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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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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4월 30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무직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전날 일찍자고야 말리라 다짐했건만 밤을 새버리고;

전 현재 지방에 거주하고있어서 일찍 출발해야만 했습니다.

20분정도 일찍 도착할 예상으로 출발했건만 도착해보니 정시.

비도오고, 잠도오고 여러모로 피곤한 시작이었습니다.

세미나 장소에 도착하니 입구에서 "IMF 이신가요?" 하신분덕에 제대로 왔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다들 일찍 오셔서들 앉아계시더군요.

강의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내용측면은 다른분들 후기에도 있으니 굳이 올릴필요는 없어보이고,

세미나에대한 제 생각만 올리겠습니다.

일단 IMFGLC 강사님 인상적이었습니다.

훤칠하고 깔끔한 외모에, 멋진 보이스에, 참 자신감 있어보이더군요.

더불어서, 강의실력 또한 훌륭했습니다. 설명또한 참 알아듣기 쉽게 잘 얘기해주시고,

픽업아티스트로서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강사로서의 실력 또한 참 좋아보였습니다.

전 사실, 세미나에서 엄청난것을 얻어오리라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트레이너라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했고, 그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을 그사람들은 어떻게

나타내는지, 행동하는지 궁금했습니다.

IMFGLC 강사님은 참 잘 보여주신듯 합니다.

행동이나 말투, 눈빛에서 자신감이 보이더군요. 강연자로서, 트레이너로서 만난게 아니라

그냥 일반인으로 마주쳤다하더라도 충분히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제가 세미나를 참석해서 느낀것중 가장 큰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수업내용이나 중간에 이단헌트님의 말씀 등이 아니라

트레이너분들의 모습을 보고였습니다.

저는 트레이너분들의 화려한 필레를 보면서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이사람들은 도대체 어떤사람들이지?'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로써는 현실불가능한 일들을 이미 이루어내고 있으니까요.

허나 세미나에서 트레이너분들을 보고 제가 느낀점은

'저사람들도 나랑 다를게 없는 사람이고 남자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이단헌트님은 조금 달라보이긴 했습니다. 얘기를 해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묘하게 신비감이 돌더군요.

 만나뵈서 격하게 반가웠습니다)

그런데도 '억'소리나는 필레들을 뽑아낸다는거죠.

저와 다른점은 한가지였습니다.

저보다 픽업에대한 경험이 많음으로 인해서 픽업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거죠.

마치, 제가 처음 운전을 했을때, 다른 운전자들을 보면서

'저사람들은 저리 편하게 쉽게 하는걸 왜 나는 이렇게 긴장하면서 하는걸까' 하는 기분과 좀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결국 제가 느낀점은 이겁니다.

트레이너분들의 자신감은 무수한 경험에서 나오는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셨죠. '수도없이 까여봐서 이제는 까여도 아무렇지않다. 이제는 그런상황이 더 즐겁다.'

제가 몇년동안 수도없이 많이 운전을 해서 지금은 운전석에 앉을때 아무런 느낌이 없는것처럼 말이죠.

변화하겠습니다. 시작해보죠. 7년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전을 했을때의 기분으로

좀더 멋진 남자가 되보겠습니다.

아울러 강의를 해주신 IMFGLC 강사님과 세미나 준비하신 모든 트레이너분들 수고많으셨고.

(특히, 저랑 같이 밥먹으신 '익덕'님 감사했고 만나뵈서 참 반갑습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저처럼 직접 눈으로 보고 변화하게 될 계기가 될수있다면 좋겠네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이 세미나가 절 바꿔주진 않았습니다만, 저 스스로 변화하고싶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어제부터 엄청 까이고 싶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