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6/18] IMFGLC 강사 대구 클럽 게임 워크샵

[수강일자]

'11. 6. 18(토)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살 / 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7점

[자세한 후기]

 수강후기가 너무 늦었지만 핑계는 거두절미하고 느낀점 위주로 쓰겠습니다. 먼저 제가 이 강좌를 수강하게 된 솔직한 궁긍적 취지는 트레이너 분들을 한번 뵙고 싶었고 그들의 루틴이나 멘트가 도대체 어떻길래 하는 궁금증이였습니다.

그리고 약간 포장을 한 취지는 이번 강좌를 발판 삼아 좀더 동기부여를 받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두가지의 취지를 가지고  저는 이 강좌를 수강하게 됩니다.

정말 뼈저리게 느낀 점은 2가지로 서술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HB들과의 소통입니다. 

저는 너무 생각이 많아서 HB들과 대화를 하고 있는 도중에도 2수 앞을 보곤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히 HB는 이렇게 이야기 할테고 ' 그럼 나는 이렇게 이야기해야지' 라고 잠재의식 속에서 뇌내이고 입으로 뱉습니다. 왜냐하면 니디해 보이기 싫어서였습니다. 계속 이렇게 대화를 하니 정말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자연스럽고 마치 HB에게 번호를 얻기 위한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HB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언행을 제외하고는 대화하면 된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