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트레이너의 The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8~ 2/9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3살/남자/대학생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픽업을 본격적으로 접한지 얼마되지않은 뉴비입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말과행동을 조리있게 잘하고 리드도 많이 하지만 처음보는 여자앞에만가면 얼고 쭈뼛쭈뼛하는.. 전형적인 AFC입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음..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MFGLC 트레이너님말투...ㅎ) 시작하기전.. " 날위해 장장 16시간동안 같이 고생해준 IMFGLC 트레이너님과 그리고.. 동생 키라 에게 이 수강후기를 바칩니다 " *편의상 경어체는 생략하고 1인칭 시점으로 기술 해보겠습니다. 픽업을 접했다.. 나에게는 '픽업을 접했다' 라는 표현은 'IMF에 가입했다' 라는 표현과 같다. 즉, 여기서는 이름을 밝힐수 없는 타카페 2개애서 주로 눈팅을 하던난 IMF에 우연히 가입하였고, 드디어 픽업을 접하게 되었다. 항상 어렸을 때 부터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싶은게 있으면 꼭. 하고마는 성격이다. 장난감을 사고싶으면 장난감을 사고,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으면 무엇인가를 배우고, 등등등.. 아. 여자만나는거는 빼고.. IMF에 들어와서 미친듯이 필레와 칼럼을 읽었다. 정말 다읽었다. 그리고 나의 문제점을 분석해보았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드디어 결론이 나왔다. AA! 이놈을 타파하기위해서 나는 성적 장학금 받은 전체를 투자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선택한 강의 The IMFGLC 종합 실전 워크숍. 역삼역 6번출구에서 키라와 첫 만남을 가졌다. 내 주위에는 호빠 친구가 2명있다. 정말 잘생긴.. 그리고 키도 큰... 그녀석들은 아마 강남역 한복판을 걸어다녀도 모든 시선을 다 받을만한 와꾸를 가졌다. 내가 뜬금없이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솔직히 키라. 처음 만났을 때 얼굴은 내가 말한 친구들 정도는 아니었다. 키는 정말 크다 키라는 전투화를 하나도 안신었지만 9cm전투화를 신은 나보다더 컸으니까... 한 183?? 182?? 정도 되는것 같다. 얼굴도 정말 작다.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을 만났다. (아... IMFGLC 트레이너님... 죄송해요...) 처음에 좀... 얼굴이 잘생겼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하였다. 그렇게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상담을하고 IMFGLC 실전 이론 컨텐츠 이론강의를 시작 하였다. 강의 내용을 하나하나 다 언급하며 나한테 어떤 점이 좋았는지 말하고 싶지만.. 그러면 IMFGLC 트레이너님강의 내용이 다 유출되 버리니깐.. 하지만 IMFGLC 트레이너님의 바디랭귀지, 바이브, 목소리 등등 많은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이 나한테 알려준 Inner Game! 이것을 지탱하는 힘에대해서 설명해준 부분이 이론강의 중 가장 인상깊은 부분 이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IMFGLC 트레이너님이 잘생겨 보이는 것이었다. 으.. 역시.. 물려받은 얼굴보다 중요한것은.. 치명적인 매력. 인거 같다. 처음 만났을때 스키니진과 힌색 체크셔츠를 지적받고 동대문으로 옷을 사러 나갔다. 모든 스타일을 바꾸고 비비와 컨실러 까지 바르고나니.. 상당히 난 멋있어 졌다.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IMFGLC 트레이너님이 동대문으로 가는 버스에서 처음에 나에게 이러저러한것을 설명해주시다가 어프로치를할때 "음.. 저는 예를들면요" 하면서 바로 옆자리 여자한테 샵클을 성공하셨다. 진짜 대!!박!! 이었다. 그리고 그여자한테 먼저 " 흠.. 문자왔네요" 하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모습! 그때의 충격은 잊을 수 없다.. 마치 어렸을 때 자장면을 처음먹어본 그느낌? 맨날 던킨만 먹다가 크리스피를 먹어본 그느낌?? 아 어떠한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큰 충격이었다. 강남역에 도착하니 7시! 렛츠고!! 게임시작이다! 키라가 먼저 시연을 보였다. 그다음에 IMFGLC 트레이너님이 시연을 보였다. IMFGLC 트레이너님에게 교육받은 확고한 Inner Game과 귀족마인드로 루틴도 오로지 다이렉트 루틴밖에 쓰지않았다. 강남 지하상가에서 첫번째 IMFGLC 트레이너님이 찍어준 hb한테 샵클을 성공하였다. 하지만 바디랭기지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다. 뭐.. 기분이 좋거나 하진 않았다. 왜냐?! 그 여자가 나한테 번호를 주는것은 당연한거니까! 개인적으로 루틴은 길묻기 오프너보다는 다이렉트 루틴만 썼다. 강남역같은데는 길묻기 오프너를 쓰면 hb의 출력이 좀 좋지않았다.. 샵클을 한 것은 한번인가? 밖에 없었다. 나는.. 키라가 설명을 해주길 요새 하도 많은 사람들이 길묻기 오프너를 쓰기때문에 어프로치를 많이 당해본애들은 그냥 가버린다고 말해 주었다. 그래도 나는 '부채신공'은 한번도 당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투명인간 신공은 몇번 당해보았다. 기억나는 까임중에 제일 쪽팔렸던 까임은 투명인간 신공도아니고 친구신공도아니고 뭐 아무것도 아니다 바로 이거다. 크롬웰:저기요! (친구 눈인사) 다이렉트 오프터 hb: 저 애기있어요 아 네... 하고 바로 그여자를 찍어준 키라한테 아 다음부터는 hb점수가 낮아도 되니까 좀 어려보이는 사람 찍어줘요...ㅠㅠ 라고 말하고... 뭐 여튼 상당히 쪽팔렸었다...ㅎㅎ 로드어프로치를 계속 뛰다 한 9시쯤 배가고파서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밥을 먹었다. 좀 피곤하기도 해서 밥먹고 바로 편의점가서 핫식스 사먹고..(아 핫식스 사러가는 도중에 어프로치 했는데.. 까였다..) 밥먹고 카페에서도 어프로치했다. 자동이다 그냥.. 찍어주시면 아 저사람이에요? 하고 바로달려간다.. 카페에서는 1명의 번호만 얻었다.. 스벅 일층 이라고 저장되어 있는데 연락하기 싫어서 연락 안하고있다. 아 근데 별로 내상 안입다가 왠 카페에서 까칠한 여자가 오프너 쓰니까 짜증내면서 큰목소리로 "왜요??!" 이렇게 말하길래 최대한 '내가 그렇게 무례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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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드게임에서... 역키노로 제 온몸을 더듬는 hb..... 참느냐... 힘들었습니다.^^
무튼 중요한것은 그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가시는게 중요합니다.
후기에서 강한 Mind Set이 보이네요.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앞으로 많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