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클래스 "IMFGLC 기초 이론'

[수강일자]

05.08.2011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2살/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다니는남자 입니다.. 

 //- 이말 하면 있어보이지 않나요?? 해보고 싶었습니다 : )

 무엇보다 가장먼저!

 *중요 별네개* 제 닉네임의 이대는 이과대학을 의미해요.

 전 IMF에 가입한지 아직 한달도 안된 말그대로 생 초짜 입니다.

 PUA를 알게된건 1년정도 되었지만, 그전까진 저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세계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외모도 평범하고, 머리도, 돈도, 그렇다고 빽이나 재능이 특출난것도 없는 그야말로 평범남. 그 위도 아래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어느날을 기점으로 PUA의 세계에 뛰어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그렇게 하여 떠돌다가 이곳 IMF에 가입.

 그리고 필레들과 여러 글들을 통해 공부를 하면서 돈이 모이면 강좌를 들어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저와 같은 AFC들을 위한 PUA에 대해 전체를 아우르면서도 핵심들을 집어준다는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강좌의 개설소식!(무엇보다 끌렸던것은 저렴한가격?!)

 그리하여 이러저러한 일을 거치고 수강신청하여 어제. 낮 4시부터 8시까지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를

듣고 왔습니다.

 세미나에 대한 제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PUA를 처음접한 분들 또는 저와같이 PUA를 알면서도 AFC를 벗어나지 못하던분들이 들으셨다면 개인차가 있을지라도 분명 많은것을 얻어갈 수 있는 매우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PUA에 대해 아직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저와같은 초보AFC들도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용어도 풀어서 설명해 주시고, 실제 경험담까지 맛깔나게 얘기해주시던, 살그머니 들어온 지각생인 저에게... 이럴줄 알았다며 맨앞자리에 앉히시던 IMFGLC 강사님은 평범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아우라가 느껴지는 외모와 훤칠한키. 정말 미남이시더라구요 : ) IMFGLC 강사님의 필레를 통해 생각해오던 외모. 딱 그대로 셨습니다.

 아무튼 강좌 내용은 PUA의 전체적인 구조와 이너게임 폰게임 등등등 포괄적으로 많은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그야말로 생초짜인 저도 쉽게 이해(이해랑 실천이랑은 천지차이지만요)할 수 있을정도로 강의하시는 능력도 일품!

 중간에 가졌던 가상어프로치 연습... 정말 이지 떨려서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더라구요..ㅠㅠ(어프로치라곤 한번도 해본적 없는 1ㅅ 입니다..) 어찌어찌 최대한 머리를 굴려가며 해보았지만 역시나 퇴짜! 를 맞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물론 피드백을 받았다고 저의 어프로치 실력이 바로 급상승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실력을 향상시켜나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24명의 수강생들 모두의 연습이 끝나고나서 다시 진행된 세미나..

 얼마나 몰입해 있었는지 정신차리고보니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고, 세미나가 끝났습니다.

 뒷풀이가 있다고 참가자를 물어보셨지만.. 그다음날이 월요일인 것도 그렇고, 사전공지가 없었기도 했기에 많은분들이 불참의사를 표시하셨고.. 저도 뒤에 약속이 있었기에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오늘 IMFGLC 강사님의 세미나를 들은것은 반신반의 했던 저의 선택이 매우 훌륭한 선택이었음을 입증해 주었네요.

  오늘의 세미나는 역시나 IMFGLC 강사님! : ) 이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나는 IMFGLC 강사다 x 10  - 꼭 해보겠습니다^_^ )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되어서 뭐라쓴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간단히 요약하면

55천원에 이런 강좌를 들을 수 있었다는건 천운이 따라준거라는 생각입니다.

혹시나 세미나나 강좌를 수강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강.력.추.천. 합니다 :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세미나를 듣기전까진.. 픽업아티스트들은 이쁜여자들과도 잘 어울리고, 원하면 사귈수도있는 그런사람들이니 매우 행복한.

행복의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여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그리고 그러한 여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픽업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