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550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

Impossible Mission Force

 

 

 

※ 주의사항

    -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 : 강좌명"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 : IMF 공식 세미나"

    - 태그에는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를 포함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공개설정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타 강사 또는 강좌와 비교하는 내용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강사 프리미엄 연애&픽업 1:1컨설팅 -"멘토"

 

[수강일자]

 

2010. 12. 22. 수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1/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자세한 후기]

 

  안녕하세요. IMFGLC 강사님의 후한 칭찬에 힘입어 후기를 쓰려하는 붕붕이입니다^^

 

 방금 듣고와서 저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할겸, 컨설팅 후의 지금의 감정도 생생하게 담을겸,

 

 IMFGLC 강사님의 충고도 받아드릴겸 해서 쓰는 것이니  안 읽으셔도 좋습니다.

 

 아니 애려 지금은 안읽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컨설팅을 하게 된 이유

 

 

 부끄럽지만 전 연애무경험자입니다. 앞으로 1주후면 22살이 되지만 지금까지 저는 살면서 딱 2명을 좋아해봤고

 

 그도 시도조차 못해본 짝사랑으로 끝났습니다. 연락하던 여자들도 언제나 먼저 연락이 끊켰고,

 

 그러면서도 자존심만 강해 저 싫다는여자 한테 매달리지조차 못했습니다.

 

 남자관계는 어느정도 무난했지만, 인기가 많은 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겨우 만만하게 대하지 못하게 하는 정도 였지요.

 

 저는 항상 외로웠습니다. 제 주위엔 언제나 사람이 없었고, 전 유머러스하고 인기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러면 서도 그 사람들에게 끌려서 어느새 한 그룹에서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조연이 되어있는 저를 보며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인성의 문제인가? 능력의 문제인가? 아니면 그 밖의 무엇 때문인가?

 

나름의 답을 찾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봤지만 별반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깊이 빠지게 되자 이 고민은 진짜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 큰 그릇의 인간,

 

 과연 그러한 것들이 실제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변해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고민을하고 생각을 하더라도 이 의문은 혼자의 생각으론 풀 수 없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 실제로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 소셜서클에서는 저의 자만 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롤모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생각난 것이 IMF입니다. 고3 수능 끝난 후 부터  가끔,

 

 혹은 쭈욱 읽어온 칼럼들과 여러 필레들은 이 사람들이 적어도 나보단 여러방면에서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중 IMFGLC 강사 님과 준 님의 스타일이 저랑 많이 닮았다고 느꼈기에 이분들의 강좌를 듣고싶었습니다.

 

 마침 IMFGLC 강사님의 컨설팅이 있었고 위에서는 내적고민만을 얘기 하였지만

 

 사실 외적, 내적 고민들이 복합적으로 있어 막막한 상황이었기에

 

 학생신분에 만만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강좌를 신청하는데 오랜 고민을 하진 않았습니다.

 

 또 IMFGLC 강사님이 전문 카운셀러라는 사실도 한 몫 했습니다. 결국 우여곡절끝에 IMFGLC 강사님의 컨설팅을 듣게됩니다.

 

 

 

 

 

IMFGLC 강사님과의 컨설팅 3시간

 

 이 3시간동안 저의 많은 부분이 변했고 저는 달라졌습니다.

 

 라는건 뻥입니다:)

 

 다만 IMFGLC 강사님과의 컨설팅을 하는 3시간 동안 저는

 

 저의 단점을 믿을만한 사람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지적 받는 것,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막연한 고민들의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 받고 그 방법론을 제시 받는 것,

 

 막연했던 저의 이상향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게 유도 받고 정리 받는 것,

 

 저의 장점에 대한 자신감 부여,

 

 IMFGLC 강사 님만의 픽업 이론 등등 저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바꿔 갈 수 있는 수많은 계기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변하고 달라지는 것은 저의 몫이겠지요^^

 

 IMFGLC 강사 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저는

 

 인간관계에 닫혀있고 자기 보호본능이 강하며,

 

 자기 논리가 강해 독선적이고, 자존감이 강하고,가치편향적이고....등등 쥐똥만한 자존심? 알량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 이러한 것들은 부정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다 오늘 저의 핵심가치로 정하게 된 인생은 Give& Take 라는 말이 나옵니다. 왜 Give가 먼저일까요?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상대는 제가 먼저 줘야 주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여는 것.

 

 저에게는 정말 어렵지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결국 이 말 한마디가 저의 고민에 종합적인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 후 픽업 이론, 나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법, 1:1의 중요성 등등 많은 것을 듣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들이지만 글의 효율성을 이유로 언급만 하고 일일히 적진 않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물론 스스로 고민하여 나올 수 있는 답일 수도 있지만,

 

 IMFGLC 강사님과의 소셜서클 형성, 적은 시간 투자등의 이점은

 

 컨설팅의 비용적인 측면을 생각 했을 때 커다란 이익이 남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적은 시간의 투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 것

 

이 저는 무시못할 정도로 크다고 생각 합니다.

 

 

 

 

 

컨설팅의 중요성

 

 자신의 단점을 알고, 해결책을 제시받고, 달라지기위해 노력하고... 물론 이러한 것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컨설팅의 보다 중요한 점은 바로 대상을 '자신'으로 직접 듣는다 라는 것 입니다.

 

 사실 제가 위에 얻은 교훈들은 일반적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책들에 위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실려있고, 저도 비슷한 이야기들을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상이 '자신'이 되어 직접적으로 듣게 되면 자신의 받아드리는 태도가 달라지게 되더군요.

 

 이것도 프리셀렉션의 한 효과 같이 느껴집니다만,

 

 다른사람에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들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이 더 확고해지고 옳다고 느껴 질 수 있었습니다.

 

 전 오늘 제가 보고, 듣고, 느낀 것중 저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을 압축해서 전부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글 실력이 미흡한 관계로 전해지지 않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저 스스로 다시 봤을 때 오늘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되살릴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른 뛰어나신 분들은 제 글에서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같은 정보를 얻더라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이번 컨설팅에서 가장 달라질 수 있는 사람은 저라고 생각 합니다.^^

 

 

 

결과적으로 컨설팅을 듣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IMFGLC 강사님.^^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저는 개인적으로 비교급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늘 느낀 점은

 

픽업이라는 학문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더 인격적 완성에 가까워져 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남들을 더 품을 수 있고, 끌어당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진 '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 ?
    J비 2010.12.23 03:46
    컨설팅
    수고하셨습니다^_^
    오늘 보람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지금의 그 마음
    꼭 변치 않길 바랍니다ㅎㅎ
  • ?
    이군 2010.12.23 23:53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죠ㅋ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이군 2010.12.23 23:55
    정말 중요한데 정말 실천이 어려운것 같아요ㅎㅎ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종합이론강의 약간은 늦은 제2회 IMFGLC 강사님 세미나 후기!!!!!!!! 2 file 김태랑님 546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프리미엄 연애&픽업 1:1 컨설팅 - "멘토" 8기 gangsimjang file gangsimjang 386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제2회 세미나 후기:) 2 나이퀼 408
종합이론강의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GLC 강사2차세미나 : 첫번째 시도 4 커피 443
종합이론강의 제 2회 IMFGLC 강사 세미나 후기 ^^ 6 꽃봉구 544
종합이론강의 늦은 제2회 IMFGLC 강사님 세미나후깅 4 망망이 526
종합이론강의 2회 IMFGLC 강사님 세미나 후기입니다 5 마르레 505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2차 세미나 [12/26] : 픽업의방향성 11 뾰자룡 456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수강후기/제2회 IMFGLC 강사 세미나 : Turning Point Of My Life 12 맥시멈 426
종합이론강의 7회IMFGLC 강사프리미디엄 컨설팅 RST준 332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프리미엄 연애&픽업 1:1컨설팅 -"멘토" 7기 수강생 붕붕이 4 이군 550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세미나 1 갈렙 327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강사 실전워크샵 후기 3 JAke 576
종합이론강의 제 2회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후기 1 MACHOMAN 366
종합이론강의 제 2회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수강후기 ! 1 카젠 345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커뮤니케이션세미나 수강후기. 2 김태랑님 373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후기 3 뉴질랜드 416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2 막시무스 366
종합이론강의 제2회 IMFGLC 강사 IMFGLC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4 빈이투 448
종합이론강의 제7회 IMFGLC 강사 프리미엄 컨설팅 후기 4 비샤스 49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Next
/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