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3535 추천 수 0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Dest 흑탕물입니다.

 

폰게임 강좌이후

랑님의 추천으로 Destiny도 듣게 되었고 계속적으로 달림을 통한 발전과정을 겪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But,

계속 후기를 쓴다고 쓴다고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4기분들 하실때까지 못썼네요

죄송합니다. 라이님

반성하는 마음에서 글 쓰는 재주는 없지만 정성껏 쓰도록하겠습니다.

 

----------------------------------------------------------------------------------------------------------

 

 폰게임을 듣기 이전

 

모두가 그렇듯이 픽업을 접하고나면 외적 내적 어트랙션을 가꾸기 위해 노력하죠.

그리고 픽업 본연의 실력을 늘리고자 많은 달림도 있구요 ^^
저도 폰게임을 배우기 얼마이전부터 픽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으로서

일이 없는 주말이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 강남을 수없이 돌아다녔습니다.

 

그에 따른 번호도 많이 Get했구요 ^_^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폰게임.

 

폰게임만 시작했다하면 ioi가 나오는 사람들에게도 점점 ioi가 줄어들며

연락의 빈도도 주는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폰게임에서 아주 처참히 말아먹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대략 이런식이었습니다. 지금보니까 참... 답이 안올수 밖에 카톡을 했네요.)

'아, 난 안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던 시기였죠.

 

그러던 도중 라이님의 갠톡을 드리고 칼럼을 수없이 정독하며

어떤식으로 해야겠구나, 이 분의 폰게임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만약에 강좌가 열린다면 꼭 한 번 들어야겠다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공지된 폰게임강좌.

확실히 폰게임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으신지

강좌에 대해 기다리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1기 2기 모두 신청을 하려고 했었지만, 너무나 엄청난 열기에

1,2기 신청은 못했고 제 간절한 마음에 라이님꼐 갠쪽을 드렸더니

3기 열리면 쪽지를 준다고 하시며 모집시작과 동시에 쪽지를 주셔서 인간적으로 챙기신다는 마음에

강좌도 열리기전 감동했었습니다.

 

강의가 열리는 당일 설레는 마음을 안고 IMF사무실로 가서

악마의 폰게임을 수강했습니다.

 

폰게임 수강 그이후

 

CRT패턴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폰게임강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분이시라면

아실껍니다.

 

이러한 것을 제가 후기에 언급한다면 유료컨텐츠를 언급하는것이나 마찬가지기에

따로 언급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몇가지 변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의 제 여자친구로서 완벽한 M클상태입니다.)
 

 

(저보다 4살연상이고

초반 누나프레임으로 앞세우려 하였으나

어른스럽다는 출력과 함께

현재는 제 푸우입니다. )
 

 

(1KM에서 넘어온 애로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상태인 HB였습니다.)

 


(답오기 참 힘든 1KM같은 옙에서 무조건 답이 올 수 밖에 없는 C오프너

유료컨텐츠입니다 ^ ^)
 

 

(미친 어장관리 보여주며 속되게 말해 남자를 좀 다룰줄 아는 HB로

초반에 관리선상에서 허우적대다가 이 날 앱터를 잡아

 

혼~~~~~~~~~~ 내 줬습니다 ㅎㅎ)
 

(역앱터)

 

^_^

 

아직도 폰게임채팅방에서 열렬히 활동하시고 계신 구루님들의 비해선 한참 부족하지만

제 나름의 큰 변화가 오고 애프터 횟수에서나 니디하지 않고 안정되게

폰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눈이 점차적으로 키워지고 있다는 느낌이기에

변화되고 있는 저조차 신기할 따름입니다.

-------------------------------------------------------------------------------------------------- 

저는 솔직히 배움에 있어서 그리 체화의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지만

채팅방에서 계속적인 피드백을 통한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는 제 모습에서 왠지 모를 뭔가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또, 마지막으로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전 픽업을 하면서 뭔가 홀로 한다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강좌를 수강한 이후 픽업을 떠나서 채팅방에서 만난 좋은 분들이 저한텐 되게 힘이 되고 있답니다.

사회적인 부분에서 소극적이던 제가 이렇게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식으로 바뀌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런 인간적이면서 사기적인 폰게임을 배우고 싶다면 언제나 들으시는 걸 환영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프로젝트강의 [라이 폰게임] 악마의 폰게임 그 진수를 계속해서 느끼다 19 file Dest 흑탕물 3535
종합실전강의 [Destiny] 운명의 시작 11 마크베이스 1255
종합이론강의 5회 IMFGLC 강사 세미나 후기 "다음에 IMFGLC 강사 세미나를 들어볼까 고민하는 지방분을 위해" 4 file 토라 1644
프로젝트강의 Lie의 폰게임 4기를 듣다! 깨달음 & 변화 13 file 흔남뚜비 2737
종합이론강의 IMFGLC 트레이너님의 제3회 IMFGLC 기초 실전 워크숍 11 file 16404 968
종합실전강의 IMFGLC VIP 부트캠프11기 프리스타일 미친 후기+2일일뒤 MLTR필레. 25 file RST RA 1849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의 베이직- 아직도 갈길이 먼 AFC 의 수강후기 2 file 베러 996
프로젝트강의 [26 / 06 / 2012] HERMES J의 똑똑한 여자친구 관리법 1회 세미나 수강후기. 4 file 수습 베일 1917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 수강후기 / IMFGLC 기초 이론 1 file Rhys 518
프로젝트강의 프리토킹 3주차 후기 - 나는 에르메스님 보다 잘생겼다. 2 Wesley 1086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 세미나 짧은 후기입니다^^; 2 file 세오크 445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수강후기/<IMFGLC 기초 이론> -AFC begins 1 file HID 381
종합이론강의 [06.02.목]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수강후기 2 file YJ 749
종합이론강의 [06.02 목] Basic Class "IMFGLC 기초 이론" <by IMF Senior IMFGLC 강사> 5 RST 테이크원 518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 베이직 클래스 4 file coddy 478
프로젝트강의 에르메스님의 스윗 스팟 2기 후기!!! 3 디사이드 1194
종합이론강의 캣츠비/나의 삶에 IMFGLC 기초 이론을 제시하다/강좌명: IMFGLC 기초 이론 2 file 캣츠비 484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수강후기/<IMFGLC 기초 이론> 2 file 문어다리 467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세미나 후기 -픽업의 초심으로 돌아가다 7 file 돈키호테 1000
프로젝트강의 [라이-폰게임] Liar Lucid 인사드립니다. 6 Lucid 1144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61 Nex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