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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GLC VIP 부트캠프를 듣고 나서 세 번의 애프터 >

 

이상하게 글 양식이 안 떠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적습니다.

 


  IMFGLC VIP 부트캠프라는 부트캠프는 제 삶의 전환점이 된 것은 확실합니다. 그 이후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예전에는 주말에 집에만 쳐 박혀 있었다면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매주 서울로 원정을 나가고 있고 꾸준히 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솔플하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그게 좀 맘에 걸리지만 그것도 곧 극복할 생각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특성상 물량이 너무 없어서 꾸준한 어프로치를 못하는 게 단점인데 그래도 이제 한두번이라도 기회가 오면 그 기횔 절대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그냥 제 자신의 애프터를 반성하자는 의미로 경어체를 생략하고 회고 형식으로 편하게 쓰겠습니다.

 


 

  첫 번째 애프터 : IMFGLC VIP 부트캠프때 강남 로드에서 연락처를 받은 여성이다. 키가 170가까이 되고 몸매만 봤을때는 나쁘지 않았지만 치아교정기와 안 좋은 피부로 인해 그 당시 4점 정도로 생각했던 여성이었다. 그런데 어프로치 당시나 문자 등에서 ioi가 많이 나와 IMFGLC VIP 부트캠프때, 당일 애프터를 잡으려 했으나 여자가 추석이라 고향을 내려가버린 상황으로 인하여 후일을 기약하였다. 폰게임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어프로치 당시 어트랙션이 잘 박혀서 그런지 문자 하나로 애프터가 잡혔다. IMFGLC VIP 부트캠프 바로 다음주 토요일이었는데 이 때에는 무조건적인 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이 여자 다음에 클럽에서 번호교환한 여성과도 애프터가 있었다. 그래서 간단히 커피 정도만 마시고 헤어질 생각이었다.

 

  좀 일찍 만나려 했는데 여자쪽에서 시간을 늦춰서 예정보다 1시간정도 늦어지게 되었다. 실제로 다시 보니 5점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강남 지오다노 쪽 그냥 눈에 보이는 카페를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우선 이것부터 잘못한 것 같다. 너무 사람이 많고 개방형이라 시끄러워서 대화가 힘들었다. 나도 잘 안 들리고 상대도 잘 안 들리는 최악의 상태. IMFGLC VIP 부트캠프때 배운 기본적인 미드게임 루틴들을 몇 가지 써보았지만 너무 그것에만 급급하여 적절한 상황 때 자연스럽게 사용하질 못한 듯 싶다. 바디랭귀지는 최대한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려 했고, 어색해지는 상황에서도 최대한 어색하지 않은 척 하려 했다. 하지만 아마도 어색한 느낌이 전달되었을 것이다. 여자랑 단둘이 만나본 경험이 적은 나로서는 아직도 많이 어색하다. 그리고 너무 린백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린백과 린인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 당시엔 너무 고자세로 간 것 같다. 여자가 아무리 ioi가 있었다 하더라도 만나서 다른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flake라는 건 자명한 사실인데 말이다.

 

  그렇게 거의 일상적인 캐주얼 대화만 주고받고서 별다른 수확 없이 나왔다. C/T나 DHV 이런 건 전혀 못한 듯 싶다. 정말 이건 평범한 AFC들이 여자만날 때와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한 가지 신기한 건 거의 3주가 지난 지금에도 이 번호가 아직까지 살아는 있다. 먼저 연락이 오진 않지만 내가 보내는 연락에는 바로바로 답은 온다. 근데 내가 이 여성에겐 별로 맘이 안 생기는 것이 문제다.

 


 

두 번째 애프터 : 이 또한 첫 번째 애프터녀를 만난 그 날 만났다. 클럽에서 만난 여성인데 솔직히 이 여성은 얼굴이 아예 기억 안 났다. 클럽에서 번호를 5~6개 정도 받았는데 딴 사람은 다 기억나는데 이 사람은 이상하게 기억이 안 났다. 그래도 클럽에서 번호 받은 애들은 조명빨인지 화장빨인지 몰라도 모두가 최소 6점 이상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다. 사실 클럽에서 받은 번호는 거의 다 죽은 번호가 될 줄 알았는데 단체문자를 돌리니 우연히 번호가 하나 살게 되었고 그게 어쩌다보니 애프터까지 연결되게 되었다.

 

  이 여성과의 만남에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약속을 잡고 보니 나와의 약속 이후에 이미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잘하는 PUA들은 그런 상황적인 불리함까지 극복하지만 아직 AFC인 나는 그것까지 극복할 만한 여력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만나봐야 1시간 정도밖에 시간이 없었다.

 

  초반부터 약간 저 자세로 간 것이 아쉬운데 원래 신촌쪽으로 소환하려 했는데 그녀가 신사동에서 보면 안되냐고 해서 바로 수긍하였다. 신사동이 사는 곳이고 어차피 그쪽에서 다음 약속이 있다 하여서 다른데서 보면 어차피 시간도 안 날 것 같고 만나지도 못하고 FLAKE가 날 것 같아 그랬던 것 같다. 그녀가 내 얼굴을 어느 정도 기억한다고 해서 신사역 x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떤 여자가 그 근처에 와서 전화를 한다. 저 사람일 것 같다 했는데 역시나 맞았다.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6.5정도 되는 느낌? 기대보다 괜찮은 여성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

 

  자기가 아는 카페가 있다면서 여자쪽에서 이끌었는데 걸어가면서 의도치 않게 손이나 몸이 많이 부딪혔다. 원래 사람들은 자신만의 거리가 1M정도 있는데 이 여자는 그런 걸 잘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았다. 뭐 어쨌든 좋게 생각했다. 그만큼 편하다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카페에 들어서면서 나도 모르게 “요새 너무 커피를 자주 마시네요.”라고 했더니 여자가 웃으며 “여자들 많이 만나시나봐요?”라는 SHIT TEST?? 비슷한 말을 하였다. 그때 그냥 “글쎄요?” 이러면서 웃고 넘기는 게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나도 모르게 변명식으로 “아뇨. 그냥 일 때문에 많이 마시게 되네요.”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쉿테성 질문 "클럽에서 여자 번호 많이 따시는 거 같던데.." 이 질문에 대한 내 니디한 답변 "아뇨, 그쪽 번호만 받았어요."  여자쪽에서 활발한 성격이라 내가 먼저 말 놓자고 하지 않았음에도 먼저 말 놓으라고 해서 쉽게  놓게 되었다. 뭔가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

 

  둘 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앉아서 얘길 시작했다. IMFGLC 강사님의 미드게임 루틴으로 시작했는데 처음 만난 여자보다는 대화가 잘 되긴 했는데 아직도 뭔가 뜻대로 안되는 기분이다. 인맥DHV루틴을 이용했을 때 여자쪽 반응이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왠지 FAKE IOI였던 것 같다.(결과적으로 이 여자 번호는 그 뒤로 죽은 걸로 봤을 때) 그 외에도 내게 린인하는 모습이나 내가 평생 듣도 보도 못한 외적인 칭찬을 받았는데 그거에 너무 들떠서 나도 똑같이 IOI를 퍼주었던 것 같다. -_-

 

  첫인상을 물었을 때 나에게 왠지 도도하고 시크해 보인다고 했었는데 차라리 그 이미지대로 좀 어려운 남자로 가는게 낫지 않았나 싶다. 나중가서는 오히려 너무 다루기 쉬운 남자 느낌? 으로 되어버려서 여자쪽에서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근데 이것도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알게 된 것이지 그 당시에는 여자의 FAKE IOI에 속아서 완전 잘 되가고 있는 줄 알았다.. 오늘은 비록 1시간밖에 못 봤지만 이 여자하곤 다음을 기약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역시 여자들의 언어는 오묘하다. 이래서 트레이너분들도 언어적인 것보단 비언어적인 것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다. 언어적인 것은 꾸며내기 쉽지만 비언어적인 것은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쉽게 꾸며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지 않을까? 좀 더 본능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론 PUA를 지향하는 우리들은 비언어적인 면도 만들어갈 줄 알아야 하지만.


세 번째 애프터 : 이 날 만난 여성도 IMFGLC VIP 부트캠프때 번호를 교환한 여성인데 거의 2주 이상이 지났음에도 IOI가 잘 나오고 해서 문자만으로 애프터가 잡힌 여성이다. 번호 교환 당시 5점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만나 다시 보니 6점은 되는 것 같았다. 솔직히 IMFGLC VIP 부트캠프때는 트레이너님들이 찍어주시는 타겟은 얼굴을 볼 겨를도 없이 마구 갔기 때문에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나는게 사실이다. 그 대신 이 여성도 첫 번째 만난 여성과 마찬가지로 어프로치 당시 ioi가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역시 트레이너님들의 말이 맞다.

 

“어프로치가 잘 되면 폰게임은 단지 애프터를 잡기 위한 브릿지 역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

 

  이 여성과도 본의 아니게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어제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 홍대에서 만날 약속이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2시간 정도만 만나고 홍대쪽으로 갈 예정이었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크게 실수한 것이 클럽에서 만난 여성이 문자로 IOI가 많이 나와서 무조건 약속이 잡힐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결과적으로 막상 그 시간이 돼서 연락이 안 되어 훨훨 새가 되었다.. -_- (차라리 처음 여자한테 집중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듯)

  

  이 여성과 간 카페는 좀 비싸더라도 조용하고 자리구분이 잘 되어 있는 곳으로 갔다. 저번에 시끄러운 카페에 가서 낭패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세 번째라 그런지 첫 번째나 두 번째와 비교했을 때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조금 여유로웠고 문자로 약간 높은 프레임을 잡아놔서 그런지 실제 만났을 때도 내가 약간 심사하는 듯한 프레임으로 갈 수 있었다. 콜드리딩과 C&F스타일의 여성 놀리기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편한 분위기와 유대감을 만들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대화를 하다가 가끔씩 어색해지면 여자들도 불안한 맘을 앞에 있는 잔 속의 빨대를 돌린다거나 손을 까딱거린다거나 하는 것으로 해소한다. 나도 물론 그럴 때 똑같이 불안한 감정이 들긴 하지만 쓸데없는 동작을 하게 되면 DLV적 요소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고 여자들의 그런 모습을 놀리는 식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것이다.

 

  내가 한 대화는 ‘캐주얼 대화+IMFGLC 강사님 미드게임 루틴’이 전부라 딱히 써 드릴게 없다. IMFGLC 강사님께 배운 루틴은 유료컨텐츠일 것 같아서 함부로 쓰기가 그렇다. 그 외에 다른 내용은 전혀 특별한 게 없기 때문에... 최대한 백트래킹에 신경써서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려 하긴 했는데 고개 끄덕이고 “아, 그래” 등의 반응은 그럭저럭 잘 한 것 같은데 여자의 말을 잘 듣고 거기서 주제를 캐치해서 대화를 이어가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였던 것 같다. 나중에 대화를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봐서 알게 된 사실이다. -_- 듣고 보니 아 내가 그랬구나 싶었다. 역시 애프터는 하면 할수록 반성할 점도 많고 개선할 것도 많다.

 

  나중에 애프터 성공률이 상당히 높은 윙에게 물어보았는데 여자를 멀리까지 불러놓고 1~2시간만 만나고 보내는 건 실례란다. 난 그런 사실은 처음? 알았다. 본의 아니게 실례를 범한 여성들께 죄송하다. ㅋㅋ 다음부턴 애프터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교훈도 얻었다. 너무 과욕을 부려서 능력도 안되는 놈이 하루에 2개씩 잡았더니 새만 되고 제대로 된 게임도 못했다. 솔직히 주말밖에 시간이 없다보니 좀 과욕을 부렸다.

 

 

  전체적으로 개선할 점은 1. 대화를 잘 들어주는 것 미숙(백트래킹필요)  2. 바디랭귀지(20여년 동안 쌓여온 DLV적 습관들이 근 한달안에 바뀌는 건 쉽지 않지만 계속 노력해야할듯)

3. 여자의 IOI, IOD구분하는 능력 계발 등이 있는 것 같다.

 

 

  이제 IMFGLC VIP 부트캠프때 땄던 번호들도 거의 다 죽고 그 이후에 딴 번호들도 다 죽어서 남은 번호가 8개 정도 있는데 그마저도 거의 영양가 없는 번호들만 남았다. 생활 속의 픽업을 통해 영양가 있는 번호를 많이 얻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솔플에서 AA생기는 한계를 빨리 극복하는게 시급하다.

 

  몇 가지 사족을 더 붙이자면 저번주 쯤 클럽에서 번호 받은 7점 여성이 있는데 어찌어찌 연락은 간간히 되는데 전화할 때마다 FLAKE성이라 괜히 안달나는 것 같다. 다른 번호들이 많으면 조급할 게 없는데 말이다. 그래도 우선 될 때까지 계속 연락은 이어가 볼 생각이다. 그러나 이번 주말에 못 만나면 거의 게임 셋일듯... 원래 클럽에서 만나고 그 다음날 바로 약속을 잡았었는데 HB사정이 생겨 못 만나게 돼서 더 아쉬운 것 같다. 거의 만날 뻔 했는데 그쪽에서 술 취했던 상태라 내 얼굴도 기억 못하고 서로 연결될 만한 고리가 없어서 더 만남을 이끌어내기 어려운 것 같다. 오로지 호기심이란 것 하나만이 희망이긴 한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런 감정도 점차 사라질 테니..

  

  다른 사람들의 필레를 보면 잘한 것만 보이니 쉬운줄로만 알았는데 역시나 현실은 냉혹하다. 하긴 10번 실패해도 1번 성공하면 좋은 필레가 올라오는 것이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일지도.


  이제 픽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었다. 보통 사람보다 훨씬 못한 개 AFC였던 내가 한달 만에 이런 변화를 이뤄낸 것도 어떻게 보면 IMFGLC VIP 부트캠프라는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꼭 픽업적인 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생기니 소셜 내에서도 예전과 달리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좋다.

 

  항상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었고 주눅들어 있던 내가 변화의 길을 걷게 된 것 같아서 픽업이란 게 꼭 연애라이프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선순환을 이뤄준 것 같아 감사하다. 다만 지금 온통 정신이 픽업에만 집중되어 있어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본업과 픽업의 조화가 필요할 것 같다.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 않으니까.

 

 


 

  다음에 필레를 쓸 때는 뭔가 성과가 있는 필레를 쓰고 싶네요. ㅎㅎ

저도 IMFGLC VIP 부트캠프를 수강하긴 했지만 여자 경험은 거의 전무한 사람이라 같은 동기생들보다 발전이 조금 더디네요.

  그래도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기초를 탄탄히 쌓아가다보면 언젠가 모멘텀이 형성될 때가 있을 거라 믿으니까요.

  특히나 픽업실력은 완만하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체되었다가 갑자기 올라가고 또 슬럼프가 오다가 어떤 계기가 생겨 급격히 올라가고 뭐 이런식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하니 장기적으로 픽업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뚝심을 가진 사람들이 되겠죠. 저도 지금 눈에 보이는 결과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는 신경쓰지 않으렵니다. 그래도 우선 올해가 가기 전에 LTR 한 명은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있네요. 남들이 생각하기엔 소박할지 몰라도 저에겐 아주 큰 일(?)이니까요 ㅎㅎ

 

  특히 IMFGLC VIP 부트캠프동기분들 앞으로도 같이 많이 발전해 보아요^^

 

 

p.s 아 그리고 어쩌다보니 본의아니게 매번 카페만 가게 되었는데 다음 애프터땐 꼭 룸식술집으로 이끌어서 후기 올려보도록 할게요 ㅎㅎ 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더 좋게 만들어줄 수 있으니까

제가 아직 실력이 안되니 환경적 조건을 최상으로 만들어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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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2011.10.04 12:13
    그냥 회고형식으로 쓰다 보니 다른 분들이 읽으실 때 별로 얻어갈 게 없어서 좀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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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드 2011.10.04 12:40
    경험을 통해 발전하고 계신 모습이 잘 읽혀지네요.
    필드와 정모에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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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2011.10.04 12:44
    네 로이드님 자주 뵙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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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코ㅋ 2011.10.04 13:59
    ㅎㅎ 솔직해서 읽기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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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2011.10.04 15:06
    ㅎㅎ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썼는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발전하게 되면 제가 알게된 유용한 팁들도 많이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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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 2011.10.04 14:04
    메이크님 열심히 하시는 열정이 멋지십니다 ^^ 저번에 강남에서 같이달려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언제 시간되시면 같이달려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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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2011.10.04 15:09
    ㅎㅎ 그러게요. 저도 그날 좀 정신이 없어서 미처 연락을 못 드렸네요.
    그때 생각보다 다른 분들도 연락이 많이 와서 정리가 안 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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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다소니 2011.10.04 16:07
    하지만 끊임없는 악순환은 자기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치죠-_-; 요즘 어프로치할때도 우울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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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 2011.10.04 18:58
    ㅎㅎ 다소니님 얘기는 얼핏 들었었는데 저랑 아주 비슷하다고.. ㅋㅋ 외적 내적으로 아주 공통점이 많은 것 같네요. 저도 스테이트 떨어져 우울할 때면 어프로치도 역시 까이더군요. 기분좋게 해야 hb도 그걸 느끼고 번호겟 확률이 올라가는 것 같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 ?
    RST 테이크원 2011.10.04 21:37
    솔직 담백한 필레 보기 좋은데:) 쓰면서 여러가지 생각했겠다- 쓰고 나면 스스로 도움 되지 않냐?ㅋㅋㅋㅋ

    내가 봤을때는 여자로서도 좋지만 우선은 친구같은 느낌으로
    HB들과 만남을 갖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일단은 여자가 좀 익숙해지고
    그저 하나의 인간이라는걸로 인식하는건 중요한 것 같아
    Close에 미련이 없다면 정말로 친구만나는 마음으로 에프터 해보는 것. 추천!
    그중에 오랜 친구가 생기면 더 좋을 것 같고!

  • ?
    폭풍 2011.10.04 21:54
    ㅎㅎ 형 말대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여자랑 정말 친하게 지내서 친구가 되면 여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겠죠 ㅎ
  • ?
    RST 테이크원 2011.10.04 21:56
    응응- 난 몇년씩 된 친구들이 있으니깐 진짜 별얘기다해-ㅋㅋㅋ
    픽업하기 전에 여자애들이 어프로치해준적도 있을정도,..ㅋㅋㅋㅋㅋ
    아 또라이
  • ?
    잠룡 2011.10.05 00:05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군요ㅋ 솔플 Aa는 진짜 그냥 하다보니 없어지더라구요^^
    메이드상황에서의 여유로움을 찾으신다면 루틴에 의존않고도 좋은 결과 얻으실거
    같아요ㅋㅋ IMFGLC VIP 부트캠프정모가 또 머지 않았군요ㅋ
  • ?
    폭풍 2011.10.05 17:51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잠룡님 닉네임 바꾸신거?? 처음보는데 ㅋㅋ
  • ?
    바두기 2011.10.05 13:29
    솔플 AA저도 정말 자신없다는.. ㅋㅋ 힘내세요 발전하는모습 정말 좋아보이네요 배울점도많고 ^^
  • ?
    폭풍 2011.10.05 17:5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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