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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연애상담/친구만들기/패션/스타일/데이트코스/f-close/fclose/하이데어/건대왕대박/진토닉/홈런인증/ioi/hb/홍대텐미닛

■ 수강후기

 

                                                                                                                                                                                     

 

※ 다음 주의사항들을 지키지 않으실 경우, 등업이 거절되거나 강등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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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상세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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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명

 

 제4회 IMFGLC 강사 프리미엄 세미나 - "진(眞) IMFGLC 커뮤니케이션(流麗)

 

 

 

□ 수강일자

 

: 2011.08.28

 

 

 

□ 나이/직업/사는 곳

 

: 24/연구조교/전라민국

 

 

 

□ 지금까지의 연애 경험 또는 강의를 접하기 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

 

: 첫 VIRGIN 수강으로 이 강의를 들어버렸음

 

 

 

□ 강의에 대한 평점 (10점 만점 기준)

 

: 9점

 

 

 

□ 자세한 후기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 픽업 컨텐츠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


제가 픽업업계에서 수많은 워크숍이나 세미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고심끝에 이 강의를 신청하게 된 건 두가지 이유 였습니다.


첫번째는 어딘가 모르게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불안함 속에서의 

제 자신에게 정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


두번째는 여성을 비롯해서 평소 제가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왔던 자기 주도적이고 원만한 인간관계의 개선


이 두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유명인사도 아닌 픽업 강의를 고가에 지불하고

이러한 부분을 해소시킬수 있다고 생각 할지 의문이였습니다.


정말 까놓고 이야기 해볼까요?


절대 그렇지 않을것이라는 판단 이였습니다


세상에 남들한테 따끔하게 지적하면서 싫은 소리하면서 


올바르게 살고 올바르게 행동하라고 하는 자기계발 컨설팅 한번쯤 접해 보셧을 겁니다. 


그런 강의를 듣고 실질적으로 변화하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요?


강사가 좋은말하면 느끼고 끄덕이고 벅찬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어나면 작심삼일 아닌가요?


그래놓고 강의 끝에는 자기 하기 달렷다는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최소한 발판이 될만한 구체적인 제시 하나 없이 말이죠. 


어떻게보면 더 높은 수준의 여자들을 매료시키고 떡을 치고싶은 확률을 높히기 위해서 


픽업이라는 이 발칙하고 악마같은것을 자기계발이라는 가식적 포장으로 비싼 돈을 지불하고


틀에 짜여진 여러 단계적 알고리즘과 공식들 그리고 주의사항들을 숙지하면서 졸린 눈 비벼가며 강의가 끝나면


그걸로 만족스러운 강의고 이상적인 가치상승의 첫 트랙위의 셋 포지션이라도 되는 것일까요?


==========================================================================================================

제가 내린 정답은 그래도 사람이라는 것을 한번 보고 믿어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좋은 면은 보여도 나쁜면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IMFGLC 강사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지만 


33만원을 지불했을때, 그리고 강좌와 강의의 컨텐츠를 핑계로 안되면 내 노력 탓인가? 라는 


당연하고 막연한 되물음의 현상이 제일 적게 나올거 같은 사람이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 1개의 필레와 칼럼들을 읽어보고 내린 판단치고는 꽤나 큰 고심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돈은 소중하니까요!



2. 마스터 IMFGLC 강사, 조금은 다른 방법론을 추구하다


1) 1:1 컨설팅

 원래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고 지적하며 조언을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증명하지 못한 사람이 나에게 지적한다고 하면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1:1 컨설팅도 그런 의미에서는 처음에 불신이 들었던건 사실입니다. 

 도대체 1시간동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서 무슨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항상 불안함과 절박함에서 답을 찾고 싶어 또 다른 사람에게 해답을 찾길 바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다른

 사람에게 답을 찾으려고 하고..그런 바보 같은 짓을 끝내보고도 싶었습니다.

 길을 해매서 40분이나 늦게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운이좋아서 뒷 시간이 남았고

 마중나와준 IMFGLC 강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단순히 픽업적인 측면에서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할까봐 의심을 했었는데

 그는 이미 프로페셔널한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분이라는것을 알고 마음을 놓았습니다 

 이미 사전 과제들로 제 모든 가정사나 제 성격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실을 알려주었고

 몇가지 다양한 주제들의 질문들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항상 스트레스받고 잠재의식속에서 신경쓰고 있는 그 부분이였고

 이 글에서 밝히지만 일전에 이러한 고민으로 받은 

 상담심리학사에게도 얻지 못한 큰 맹점을 집어 줬다는 부분에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실제로 저 말고도 1:1 컨설팅을 받아본 수강생이라면 이 점은 반드시 공감할 겁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안에 이러한 부분이 해결되지 못하면 모든 악순환은 계속 될 것입니다. 


 픽업에 대한 강의도 좋지만

 지금 현재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말 뻔한 충고만 듣고 제자리 걸음을 걸으신 분들이라면

 차후 강의에 1:1 컨설팅은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세미나만큼 정말 큰 것을 얻어 갔습니다)




2) 픽업에 대한 방법론이 아닌 네츄럴이 되기 위한 방법을 말하다


다른 세미나는 수강하지 않아서 그의 강의가 무엇이 다르다는 건지 알지는 못하지만


정해진 틀이나 정형화된 무엇들의 계속적인 인식의 느낌을 주는 느낌보다는


정말 평범하고 작게만 느껴진 나라는 인간이 기지개를 펼 수 있게 도와주는 동반자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세미나 였습니다.


시작부터 모든 수강생들이 한명씩 나와서 본인의 소개를하고, 부연설명을 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이 좁은 장소에서 


자신의 입장에서 남이 본 나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미 픽업이라는 것에 빠진 이상 더이상 네츄럴이 될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 이후에 


그렇다면 정말 선순환을 밟는 네츄럴이 되려면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RSA 단계를 설명하였는데, 특히 R단계가 이루어 지지 못하면 

어느 것도 제대로 될 수 없다는 부분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가진 모든 문제점에 있어서 자신을 구체적으로 조명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으로 들었던 MENTAL-REAL-BALANCE GAME 단계에서의


체계적인 마인드와 행동패턴의 설정부분들의 설명중

MID게임 단계에서의 "상황해소" 설명은 수많은 AFC와 플레이어들이 망각하는 

여성입장에서의 심리를 정확히 포착한 것으로서, 그 이후에 ioi를 체킹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해 줬는데.


충분한 어트랙션과 컴포트 상황에서 적용할수 있는 정말 참신한 방법으로 다가 왔습니다..





3. Effective DHV Communication, 

   화술의 정점을 찍는 방법을 어렴풋이 알게되다.


제가 세미나에서 가장 주의깊게 들었던 부분이고 

여성들에게 어떻게하면 IMFGLC 커뮤니케이션하게 언어적 교류를 나눌수 있는 지에 대한 핵심이 

3단계 과정에 모두 압축되어 있었으며, 예로 들어준 마트나 카페베네 스토리텔링은 정말 강의장 분위기를

소름돋게 만들정도 였습니다. 본인의 확고한 주관의 확립이 바탕이 되면 

이렇게 엄청난 스토리텔링이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성이 가장 감정적이고 특별하게 느끼는 "시간의 구조화" 는..


어떻게하면 여성들에게 고급스럽게 차별화가 되는지에 대한 어떻게보면 지극히 네츄럴적인 방법인데


저 혼자 스스로 판단하기에


특별한 금전적 투자를 하지 않고도 현재 점유가능한 자신의 공간적, 시간적 상황을 고려한 


다른 남성들의 평범한 만남의 방식과는 정말 고급스럽게 차별화된 의외성있는 "앵커링" 이라고 정의 해보았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 필레에 나온 여성들에게 술을 권하지않고 이 자리가 특별하고 소중한 자리임을 장소하는 것도 그러한 예죠)

 



4. 강의 그 후


정말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는건 신기한 일입니다.

그저 몇개 없는 글과 필드레포트로 궁금했던, 그냥 그 사람 본질의 매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다가


여러 무수한 역경을 딛고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비슷한 동 나이대의 사람들 보다 훨씬 더 앞서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

여성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누구나 어렷을 적 생각했던 평범하고 나약한 소년이 꿈꿔왔던 아름답고 진실된 모습으로 다가왔다는 점


마스터 트레이너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하게 보였지만 

젊고 건강하고 정말 건실한 멋진 남자로서의 모습에 크게 매료 되었습니다.


왜 트레이너나 소셜모임의 회원, 수강생들 중에서 그를 인생의 멘토로 여기고 배워나가려고 하는지 


조금이나마 느낄수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좀 주위에서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많이 배웠으면 하는 개인적 욕심이 생기네요



이 강의를 앞으로 듣고 싶거나 긴가민가 하실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자면

미시적으로 여성을 비롯해서 좀더 여유롭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언어적인 매력을 찾고 싶으신 분들부터

거시적으로 사람이 삶을 사는데 있어 최소한 자신이 해야 될 준비물들이 무엇인지. 

픽업이라는 안갯속 허상에 빠져 수많은 돈을 아깝게 투자했거나 

할 준비가 된 평범하고 초라한 이 시대 남성들에게 IMFGLC 고급 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전 정말 피상적이고 허위로 포장되어 부풀려지고 있는 저의 개인적 모습에


크게 위기를 느꼇고, 예전에 남들보다 앞서갔던 시간적 측면에 있어서도(대학교 조기입학)


점점 그 차이가 나지않아 벼랑끝에 몰린 기분 이였습니다. 




정말 인생에 있어 높은 정상에 오르고 싶고, 너무나 잘 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냥.. 잘 되고 싶습니다. 이런 기분 혹시 느껴보신분 없으신가요?


순수하게 잘하고.. 잘되고 열심히 살고도 싶고 근심도 없는 그런 모습을요. 


IMFGLC 강사님이 강의 시작할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두달안에 변화하지 못하면 죽어라"


그러한 각오를 다시 한번 다져보고 제 인생에 있어 거대한 거울을 깨볼 준비를 이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잘 해보고 싶고, 그와 같은 매력적인 사람이 너무나 되고싶기에, 하루하루 노력하겠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IMFGLC 강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표절종결자 2011.08.31 23:49
    부럽네요
  • ?
    정도 2011.09.01 00:06
    부러우면 지는것이라는 지루하고 지겹게 들으신 말이 있을겁니다

    다른 수강생 중에 직접 일하고 돈모아서 총알장전하고 세미나를 수강하셧다는 분이 계시더군요

    세미나 들으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 ?
    견과류 2011.08.31 23:57
    정도님에 글을 읽고 있자면, 언제나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제 착각이었네요

    글만으로
  • ?
    정도 2011.09.01 00:03
    견과님 뵐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났어요
    저 실제로 보면 진지하지 않고 되려 유쾌하거나 가볍습니다 ㅎㅎ
    글만으로 보시는 이미지와는 꽤나 다르실 겁니다

    사족으로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수한 여성간의 관계나 연애적인 측면에서
    IMFGLC 강사님 강의를 듣고 참 도움이 많이
  • ?
    액셀러레이터 2011.09.01 00:01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
    정도 2011.09.01 00:04
    금전적 시간적 기회가 되면 ACN에 꼭 가입해서 같이 활동하고 싶습니다
    곁눈질하고 팔랑귀로 들었음에도 다들 말도 잘하시고 멋있는 삶을 살고계신 분들이여서 너무나 부러
  • ?
    Otium 2011.09.01 00:13
    정도님 후기를 봄으로써 제가 세미나후 까먹었던걸 다시 복습하게 된거 같네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꼭 먼저 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
    정도 2011.09.01 00:15
    IMFGLC 강사님한테 귀찮게 계속 물어보셔도 될듯 합니다
    그대는 마스터 트레이너가 사후관리로 책임질 고귀한 수강생 이십니다 ^^
  • ?
    릭슨 2011.09.01 08:01
    한여름밤의 꿈을 그날도 꾸신듯 합니다. ^^
    너무나도 살갑고 훈훈했던 정도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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