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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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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상세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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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명

 

: 제 6회 IMFGLC 강사 IMFGLC 종합 이론 세미나

 

 

 

□ 수강일자

 

: 2011/ 07/ 24

 

 

 

□ 나이/직업/사는 곳

 

: 22/ 학생/ 서울

 

 

 

□ 지금까지의 연애 경험 또는 강의를 접하기 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소개

 

:픽업의 어설픈 이해. 기본이 없었다.

 실패의 두려움으로 경험의 부재.

 새로운 '매직 불릿' 을 기대. 

 

 

□ 강의에 대한 평점 (10점 만점 기준)

 

: 9

 

 

 

□ 자세한 후기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실 제목에 썼던 매직 불릿의 머릿말을 지금까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야 겨우 그 말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정한 '매직 불릿'을 만난 느낌이다.

 

 

 

 

나는 해외 픽업 서적으로는 '매직 불릿'만 읽었고, 그 외에 픽업에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많은 국내 책들을 읽어 봤다.

 

솔직히 '매직 불릿'만 가지고는 픽업의 이해에 부족한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외국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루틴적인 측면도 부족 할 수 있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픽업의 '기본'을 이해 하기에도 많은 애매함이 있다.

 

 이 애매함은 내게 픽업을 넘어 인간 관계에 대한 많은 고민을 안겨줬다.

 

나는 픽업이 단지 남녀 관계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인간 관계로, 평소 생활로까지 확장 되어 있다고 생각해 왔다.

 

사실 일반적인, 정상적인 대인관계에선 보통의 픽업 서적에서 이야기 하는 역학적 우위, 고프레임의 적용, needy하지 않음 등은

 

자칫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비호감, 무관심한 사람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다. 또 이것은 픽업 서적에서 C&F라는 기술등으로

 

활용 되기 때문에 더 오해의 여지가 생기고, 픽업에 대한 어설픈 이해는 인간관계의 트러블만 낳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나의 '어설픈 이해'는 관계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이 고민은 세미나를 듣기 전까지 이어졌다. 

 

 

 

 

이 세미나를 들으면서 이러한 고민이 사라졌고, 그에 대한 셀 수 없이 무수한 팁들도 많이 얻었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이 세미나가 내 생각과 잘 맞아 떨어졌고 나름의 답을 찾아 낼 수 있었다.

 

 

'역지사지'

 

 

결국은 픽업도 인간관계에 종속되고 인간관계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있으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

 

픽업에서 말하는 여성에 대한 태도들은 절대 '배려하지않고 무시하고 내맘대로 해라.' 이게 아니다.

 

 

내가 왜 '그 사람'에게 끌리는가? 라는 물음과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나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전부' 이다.

 

 

그리고 이 세미나는 그에 대한 답과 실제 사용 할 수 있는 그러한 끌림을 나타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사실 세미나를 들은 사람은 누가 되었던 가장 득이 되었던 부분은 '답'과 '실질적인 방법'이었을 것이다.

 

나 역시 이 '답과 방법'을 듣기 위해, 감을 잡기 위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답과 방법' 만으로도 33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그 '답'을 끌어낼 수 있는 '원리'를 깨우치지 못한다면 이번 세미나에서 받은 '답과 방법'밖에 얻어가지 못한다.

 

그 '원리'는 '기초'에 있고 IMFGLC 강사님이 9시간 동안이나 이러한 강의를 한 것은

 

 이 '기초'를 통해 '원리'를 전해주려 했던 것이라고 추측해 본다.

 

 

 

완벽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쓰인다.

 

 완벽한 세미나란 물론 없고, 이 세미나에서도 당연히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점들을 포함하더라도 33만원으로 얻어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있다.

 

솔직한 심정으로 한줄 후기에 먼저 세미나 들으신 어떤 분이 얘기하셨듯이

 

이러한 세미나는 다시 안열렸으면 좋겠다.

 

33만원이란 가격으로 열리기엔 정보가 너무 아깝다. 

 

 

□ 가장 유익했던 점

 

: 알고리즘 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루틴들

 

 

 

□ 건의사항 및 개선할 점

 

: 중간중간에 강의 흐름을 끊는 질문들에 주의를 주고

 

  Q&A의 시간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수강생의 열의에 따라 IMFGLC 강사님도 영향을 받으시겠지만

 

그걸 위해서 받아 적게 하신거라면 적을 양이 너무 많더군요.

 

그 시간에 IMFGLC 강사님을 더 벤치마킹하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쉬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집중력의 한계가 있기에 들으면서도 놓치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게 도중 '방금 한말 다시해달라'는 질문으로도 나왔었죠.

 

 

 

부연설명등은 텍스트에 추가해 강의 시간과 말하는 수고등을 줄이고

 

그시간에 휴식과 Q&A의 시간 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 픽업은 결코 '무례하게 대하라'는 말이 아니다.

 

 

 

□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 잘하는 사람도 못하던 때가 있었고

 

세계의 상위 10%의 사람들은 대부분 하위 10% 였다.

 

 

 

□ 위에서 작성한 후기를 다음 주소에도 그대로 복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20111782#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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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 2011.07.26 00:27
    강의 끝난 후와 건물 밖에서 친절하게 인사 해주신 세븐티 입고계셨던 세븐님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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