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종합이론강의
2011.06.03 02:01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조회 수 47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베이직 클래스

 

[수강일자]

6.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7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음.. 후기 쓰러 왔네요. 오늘 잡혀있던 에프터 놓치고 뒷풀이를 참석했는데,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12시에 IMFGLC 강사님 세미나를 듣기 위해서 집을 나왔습니다만... 버스를 놓쳐서 80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출발이란 것을 하게되네요. 오늘따라 제가 사는 지역이 안쓰럽고 우울해지는 군요. 그래도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서울로 ㄱㄱ싱을 할 수 있기에 흘려보내고 cnn 비즈룸에 도착했습니다. 아, 역시 저는 지각생이군요. 저 혼자 지각인 줄 알았는데 저보다 늦은 분이 2분이나 있으셔서 감사함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훤칠한 키에 잘생기신 분이 한 분 서계시네요. 자리가서 앉으려고 하니 질문을 하시고 답을 하니 틀렸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사실 제가 진행하다가 기초가 부족함을 느끼고 참석을 했습니다. 저는 그 많은 서적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베이직 클래스를 들었는데 대부분 아는것들... 살짝 지루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후반부에 제가 모잘랐던 부분이 나오는 군요. 다행이다 싶어서 후반부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 날 저는 이너게임과 마인드셋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알고 있었는지 어느정도 교정이 된 것 같았고 아직 확인은 받지 않았지만 부족했던 기초가 쌓였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도 IMFGLC 강사님을 상대로 생기는 AA는 참 할 말이 없었더군요. 뭐라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잘 안납니다. 역시 이 후반부에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군요.

 

뒷풀이 할때 낯가림이 있어서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한번 말 붙이니까 말이 잘 나오네요. 궁금했던 점이나 그런것들 하나하나 물어보며 의견듣고 피드백?도 듣고 아 재밌었습니다. 다만 택시비가 만8천원... ㅎㅎ... 한번왔다가는데 5만원깨집니다 ㅋㅋㅋ... 아놔... 그래도 경험자들의 피드백을 듣는다는 것을 역시 즐겁습니다.

 

 

 

음..

 

이 세미나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부족한 부분을 씌워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베이직 클래스는 게임 진행하는데 자신이 알고있는 이론의 무엇인가가 아리송할때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내 느낌으로 말하자면 치아를 교정한달까... 기초가 왜 중요한지 알게되는 세미나였군요. 사실 제가 큰것만 보고 달려오다 기초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었거든요.

 

어려움이나 뭔가 벽이 닥칠때마다 그것을 깨면서 지금 이 상태까지 와있는데 저도 IMFGLC 강사님이 말하셨던 그 열몇명중 3,4명이 되어 있을때까지 부수고 또 부숴나가려 합니다. 이 벽을 깨는데 세미나 만한 것이 없네요.

 

제 성장은.. 음...

 

첫날 8시간 돌아다녀서 3번 어프로치 3번 다 까이고 말도 끝가지 못했죠. 제이슨본님의 어프로치 르네상스를 듣고 샵클 확률이 급등하더군요. 그러다 제가 무엇이 잘못되었었는지 깨닫게 되고 그렇게 하지 않다보니 자연히 샵클은 하게되네요. 그러다가 폰게임으로 들어갔는데 이때는 그냥 필레 뒤져가면서 해봤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미드게임에 특화?된 엘릭님의 세미나를 듣고 고치고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샵클한 상대를 두고 화술을 실험을 해봅니다. 대부분 하다가 중간에 끊어지는데 ㅎㅎ... 이젠 어느정도 화술이 갖춰져가고 있다고 할까나... 그러다 보니 에프터도 잡히고 하더군요. 여러 필레를 보면서 쓸만해??보이는 것들 죄다 실험해 보죠. 어느세 효과위주로 되어가니 제 픽업스타일과 좀 매치가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기초의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좀 다듬어 보자 싶어서 IMFGLC 강사님 강좌를 신청하고 들으러 갔군요. 들었습니다. 음... 후반에 D,B,T인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밤에는 좀 그렇네요. ㅋㅋㅋ 피곤해서 뭐라 했는지도 기억안나네요 ㅠㅠ.. 아 이놈의 치매증상. 여기 밑에 적혀있는 것이 간단하지만 진짜 저한테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이후에 12일날 세미나를 듣고 좀 더 다듬어봐야겠습니다.

 

 

내일 에프터가 있군요,..

 

본래 수목금 잡으려고 했는데 왜 인지... ㅠㅠ 훨훨 새가 되어버리네요

 

수요일날 - ㅡㅡ,.. 밀당잘해보이는 여자

 

목요일날 - 병원가야 한다네요. 내일도 가야한다네요. 변명하지마세요 ㅠㅠ

 

금요일날 - 아직 안가봤지만 신촌 술집가야죠...

 

 

--

--

 

오늘 뒷풀이에서 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좀 더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사실 제 외모에 자신이 그닥 없어서 입으로만 글로만 써왔는데 어트랙션이 괜찮으시다는 그 말이 굉장히 큰 피드백으로 들려오네요. 목소리에 대한 자신도 없고.. 오늘 늘 입던 전투복 모두 세탁맡겨서 뭘입고 올까 고민했는데 흰색 바지 ㅋㅋㅋ...

 

혹시 이날 저 보신분 저 첫인상 몇점 주실수 있으신가요?

 

 

P.S

 

음.. 제 강점은 내 미래에 대한 자신감 입니다.. 어릴때부터 그 목표만 보고 달려왔고 그 길을 이리저리 우회하면서 가고 있지만 끝에는 결국 도착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단점은 일에 대한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자신감도 부족합니다. 거절을 못합니다. 화도 못냅니다. 우유부단합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아 피곤해 ㅠㅠ...

그리고 저 담배냄새 못맡는데 담배냄새가 제 쪽으로 오지 말게 좀 양해좀 ㅋㅋ...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가보자~

 

 

..

 

IMFGLC 강사님 잘생기셨습니다.

 

멜로님의 눈이 참 매력적이시더군요..

 

IMFGLC 강사님 ㄷㄷ..

 

IMFGLC 트레이너님 멋있으시네요.. 뭐랄까 자신감이 넘쳐보인다고 할까.. 보,,볼매!?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 ?
    라온 2011.06.03 06:56
    서글서글한인상이 눈에 선하네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
    coddy 2011.06.03 07:48
    네.. 어제 정말 많은것을 알아간것같아요.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모습 기대해주시죠 ㅋㅋ
  • ?
    YJ 2011.06.03 13:48
    코디님도 잘생기셨던데 앞으로 활약상이 기대가 되네요~ㅋㅋ
  • ?
    멜로 2011.06.06 20:01
    Coddy님의 컴백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프로젝트강의 [라이 폰게임] 악마의 폰게임 그 진수를 계속해서 느끼다 19 file Dest 흑탕물 3535
종합실전강의 [Destiny] 운명의 시작 11 마크베이스 1255
종합이론강의 5회 IMFGLC 강사 세미나 후기 "다음에 IMFGLC 강사 세미나를 들어볼까 고민하는 지방분을 위해" 4 file 토라 1644
프로젝트강의 Lie의 폰게임 4기를 듣다! 깨달음 & 변화 13 file 흔남뚜비 2737
종합이론강의 IMFGLC 트레이너님의 제3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11 file 16404 968
종합실전강의 IMFGLC VIP 부트캠프11기 프리스타일 미친 후기+2일일뒤 MLTR필레. 25 file RST RA 1849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아직도 갈길이 먼 AFC 의 수강후기 2 file 베러 996
프로젝트강의 [26 / 06 / 2012] HERMES J의 똑똑한 여자친구 관리법 1회 세미나 수강후기. 4 file 수습 베일 1917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 수강후기 / IMFGLC 기초 이론 1 file Rhys 518
프로젝트강의 프리토킹 3주차 후기 - 나는 에르메스님 보다 잘생겼다. 2 Wesley 1086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 세미나 짧은 후기입니다^^; 2 file 세오크 445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수강후기/<IMFGLC 기초 이론> -AFC begins 1 file HID 381
종합이론강의 [06.02.목]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수강후기 2 file YJ 749
종합이론강의 [06.02 목] Basic Class "IMFGLC 기초 이론" <by IMF Senior IMFGLC 강사> 5 RST 테이크원 518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4 file coddy 478
프로젝트강의 에르메스님의 스윗 스팟 2기 후기!!! 3 디사이드 1194
종합이론강의 캣츠비/나의 삶에 IMFGLC 기초 이론을 제시하다/강좌명: IMFGLC 기초 이론 2 file 캣츠비 484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수강후기/<IMFGLC 기초 이론> 2 file 문어다리 467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세미나 후기 -픽업의 초심으로 돌아가다 7 file 돈키호테 1000
프로젝트강의 [라이-폰게임] Liar Lucid 인사드립니다. 6 Lucid 114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