칭찬이었습니다. 진짜 감격스럽더군요. 그리고 술 한잔 들어가니 전혀 처음보는 거기다 나이도 꽤 많으신 고학번 선배님들 상대로도 편하게 대화를 이어갔습니다.(다른 분들에겐 당연한 일이겠지만 저한텐 이것도 힘든 일이었답니다...) 그런데 IMFGLC 강사님이 말씀 해 주신 내용이 새삼 떠오르더군요. 사람이 변화할 때 가장 방해가 되는건 과거라고. 주변의 사람들이 내가 갑자기 변한 모습을 어떻게 볼 지 걱정해서 변화를 제대로 할 수없다고. 정말 그렇더군요. 과 내에서 하는 동아리에선 그렇게 말을 많이 하거나 까불거리지 않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들 뿐인 다른 동아리에선 고학번 선배들에게도 까불까불 거리고 말도 큰 소리로 하고 온갖것들 다 질문해댔습니다. 다른분들껜 당연한 일들이겠지만 전 정말로 얼마 전 까진 하지 못하던 일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오늘! 이런저런 물건들 사러 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마트를 돌다가 한 여성분과 눈을 몇번을 마주쳤답니다. 그리고 '아 이게 IOI인가?'라는 미친 착각을 하게됐습니다. 겁없이...는 뻥이구요 진짜 다가가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힘겹게 말을 걸었습니다. "저기요...제가 이럴줄 진짜 몰랐는데 그쪽한테 첫눈에 반했거든요. 연락처 알 수 있을까요?"라고요. 그런데 표정이...네 썩소 한방 날려 주시고 "남친 있는데요"하고 휙 가시더군요. 창피해서 재빨리 계산하러 가면서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하더군요. IMFGLC 강사님이 하지 말라던 것만 골라서 해버린 제가요. 목소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말은 아웃사이더 저리가랄 정도로 빨리 내뱉고 바디랭귀지에서 자신감도 상실하고 아이컨택도 제대로 못하고 미소도 부자연스러웠을 거 같네요. 그리고 남친신공에 대처방법까지 알려주셨는데도 순식간에 포기까지 해 버린. 사실 고HB도 아니어서 '저 정도면 바로 딸 수 있지 않을까? 처음에 너무 예쁜 여자한테 도전했다간 까이고 AA만 심해질 거 같아. 딱 저정도면 적당하겠다.' 라면서 선정한 타겟이어서 내상은 더 크더군요. 산 물건들 들고 집에 오는 길에 또 다른 한분이 눈에 띄더군요. 예쁜 건 아니지만 제 스타일 이랄까. 한번 시원하게 까이고 AA가 엄청 커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런 저HB한테도 까였는데 더이상 잃을 게 뭐 있냐'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아예 짧게 한번 가 보자.' 하고 "저기요 그쪽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좀 알려줘요." 돌아온 대답은 역시 "NO"였습니다 하핫 ㅠㅠ


살면서 처음으로 해본 두번의 어프로치에서 연속으로 시원하게 까이고 바로 노래방으로 달렸습니다. 혼자서요 ㅋㅋ

혼자 고음의 R&B들만 골라서 두시간동안 미친듯이 소리만 질러댔습니다. 그리고 성대결절이 이런느낌일까 란 기분을 느끼며 노래방을 나서서 집으로 향햇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다른 분이 쓰신 픽업 책에서본 '어프로치를 실패 하는 횟수를 목표로 잡아라. 그러면 실패해도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 해 나간단 성취감이 생긴다.'가 머릿속에 떠오르더군요. 앞으론 일주일에 스무번 까이기를 목표로 잡고 열심히 까여서 열심히 강심장이나 만들렵니다...



쓰다보니 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ㅠㅠ 하고싶던 말이 이건 아니었는데 말이죠.

제게 사회성 회복의 계기를 마련 해 주시고 삶에서 어프로치란 걸 시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IMFGLC 강사&IMFGLC 강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방학때까지 열심히 까임의 경험과 총알 충전해서 1:1 트레이닝에 도전 해 보고 싶네요(가능하다면요 ㅎㅎ) 그리고 내일 친구만나러 경희대 쪽에 가야되는데 내일 열번쯤 까여보겠습니다. 하핫 거긴 저희 학교 근처도 아니고 까여도 그 여성분 볼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까임과 까임과 까임의 결과물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미스터리보다 더 많이 까인 픽업 아티스트가 되겠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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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18 22:36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늦게 올리는 주제에 길기까지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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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2011.03.18 22:46
    이미 변화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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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20 15:22
    응원 감사합니다~이 세미나가 긍정적인 스트로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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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지 2011.03.18 22:51
    욕 먹었지만 시원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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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20 15:22
    ㅎㅎ다행이네요 쓰면서도 IMFGLC 강사님이 언짢으시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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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ky 2011.03.18 23:00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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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가리 2011.03.18 23:13
    많이 공감되고 절 움직이는 글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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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타 2011.03.18 23:57
    오 변화의 징조로군요 저도 꼭 6월안으로 세미나 죽어도 참석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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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20 15:24
    세미나도 좋지만 제 개인적 의견으론 컨설팅도 함께 병행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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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a 2011.03.19 10:27
    반가웠습니다.. 다시한번 뵙고 싶내요^^
    근데 도데체 선물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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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20 15:23
    그러게요ㅋㅋIMFGLC 강사님이 주시는 거니 범상치 않은 물건(?)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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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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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on 2011.03.20 15:23
    ㅎㅎ꼭 윤시윤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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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진함 2011.09.28 16:38
    와ㅋㅋ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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