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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3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11.02.1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2시 45분쯤에 강의실 입구에 왔는데 앞에 2분이 들어가시더군요.

키가 크신 분은 누가봐도 'IMFGLC 강사'님이란 걸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아우라를 뿜어대고 계셨고

나머지 한 분은 트레이너 소개 할 때 알았는데 시리우스 님 이셨습니다.

1시가 넘어서 픽업 기초이론에 대해서부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리 이론 공부를 해도 실력은 늘지 않는다. 실전을 해라고 하셨습니다.

IMFGLC 강사님의 인상은 남자가 봐도 한 눈에 M-close 당할 기세의 Alpha male 이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Tip과 어프로치 시 바디랭귀지 시연을 보여주시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IMFGLC 강사님도 처음 필드에 나선 한달 동안 매일 새가 되면서 실력을 키웠다고 하시더군요.

목표를 명확히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저 자신을 돌이켜봐도 필드에 나갈 때 마다

목표가 없어서 열심히 하지 않았던것 같네요.

세미나는 전체적으로 MM에 기반한 소재들이었고,

A-C-S 각각 단계별로 IMFGLC 강사님만의 고급컨텐츠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도중에 분위기가 점점 고요하고 무거워 져서 농담과 유머로 환기 시키는 것도 좋았습니다.

뒷풀이는 주변 술집에서 2시간 동안 하고

클럽코칭은 하이엔드 클럽인 헤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IMFGLC 강사-비쥬얼님 조에 속했는데, 정말 까임의 연속이었습니다.

과반수 성형미인으로 고HB를 많이 접하지 못했던 저는 AA가 급발동했죠.

AA를 눌러서 오픈하더라도 멘트보다 중요한 비언어적인요소가 좋지 못했습니다.

대디님은 오늘의 피드백 중 스마일(미소)을 가장 중요하게 얻어가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기분에 따른 표정관리가 안 되는 편입니다.

IMFGLC 강사님 그날 어프로치 르네상스 하시고 오셨는데, 제일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 스테이트 업 시키려고 굉장히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시연도 많이 보여주시고..

IMFGLC 강사님도 봤는데, IMFGLC 강사 님 처럼 눈매가 날카롭고 포스가 있으셨습니다.

두 시니어 트레이너분들의 어프로치를 감상 할 수 있었는데, 역시 급이 다르더군요 ^^;

톡스님도 계셨다는데, 어떤 분이 톡스님이신지...

도주닷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