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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2회 IMFGLC 강사 폰게임 세미나

[수강일자]

2011.3.16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3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후.. 이제야 수강후기를 작성을 하네요 ^^

때는 바야흐로 2011년 3월 16일로 돌아가네요

저는 까페를 가입하고 주로 눈팅을 많이 하는 편이었습니다 다른 수도권분들이 세미나에 참석을 하시는것을 보고

언젠가는 나도 한번 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얼핏 가지고 있었죠

그러나 저는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누군가와의 만남에 대해서는 별로 좋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그게 실제로 이뤄질거라고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IMFGLC 강사님의 2회 폰게임 세미나가 열린다는 공지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왜그랬는지는 아직까지 모르지만 덜컥 신청을 하게 되고.. 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게됩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어찌어찌 신촌을 찾아가게 되고 세미나를 듣게 되었네요

첫강의는 IMFGLC 트레이너님이 하셨었죠 ㅎㅎ

자신의 AFC시절 모습과 과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시더군요

그때 느낀점은 '이야.. 저 정도였나...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겠네' 였습니다

정말 장난 아니었거든요..   [죄송 ^^]

그다음은 나이트클럽의 숨은 tips?

ㅎㅎ 정말 뒷세계는 대단한것 같습니다 알면 이득이고 모르면 손해가 확실하네요 ㅎㅎ

 그 다음으로 드디어 시작된 IMFGLC 강사님의 폰게임 강의

네.. 신선,충격 그 자체더군요

강의내내 강조하셨던 어트랙션 , 비 언어적인요소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 머리 속에 남은건

'시작이 반이다'

그렇죠 결국 어프로치가 없다면 폰게임도 없고 클로징도 없습니다

그거 하나는 확실해졌네요..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바뀌려고 노력도 하지 않은 채 까페만 자주 들어온다고 해서,

혹은 세미나만 열심히 듣는다고 해서,

혹은 각종 컨텐츠, 이론 책만 많이 본다고해서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내 상황은 이러저러 하니까 난 안돼 , 조금만 있다가, 상황이 좋아지면 하자 이런 마인드는 더이상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정말 바뀌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나가서 어프로치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많은 실전을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고 그것을 토대로 게임을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이게 제가 세미나를 들으면서 느꼇던 바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프로치 롤플레잉시간.

앉아있던 모든 수강생들을 상대로 IMFGLC 강사님께서 직접 한분 한분씩 어프로치 상대가 되어주시고 직접 피드백을 해주시더군요

저한테는 다른건 괜찮은데 바디랭귀지가 산만하다 라고 지적을 해주셨구요 ^^

그렇게 세미나가 끝나갈 무렵 마스터 트레이너 3분을 뵈었네요

IMFGLC 강사님,IMFGLC 강사님,엘릭님

이미지는 3분이 전부 다른 이미지였던것 같았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키가 엄청나게 크고 남자다운 이미지..

IMFGLC 강사님은 왠지 굉장이 섬세할것 같은 이미지..

엘릭님은 차분하고 지적일것같은 이미지..

제가 본게 맞나요? ㅎㅎ

그렇게 세미나가 끝나고 뒷풀이 자리가 있었네요 ㅎㅎ

뒷풀이 자리에서는 자룡님,엑셀레이터님,So kind님,릭스님,Moonlake님과 대화를 많이 나눴네요 ㅎㅎ

그리고 자룡님을 제외한 저포함 5명이서 홍대 NB2 달렸네요

클럽을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서 처음에는 못이기는척 따라갔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ㅎㅎ

그렇게 놀다가 8번 어프로치 시도해서 3개 #클 하고 4시에 클럽에서 나와서 감자탕집으로 가서 서로에게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좀 갖고 So Kind님이랑 첫차타고 내려왔네요 ㅎㅎ

이렇게 적고 보니까 사실 뭐라고 적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글재주는 없는것 같네요

그날 참석하신 트레이너분들 모든 수강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