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
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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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 5회 IMFGLC 종합 이론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5. 29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학생 26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1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IMF 일반 회원 AFC인 다소니입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전 원래 IMFGLC 강사님과 1:1 트레이닝을 한 상태였지만, 1:1 트레이닝만으로 IMFGLC 종합 이론 매서드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어서 IMFGLC 강사님에게 전화하여 제 5회 IMFGLC 종합 이론 세미나를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1 트레이닝이 너무 실전 위주로 진행된 바람에 저의 픽업 아츠의 기본이 된 IMFGLC 종합 이론 매서드에 대한 이해는 거의 전무한 상태 였습니다. 항상 IMFGLC 강사님에게 전화해서 여러가지 이론들을 다시 물어보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듣게 되었는데 굉장히 잘한 것 같습니다.
정말 AFC부터 PUA를 위한 세미나였습니다.
1부에선 IMFGLC 강사님의 성장과정과 슬럼프 극복기, 에너지 타입별 장단점, 외국 이론에 대한 종합 정리 등을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IMFGLC 강사님의 픽업 아츠의 원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inner game, pick-up style, approach 방법 등. 현재 한국, 외국의 픽업 방식을 대부분 정리 해놓았습니다. 또 픽업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 이부분 또한 중요하죠. 전체적으로 픽업 아츠에 대한 잘못 이해된 부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선 IMFGLC 종합 이론 핵심 알고리즘이자 가장 중요한 HOT_VS를 대한 강의 입니다. 들어보니 제가 대부분 알고 있던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좀 더 원리적인 접근으로 인해 이해도가 깊어졌습니다. 정말 중요한 단계는 T단계더군요. 하지만 전 아직 H단계도 많이 힘들더군요. H가 Heart라 해서 진심을 느끼게 한다는게 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게 아닙니다. 이단헌트님이 IOI-IOD 판별만 잘해도 50% 이상 끝난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사회적 직관이 부족한 저에게 이게 제일 힘들더군요.
3부에선 IMFGLC 강사님이 IMFGLC 종합 이론 매서드에 입각해서 실전루틴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대부분 저에게 알려주신 것들인데, 좀 더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근데 대구에선 이 교안에 적힌 루틴을 똑같이 쓰게 되면, 뻘줌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몇 개월 씩이나 사용한 루틴이거든요 ㅋㅋ. 아 서울에서도 이미 많은 사람이 IMFGLC 강사님 루틴을 똑같이 쓰기 때문에 2부에 가르쳐 주신 원리에 입각해서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 다시 만드는게 좋을 겁니다. 제가 착하게 생긴 외모인데 이 루틴대로 쓰니 너무 착한 캐릭터에 너무 정중한 느낌을 주는 듯 해서 많은 어프로치로 인한 뻔뻔함으로 AFCIMFGLC 스타일 코치 + IMFGLC 종합 이론 방식의 어프로치로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홀딩만 된다면 가장 솔리드하게 게임을 이끌어가는 방식이지만, 진짜 바쁜 HB에게는 쓰기 힘든 어프로치 방식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많은 어프로치로 인해 바쁜 HB도 vibe만 좋으면 홀딩할 수 있어서 이 방식을 많이 쓸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워서 타PUA들이 쓰기 힘들어서 차별화에도 더 좋아서요ㅋㅋ.
젠체적인 총 세미나의 평은 다시 듣기를 굉장히 잘했다 입니다. 막혔던 부분을 모두 뚫어 주시더군요. 초보부터 고수분들까지 억지스러운 픽업 아츠가 아닌 자연스러움 사귐을 만드는 방식을 알려주신 것 같습니다.
전 원래 IMF에서 흔히 말하는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연애 경험 전무, 어릴 때 왕따 경험, 성인이 되니 자기주도적으로 잘 이끌어서 대부분 저보고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이 느꼈는지 소개팅을 안시켜 주더군요-_-(실제로 너는 스스로 사귈 수 있잖아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ㅠ), 눈도 거의 안드로메다 급으로 높아서 HB가 고백 비슷한 걸 해왔는데 제가 거절, 소모임내 한 여성이 저에게 많은 IOI를 보내었는데 제가 못캐취해서 보냄, 안경을 끼면 초저와꾸 등등. 특히 제가 마음을 줄 수 있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이 극에 달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1:1트레이닝과 이번 세미나로 인해 제가 원하는 이상형을 사귈 수 있는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달림질 해서 이 방식을 완벽하게 제껄로 만들어야겠죠. 물론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수개월 내로 완벽하게 쓴다는 것은 3일 운동하고 아놀드 주지사 형님의 근육을 가진다는 것과 같으거니까요 ㅋㅋ.
그리고 여러분!
IMFGLC 강사님 세미나 듣는 다고 해서 당장 고HB와 사귈 수 있는게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자기에게 맞는 패션스타일과 좋은 바이브, 자신의 삶의 충실해서 HB가 탐낼만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지 못하면 사귀기 힘들겠죠. 이것을 무시하고 픽업 아츠만 연구한다면 결국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에서 픽업 외적인 부분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거죠. 요즘 IMF내에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이 부분을 소홀히 할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은 나방이 아닌 불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S-Value가 되는 부분에서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학생이면 학업에 열중하고 직장인은 더 높은 자리를 노려야 겠죠. 취미 생활도 적극적이여야 할 것이구요.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안주하는 순간 끝나는 거죠.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구요. 윙끼리 모이면 픽업적인 얘기만 하지말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요즘 새롭게 윙을 모집하면 대부분 픽업적인 부분에 푹빠져서 이 외의 얘기는 거의 안하더군요.
마지막으로 1:1 트레이닝과 세미나에서 고쳐야 할 점은 시덕션 시 분위기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Sex Mind Map이라고 그 기술이 있지만, 그 기술로 인해 섹슈얼 텐션을 올린다는 거, 저처럼 모태솔로였던 사람에게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한번 사귀고 한번 F-CLOSE 해본 사람이 개AFC에요 하면 정말 때리고 싶습니다 요즘-_-. 크리티컬 IOI를 받아도 그 분위기를 만들지 못해서 망치게 되더군요ㅠ.
이것으로 글을 마칠게요. 긴글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IMFGLC 강사형! 정말 고맙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필레로 보답하겠습니다 ㅋㅋ.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란 본고장 미쿡에선 욕으로 알고 있는데...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꿈과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겠지만, 꾸준한 실천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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