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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공식 경상권 세미나

[수강일자]

4/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휴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5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경상권세미나 글을 읽고 바로 신청하였습니다.

잘 오지 않는 기회이니까요^^

기대를 많이 하였습니다.

여러 궁금한것도 많았고, 세미나때 무언가 배워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9일 세미나 당일 

1.트레이너분들의 이미지 

이 부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찌보면 중요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트레이너들의 이미지 ? 그게왜? '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구요

하지만 전 트레이너분들의 필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 음... 저 사람도 외적으로는 어느정도로 멋있겠지? "

여러 고HB를 만나는 남자가 외적으로는 남들보다 어느정도 뛰어나겠지라는 생각말이지요

그런데

세미나때 비숍님 IMFGLC 강사님을 뵈었을때 전 그게 착각이였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두분이 외적으로 결코 떨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

비숍님과 IMFGLC 강사님은 외적(얼굴)으로만 본다면 주변 친구중에 한명씩은 있을만한 외모셨습니다.

하지만 

비숍님은 굉장히 젠틀하시면서 부드러우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강의하실때는 진중함도 보이셨구요

IMFGLC 강사님은 남자답고 털털하게 보이셨습니다. 자신감도 굉장하게 느껴졌구요

어떻게 이런 이미지가 그려질까요?

두분다 엄청나게 노력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뒷풀이때 이야기만 들어봐도 그렇더군요)

여러분은 지금 바로 여러 사람앞에서 자기소개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떠시겠나요? 상상해보셨나요?

비숍님과 IMFGLC 강사님이 강의를 하실때 이야기 중간중간 바디랭귀지를 보았는데,

무의식중에서도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바디랭귀지를 취하시더군요.

바디랭귀지만 봐서도 얼만큼 노력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다른 부분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만약 저와같이 트레이너분들에 이런 외적인 환상을 가지셨던분이시라면,그래서 픽업에 자기합리화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말씀드리고 싶네요.

"전 연예인과 같이 정말 잘생긴남자와 모델같은 멋진 기럭지를 가진 남자가 아닌 항상 노력하는 멋진 남자를 보고왔습니다."

2.세미나에서 가르쳐 주던 것을 다 적어 보아라.

"그날 무엇을 순서로 배웠느냐" "어트랙션은 어쩌구어쩌구더라" "컴포트는 이렇게 하라더라"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글로 세미나때 무엇을 배웠다는 것을 다 적기에는 조금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미나때 이런 루틴을 가르쳐주었다, 저런것을 가르쳐주었다는 것을 적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제가 적는다고해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그대로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트레이너분들의 필레에서 나온 루틴을 여러분이 쓰셨을때 쉽게 잘안되던것처럼 말이지요)

루틴 하나에도 어떻게 이너게임을 해야하는지 어떤 스테이트로 어떤 바디랭귀지로 해야하는가?

이것은 제가 후기로 다 설명해드릴수도 없으며, 설명해드린다 한들 잘못 전달하여 여러분들께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픽업을 해야하는지는 전 최고의 트레이너분들께 그분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전달하실 수 있는 강의로 200% 전달 받았습니다.

물론 저도 이 전달받은 내용을 200% 실전경험 해보지 않으면 다 제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3. IMF 칼럼을 간과하지마라.

여러분들 ~ 지금 적는 내용은 말씀드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트레이너분의 글에서

"칼럼이 필레보다 더 가져가실게 많으실텐데.."

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필레를 칼럼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요?

그런데 정말 제가 세미나에서 느낀점은

"이야... 몇십개의 칼럼을 모아본다면 하나의 세미나에서 전달하는 내용이 될수도 있겠는데? "

(물론 교과서를 혼자 공부하는 것과 우수한 선생님께 배우는 것은 다르지만요)

최근 IMF 등업을 위해서 도배성 글이 올라오는데요.. 등업을 하기 위해 그러시는 것이 한편으론 이해가 되는부분도 있지만,

IMF내에 칼럼은 모든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생각했을때는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P.S 저 그날 지각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핑계는 대지 않겠습니다.

     뒷풀이때 들어보니 마이스터님은 전날 몇분도 못주무신것 같더라고요

     다른 트레이너분들께 여쭙지는 않았지만, 비슷하셨겠지요;;

     굉장히 친절하셨고, 쉬는 시간에도 여러질문들에 답해주시려고 하시는 부분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전 멜로님 이석훈 많이 닳으신거 같으셨어요 ㅎㅎㅎ

P.S 2

     지각한놈이 뒷풀이때도 제일 먼저 갔습니다 (너무 아쉬웠지만, 사정이 생겼기에)

     IMFGLC 강사님께 많이 배우고 간다고 했을때

     IMFGLC 강사님 " 많이 배우셨다면 필레 꼭 올려주세요 ^^ " 하시더군요.

     IMFGLC 강사님. 이글을 보시고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그날 휴가나온 친구 여럿과 같이 있어서 당일 F클을 이루진 못했습니다.(당간,역어프로치도 많이 있었지만)

     하지만 그날 이너게임을 하려 노력했고 AA도 많이 적어져서

     HB 7 , 7 , 5 샵클했고 다음주에 글래머 7 여성과 에프터약속은 잡았습니다

     다음주에 제 눈앞에 여성이 있어야 에프터 성사겠지만요 ^^

감사합니다. 배우고 느낀것이 너무 많아 적기가 힘들정도네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