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수정했습니다.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제6회 IMFGLC 강사's IMFGLC 화술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2월 19일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8/남/외식마케팅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IMF를 알고 많은 변화를 경험한 평범한 AFC입니다.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빠는 원래 말이 없어?" / "지루하다. 딴 얘기좀 해봐." / "진짜 편해. 근데 그뿐이야" 소셜이든 소개팅이든 항상 비슷하게 나오는 대답들. 밀려오는 자괴감. 까임. 많은 컨텐츠, 방법론등을 알게 되더라도 단지 그때뿐.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나? 뭐가 잘못된거지? 전 항상 "커뮤니케이션" 이 자체에 목말라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인맥이 있었으면 했고, 어울리지 않는 개그, 객기에 가까운 발버둥, 단지 외워두기만 한 의미없는 말들.. 뒤늦게 깨달았지만, 전 루틴이나 컨텐츠의 체화보다는 "대화"와 "소통"에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기술들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픽업을 넘어 사람 대 사람으로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 하고 있었죠. 그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책자를 읽고, 소셜내에서의 입지를 다시 다지면서, 단순히 "편한 사람" 에서 "신뢰할수 있는 사람" 으로 변화하기 위해서 공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한계에 부딪히더군요. 그러던 중에 IMFGLC 강사님의 IMFGLC 화술 강의공지를 보게됐습니다. 생각까지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머 이건 질러야 해" 강의 당일까지 기대와 조바심으로 밤잠까지 설쳤었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Intro - 첫인상 평가 Intro에 들어가기 앞서서 강의실 내 책상이나 의자가 셋팅이 제대로 되어있지않아서, 약간은 어수선했었습니다. 사무실 이전한지가 얼마 되지 않아 생긴 문제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부분은 에르메스님께서 어수선함을 부드럽게 가라앉혀 주신 덕분에 바로 강의에 집중할수있었습니다. 저와꾸의 희망?? 전 사실 그 말뜻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트레이너는 뭔가 당연히 다를거라 생각했었습니다. 막상 직접 IMFGLC 강사님을 뵙게 되니... 예. 달라요. 완전. 진짜. IMFGLC 강사님의 예전 모습을 "직접" 공개하셨었습니다. 변화를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상상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 노력과 투자. 저와는 달랐습니다. 확실히.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기애"에 대한 설명이후 바로 이어진 첫인상 평가시간. 그날 수강생분들을 전부다 일일이 짧게나마 평가후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인 억양/말투/스타일까지... 그게 쉬운일은 아니셨을텐데. 짜여진 강의 커리큘럼보다는, 수강생을 우선으로 한 그 세세함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말투/억양등을 지적받았네요. (사실 엄청떨었습니다) 이부분에서 약간 시간이 지연되는 감이 적잖아 있었지만, 전 뒤에 이어지는 강의보다 이부분이 참 좋은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시간 안배라던가, 추후에 다른방식으로 컨텐츠화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첫인상평가에서 스타일을 제외한 공통적인 부분은 주로 억양/말투/톤 등이었는데. 아무생각없이 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도 전달력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이었기에, 바로 뒤에 이어지는 강의내용과 연결되어 물흐르듯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주의깊게 듣고 신선을 넘어 충격을 먹은 강의 부분만 언급해보겠습니다.(후기쓰기 빡세서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Chapter - "C - E -S Flow" 수강생분들께서 강의를 듣고 느끼신바는 다들 조금씩 다를꺼라 생각되지만. 이부분은 누구나 다 공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헐. 이런식으로 대화연결이 되나.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거 뭐임? 저같은 경우에는 혼자 발악한결과(?) 대충 이런식으로 대화진행을 해오긴 했습니다만. Flow라던가 전달방법/타이밍등을 잘 몰랐기때문에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각 대화단계에서 가끔 겉돌거나 고착되었던 이유까지 깨닫게 되어서 눈이 빠져라 집중했었네요. 특히나 교안과 PPT의 퀄리티를 볼때에도 단순히 강의를 넘어서. 직접 시연까지 해주셔서 이해가 더 쉽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는 대화를 넘어 "소통"에 키워드를 맞춰서 진행흐름을 짚어주셨기때문에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머릿속에 퍼즐이 정리되는 느낌! (뒤풀이때 IMFGLC 강사님께서 저한테 Natural Comfort 라고 해주셨는데. 감동먹었습니다. 흑.) Chapter - "Phone Game" 폰게임. 전 쥐약입니다. 문자 하나 보내 놓고 덜덜덜. 답장오나 안오나 확인해보고. 안오면 기다리고. 기다리다 안되면 한번 더 보내보고. 그러고도 씹히면 멘탈붕괴(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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