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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식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제목"

- 예시 :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메이크업/연애/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IMF/GLC - 인생의 전환점!"

 

 

- 제목을 올바르게 수정하셨습니까?

 

 예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상품 또는 강좌는 무엇입니까?

 

 

 IMFGLC 트레이너의 IMFGLC 실전 이론 2

 

 

- 구입하신(또는 수강하신) 날짜는 언제입니까?

 

 3월 23, 24, 25일

 

 

 

- 나이/성별/직업(또는 종사하는 분야)/거주지가 어떻게 되십니까?

 

 29/남/서비스업 종사하였다가 지금 이직 준비중/ 성남 분당

 

 

 

-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9년간 연애 한 번 해보지 못한 찌질이었습니다~

 

 

 

- IMF/GLC를 접하기 전, 자신의 매력/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매력?? 과묵한 거..-_-;;

 

 

- 변화과정을 비롯한, 자세한 리뷰(후기)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IMFGLC 실전 이론신드롬을 수강하고, 과연 이게 적절한 선택이었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그냥 취소할까?

 

라는 이상한 갈등과 함께 어쩔 수 없이 집 밖으로 몸을 내보내고, 지하철에 몸을 실으려 하는 순간,

 

IMFGLC 트레이너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회원님, 원래 1시까진데 우리 1시 반까지 만나는 걸로 해요!!"

 

하지만 도착 시간은 약 12시 40분 ~ 50분 사이..

 

도착하고 나서 누군진 모르겠지만, 얼굴 보면 기억 남.. 저한테 먼저 말을 붙이더군요.. 트레이너 같긴 한대..-_-a

 

"어떻게 오셨죠??"

 

"IMFGLC 트레이너의 IMFGLC 실전 이론 들으러 왔습니다!"

 

"아!!!"

 

!#$%^@$^#@$$%^&#^@$^$

 

뭐라 뭐라 뭐라 대화하다가 만나는 시간 변경되었다고 하니깐,

 

그 분 취하시는 모션..

 

옆엣 문으로 나가서 IMFGLC 트레이너 강사분께 전화를 하는 겁니다

 

그 트레이너 왈 " IMFGLC 트레이너 너 모해~!!! 너 회원 벌써 와 있잖아~!!!!""

 

ㅋㅋㅋㅋ 일찍 와서 좋은 게 없더군요.. 괜히 죄송했다는...

 

암튼 그러다가 흑조님이랑 인사하고,

 

강의실 안내 받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IMFGLC 트레이너님 오셔서..

 

컨설팅 시작...

 

완전 개까였습니다..

 

29년동안 연애 한 번도 못하고, 여자한테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거 빌미 삼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완전 군대 이등병 신고식 당하듯이 ...

 

내가 29년동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내가 이거밖에 안 되는 인생이었구나.. 정말 비관했었습니다..

 

암울해 하고 있을 때, 바로 그 때....

 

컨설팅 끝나고나서 흑조님이 그냥 이런 저런 좋은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쉬는 시간 끝나고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딱 두 마디 해주시더라고요

 

자기보다 잘 생겼고, 나이 많은 게 장점이라고... 그게 끝!-_-;;

 

약 3~4시간동안의 이론강의 시작..

 

그 때도 완전히 까였습니다..

 

이론강좌를 3개씩이나 듣고(IMFGLC 실전 기초 이론, 멜로 바디랭귀지, IMFGLC 보조강사 스케치북), IMFGLC 실전 이론 세미나 듣는데..

 

아는 이론이 하나도 없다고..

 

솔직히 멜로 바디랭귀지 같은 경우는 딱 타이틀이 정해져서 그 이론에 관해서 듣는 거라 기억이 많이 남지만,,

 

IMFGLC 트레이너 님의 IMFGLC 실전 기초 이론이나 IMFGLC 보조강사 스케치북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 강의로 따지면

 

총론/개론 과 같은 거라서 약간 방대해서 이해해먹기 힘들어서.. 굳이 핑계 대자면....ㅡㅡ;;

 

암튼 그래서 머리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숙지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암튼..

 

디지게 혼났습니다..-_-;;

 

 

어프러치 멘트 연습도 했는데 제대로 하나도 안 된다고 완전 혼나고...-_-;;;

 

저보고 국어책 읽는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가 고비의 시작이었죠..

 

암튼 여차저차 하다가 가까운 데에서 저녁 식사 하고................

 

 

 

 

동대문 입성!

 

헤어 셔츠 바지 구두 전부 다!! 풀 샷으로 다시다 꾸몄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얼마 정도 투자할거냐고 물었을 때, 제가 말한 금액이 적정선이라고 하셨던 게 생각났는데,

 

딱 그 선에서 해결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점검 해주고..

 

제가 제 자신이 꾸며진 거 보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멋있다고 하니깐 더더욱..

 

비도 오고 해서.. day game은 내일로 미루고...

 

택시타고, 엔루이클럽 입성!(약 23시쯤)

 

 

 

 

일단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또 루틴 제대로 안 외웠다고 완전 혼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루틴 완전 숙지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IMFGLC 트레이너님의 시범식교육이 하나 있었습니다..

 

HB 하나 집으라고 그래서.. 한 명 집었더니 그 분한테 가서 샵클 어프러치 하시더군요..

 

물론 성공..

 

이제부턴 내 차례..

 

처음에 일단 성공은 하긴 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클럽 HB들 남자들한테 원래 번호 다 주나...??

 

두번째 까이고

 

세번째 HB한테 다시 샵클 어프러치 시도..

 

안 그래도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지목을 하시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저 HB 한 번 어프러치 해보라고..

 

성공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 왈.. "저기, 청바지에 금색 날개 달린 거 있죠? 저게 부의 상징인데 청바지 하나에 50~60 정도 해요.

 

진짜 어려운 HB들인데 해냈어요! 잘 했어요!"

 

자신감 완전 상승 되더라구요... 내가 저런 어려운 HB를 상대로 성공해 냈다는 게...

 

그리고 다 합쳐서 약 8명의 HB한테 샵클 성공한 듯...??

 

전 이게 지금 잘 한건지, 못 한 건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하는거구나~~~~ 어쨌든 HB들한테 그렇게 샵클하고,

 

그 중 IMFGLC 트레이너님이 메이드 잡아서 3:3 미드게임 뜀..

 

 

 

 

다음날 3시 집결..

 

피드백을 하는데, 저의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알았습니다..

 

특히 미드게임할 때............

 

모든 시나리오가 저를 기준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저는 그걸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던 게 가장 큰 실수였고,

 

Kino, CT, 루틴(멘트), Body Language 모든 게 다 실패였다는 거.....

 

A4용지에 쓰시면서 저의 문제점을 한 번 한 번씩 짚어주셨던 거..

 

쉬는 시간 때마다 틈틈히 한 번씩 더 보면서 리마인드하였습니다..

 

암튼 피드백 끝나고, 이론수업 후, 저녁식사하고 강남역 Day Game 돌입!...

 

저번과 마찬가지로 IMFGLC 트레이너님의 시범식 교육...

 

물론 샵클 어프러치 성공!

 

어프러치 처음 시작해서......... 약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10명 정도 샵클 성공한 듯...??

 

어제도 그렇지만, 오늘 자세 가지고 엄청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배 집어넣어라

 

우물쭈물 대지마라

 

HB 어프러치할 때 바디랭귀지 지적..

 

허리 쫙 펴라..

 

주머니 손 집어넣을 때 팔 안쪽으로 확실히 붙여라!

 

어깨 쫙 펴라!

 

걸어갈 때 HB한테 오픈하면서 같이 걸어가는 방법 : 이거 지적 엄청 당했음..-_-;;

 

걸음걸이 팔 동작...

 

 

 

머 이거 말고도 엄청 많았던 거 같은데..

 

사실 어제 클럽 뛰면서도 자세는 엄청 지적 많이 받았습니다~

 

 

 

당당하게 행동해라

 

어정쩡 거리지 마라

 

우물쭈물 거리지 마라

 

두리번 거리지 마라

 

클럽 내 HB 탐색하는 방법...(이거 요령도 가르쳐줌..)

 

걸어다닐 때 방법..

 

 

 

 

그리고 커피숍 4번 뛰었는데 샵클은 한 번도 못했습니다...ㅠㅠ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커피숍 얘기하고 있는 HB 사이에 껴서 한 번 같이 대화 시도해 보라고 그래서.. 시도 해봤지만..

 

2팀은 아예 승차거부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안 된다고 못 박으시고...

 

1팀은 그래도 앉기는 하였으나, 자꾸 죄송하단 말 되풀이만..ㅡㅡ;; 말이 안 통해서 나 원 참..-_-;;

 

그래도 1팀은 같이 앉아서 말 좀 붙이긴 했는데, 좀 어색해서.. 말 지어내느라 상당히 고생했다는....ㅡㅡ;;

 

분위기가 툭툭 끊기는 거 같아서 그거 이어가느라 애 무척 먹었습니다..ㅡㅡ;;

 

IMFGLC 트레이너님이랑 흑조님이 샵클 하지 왜 샵클 안 했냐고 머라 하시더군요..ㅋㅋㅋ

 

커피숍이 잘 된다고는 하시지만, 전 못해먹을 것 같아서...ㅋㅋㅋ

 

HB들이 잘 받아주질 않더라구요.. 오히려 ROad가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전에 멜로님의 Body language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앉은 자와 일어서 있는 자의 프레임 차이 때문일런지..ㅋㅋㅋ

 

 

 

 

시간 좀 남는다고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메이드 어프러치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HB들이랑 좀 놀다가 클럽게임 뛰고 싶다고 그래서....

 

한 팀 해봤는데, 쪽수가 3:3 맞는 거 같애서..-_-;; 안 됐어용...ㅋㅋㅋㅋㅋㅋ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그러는데 메이드 어프러치가 제일 어렵다고 합니다..

 

제가 그걸 도전한거죠..ㅋㅋㅋ 물론 되지 않는 건 뻔했지만..

 

 

 

 

 

근데 이 글 읽으시다보시면 알겠지만 오히려 안 된 게 잘 된 듯!!!

 

 

 

강남역 지하상가 문 닫을 때쯤 돼서 거의 다 물량 빠지고..

 

신분당선 쪽으로 이동중......

 

 

 

 

갑자기 어떤 분이 우릴 붙잡고 그러시더군요..

 

"혹시 IMFGLC 트레이너님 아니세요.."

 

"예, 맞는데 누구시죠??"

 

"아, 저 인터넷에서 글 많이 읽고 있습니다!!!!"

 

"아, 예!! ^^"

 

블라블라 블라  샬라 샬라 샬라샬라샬라

 

 

 

두 분이서 막 대화를 하는 그 순간, 그 때 흑조님께서 한 가지 제안하시더군요...

 

끝날 때 다 됐으니깐 한 번 막판 스퍼트 해보자고..

 

3명의 HB한테 접근했는데..

 

 

첫번째 HB : 샵클 성공

 

 

두번째 HB : 걸음걸이 완전 빠름 완전 경보수준... 뛰어가서 따라잡았음..ㅡㅡ 진짜 바쁜지 연락처 가르쳐줄 생각 안 함..ㅋㅋ

                 실패..

 

 

그 때, 마침 그 어떤 분과 IMFGLC 트레이너님을 보면서 대화가 거의 막바지에 이를 즈~음...

 

 

그 뒷편으로 세번째 HB 등장

 

흑조 님 왈 " 저 분, 저기저기저기!! 한 번 어프러치 해보세요!!"

 

스타일 완전 괜찮았음.. 잘 빠진 진청바지에 굽 좀 있는 구두에 ... 암튼 걸음걸이도 빠른 듯 하면서도 약간 느리고..

 

따라 잡아서 어프러치 했습니다..

 

"저기, 잠시만요.."

 

(HB 깜짝 놀라다..)

 

"지금 아니면 제가 언제 볼 지 몰라서 먼저 말 걸었어요.."

 

"아, 예.."

 

"어디 급하게 가시나봐요..?"

 

"예.. 지금 어디 좀 가야 되서..."

 

- 이 다섯마디 하는 동안 HB는 날 위아래로 한 번 스캔 하는 게 보였음..

 

 

"그 쪽도 지금 어디 가봐야 되고, 저도 지금 일행있어서 어디 가봐야 되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연락처 교환해서 서로 알고 지내요."

 

"저 죄송한데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0대 중 후반입니다.."

 

"몇 살이세요?"

 

"20대 중 후반이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20대 후반입니다..-_-;;"

 

"아..! 예 핸드폰 주세요 제가 번호 찍어드릴게요.."  (-_-?)

 

(직접 자기 핸드폰 꺼내면서 번호 확인하는 HB)

 

(번호 저장하더니 HB 왈)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예????????????"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 L.S.H요.."

 

(저장하는 HB)

 

- 출력 완전 좋음.. 난 이런 출력까지는 예상 못했음...^^;

 

"그 쪽은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X. X. X요"

 

갑자기 IMFGLC 트레이너님이 뒤에서 제 어깨 위에 손 올리면서

 

"이 형, 첨에 말걸었을 때 어땠어요?"

 

-HB가 이 때 머라머라머라고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남... 암튼 얘기 다 끝나고 나서.. IMFGLC 트레이너님 왈

 

"저희 어디 가봐야 되서요.. 일단 연락처 교환했으니깐 나중에 연락하면서 다음에 보기로 해요.. 저희 가볼게요.. 안녕히 가세요.."

 

IMFGLC 트레이너님이 저한테 조용히 말씀하시면서..

 

"저 번호 절대 안 죽으니깐 잘 살려요.."

 

^^~! 마지막에 제대로 하나 살려놔서 기분 완전 좋았음!!!

 

사실 Road하면서 한 명 쯤 괜찮은 HB 찍고 싶었는데, 좋은 출력 나와서 완전 기분 UP!!!!!

 

 

 

 

 

어쨋든 택시 타고 청담동 high-end-club 엘루이 클럽 입성!!

 

선포한다!!  이제 내가 다 쓸어버릴 것이다!!

 

어제는 스텐딩이었다면, 오늘은 테이블..

 

테이블에 5~6팀의 HB들이 왔다 간듯..

 

첫번째 HB 랑 잠깐 어디 갔다올려고 그랬는데, IMFGLC 트레이너님은 바운스 치러 간 줄 알고 착각한 듯..

 

IMFGLC 트레이너님이 왜 K-close도 안 하고, 바운스도 안 치고 아무것도 안 하냐고 그러면서 머라고 함..-_-;;

 

그 때 직감을 함... 아... 어제랑 다르구나............................

 

두번째 HB K-close 성공...

 

그리고 또 시도했는데, 입술 찢어졌다나 어쨌다나 자꾸 튕기네...?

 

그래도 계속 시도했더니.........................

 

결국 또 한번 K-close 성공... 그만 할려고 입술 빼려고 했더니 놓지 않았다는..ㅡㅡ;; 적어도 2분 넘게 그러고 있었던 듯...

 

세번째 HB K-close 할려고 했더니, 클럽이 처음이라서 아예 완전 거부!

 

네번째 HB와 그 친구들 ...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집에 가야 된다면서

 

우리 테이블로 가방이랑 짐을 산더미로 가져오더니, 집에 가버림..

 

다섯번째 HB... 오전 5시 넘어서 테이블 데려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2:2 미드게임 잡힘..-_-;;

 

그 때까지 K-close 어림 잡아서 10회 가까이 했음..

 

그러나..............................F-close는 실패...

 

이따 오후 늦게 IMFGLC 트레이너님께 전화했더니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묻더군요..

 

"모텔 앞까지 한 번 같이 가봤어요...??"

 

이 질문이 왜 저한테 뇌에서 없어지질 않는걸까요...?

 

정말 가볼껄 그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F-close는 못했지만,

 

제가 생각했던 목표가 있었는데요..

 

Road Game에서 정말 좋은 출력 나와서 HB랑 연애하는 게 제가 생각 해 놓은 목표였었는데요..

 

잘 하면 될 거 같아요...

 

Road Game에서 본 마지막 HB.... 정말 출력 좋았거든요.. 이름까지 물어보고...ㅋㅋ

 

그 HB랑 잘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피드백 할 거 많으시다고 하시는데..

 

피드백 잘 수용해서..

 

더 멋진 더 매력있는 남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흑조님께서 말씀하신 거 생각 나네요..

 

별 거 없다!

 

예, 진짜 진도 나가는 거 진짜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밀고 나가면 돼요,, 정말 별거 없더라고요~~^^!

 

아, 참.. 여자친구랑 만나다 헤어지게 되면,,

 

Road 뛰어서 만나겠습니다~!

 

배운 거 써먹으려구요^^/

 

이미 IMFGLC 트레이너님께서 말씀하신대로(로드에서 클럽으로 이동하다가 하신 말씀 중 일부분..)

 

제 컴퓨터 모니터 뒷쪽 벽에는 연예인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장동건 사진 한 장... - 나 라고 항상 인식을 하려고 하구요..

 

김태희 사진 한 장 ... - 내가 만나야 될 사람..

 

한예슬 사진 한 장 ... - 내 second..

 

그렇게 항상 인식시키면서,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아 참... 가장 첫 댓글에 남긴 저 IMFGLC 트레이너님의 댓글..

 

뽑아서 그 밑에 출력해서 또 붙여놨습니다..

 

29년 키스 연애 어쩌고 저쩌고 그 부분은 빼구요..ㅋㅋㅋ

 

항상 꾸준히 인식 시키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을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 ?
    아레스 2012.03.25 22:41
    29년 인생 중에서 단 한번의 연애도, 키스도 해보 신 적이 없는 분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우선적으로 다시 지적해드리죠.
    좀 더 과감해지세요.
    그리고 자신의 대해서 더 많이 파악하세요.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세요.
    이때까지 생활 패턴자체를 뒤바꿔버리세요.

    화요일에 뵙게 되면 이야기 해드릴테지만,
    항상 마음에 새겨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프로치 단 한번도 못하신 수강생분이,
    2일만에 K-Close만 3번이상 F-Close 바로 전 단계의 클로즈까지
    가신것이 놀랍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시지 말고, 더 나아가세요.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 ?
    다우킨 2012.03.26 00:05
    와 정말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 ?
    아레스 2012.03.26 00:47
    글을 쓰시는 동안 들뜨셨군요.ㅋㅋ

    필체에서 느껴집니다.

    강사로써 F-Close를 원했지만,

    저는 그것보다 더 큰것을 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없어도 잘하셔야 합니다.^^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
    우왕굳 2012.03.26 01:00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ㅋㅋ 변화가 느껴지네요마지막에 진도나가는 거 별거없다고 밀어붙이라는게 스킨쉽 KINO말씀하시는거죠? 갑자기 진도얘기하시길페
  • ?
    아레스 2012.03.26 01:07
    수강생분께서 픽업적인 부분을 잘 모르십니다.
    자신의 인생의 그러한 점이 많이 결여되어 있어서 그럿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진도는 KINO입니다 ㅋ
  • ?
    Junior엘시드 2012.03.26 01:01
    IMFGLC 트레이너님의 진가가 아주 잘 돋보인 글이네요.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정말 보기좋네요

    더욱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향해서 나간다면 더욱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반올림 2012.03.26 09:10
    지금까지 지나온 인생보다, 앞으로의 인생시간이 더 행복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
    GentleGuy 2012.03.26 10:09
    나그네님의 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 글.. 잘읽었습니다^^ 이런글에 저 역시 배울점이 있네요!
  • ?
    선더호구 2012.03.26 10:21
    궁디에 금색날개달린거 20이면 사지않나요? ㅋㅋㅋㅋㅋ 노병스 가 그렇게 비싼가 ㅜㅜ
  • ?
    제트건담 2012.04.02 07:55
    로빈스진은 모델에 따라 매장에 따라 가격 천차만별입니다~
  • ?
    헛깨나무 2012.04.04 17:14
    로빈슨 진... 가격 20이라... 그 돈 줄테니 사다주세요 제가 중간 거래로 판매하게요 ㅋ
  • ?
    선더호구 2012.04.05 22:50
    보통 30대고 20대도 있네요 29이지만
  • ?
    흑조 2012.03.26 11:53
    나그네님 보면서 처음과 달리 자신감이 많이 생기신거 같아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부터는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끈을 당기셨으니 이대로 밀고 나가셔서 나그네님 바램처럼 행복한 연애 꼭 하시길 빌게요

    수강 듣느라 너무 고생하셨구요 IMFGLC 실전 이론을 하고있을 당시에 마음가짐 평생잊지마세요~! ^^



    p.s 마지막 그 여자분은 정말 괜찮아보이던데 조만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
    KIRA 2012.03.26 11:54
    처음
  • ?
    즐거운나그네 2012.03.26 12:43
    아 참!! 한 가지 더 수강생으로서 말씀드리는데요!!!!



    이론 강좌도 중요하겠지만,



    실전 강좌 한 번 뛰어보세요!!!




    정말 그 때 생기는 자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 ?
    레이저 2012.03.26 15:37
    간만에 왓는데 감동후기네요. 퐈이팅입니다
  • ?
    글쎄 2012.03.30 15:39
    파이팅하세요 ㅋㅋ
  • ?
    화우 2012.04.01 12:18
    파이팅 이여
  • ?
    현진맘 2012.04.18 07:37
    즐거운나그네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t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한번에 여러개 신청도 가능 하니까
    t
    즐거운나그네님도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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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실전강의 IMFGLC 기초 이론 3기 후기입니다. DevilMuscle 1212
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 진(眞) IMFGLC 커뮤니케이션(流麗) 수강후기 : 지속가능한 픽업! 10 file 헤븐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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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제 11회 IMFGLC 심화 이론 수강후기 키보드워리어가 될것인가, IMFGLC 종합 이론가 될것인가. 6 Dest 흑탕물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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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론강의 IMFGLC 강사님 세미나 끝나고 집에가고있습니다.. 11 Ruby소년 1189
종합실전강의 IMFGLC 트레이너의 IMFGLC 실전 이론 6기 - 수강 후기 (내가 다 쓸어버렸음..!) 19 즐거운나그네 1188
프로젝트강의 [Melo's ABM 3기 후기]人香(인향)의 시작..!! 4 seio 1185
종합이론강의 제 9회 IMFGLC 강사IMFGLC 종합 이론 Seminar 강의후기. [냉정하게].. 7 file 가면고양이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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