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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강의
2009.11.30 09:14

수강후기

조회 수 45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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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pua페스티벌 제1회

 

 

[수강일자]회11.28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29/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LTR2 / ons 3

 

 

[후기]

예상은 했지만 20대 초중반의 젊은분들 한가득.

저도 어디가서 아직 노땅은 아닌데, 그날 그 자리에선 노땅축에 들었던거 같네요.

가자마자 사회를 보시던 호쾌하고 당당한 목소리의 그 분이 제임스본드님.

그리고 말로만 듣던 이단헌트님께서도 오셨고요.


1번은 189cm에 달하는 장신 홈러언 님. - Mind set

이분 내추럴중의 내추럴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도 루틴이나 기타 기술보다는

자기자신에 투자해라. 픽업은 중요하지 않다. 내 일이 최우선이다.

S-Value를 키우면 여자는 자동으로 붙는다. 그것이 진리이다.


2번은 티피님. - Road Made

귀엽고 명랑한 느낌의 닉네임처럼, 체구도 작고 곱게 생겼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노라조의 이혁씨 삘도 조금 나기도 하고....

위의 홈러언님이 다소 딱딱하고 고상한 어투를 쓰셨다면

티피님은 반대로 거침없이, 솔직하고 친구에게 말하듯이 편안한 말투의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3번은 조커F님. -AA를 타파하는 마음가짐-

처음에 [아직 안오신분들이 많아서 20분에 시작할께요]의 그 분.

다른 분들이 나 마르고 날렵한 이미지인데 반해서

육덕진 체격에 풍채있는 몸매 (예상대로 식사도 두 그릇 하셨다고 그러시네요.ㅎㅎ)

피부가 굉장히 좋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윤기가 막 흘렀죠.

이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다는 느낌입니다.

이야기에도 가장 유머감각이 넘쳐났고,

특히 남자가 자주 하는 실수,

남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등등의 내용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이후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번은 마스타킬님의 어프로치의 정수

사진을 공개하신 몇 안되는 분이시죠.

사진으로 볼때보다 실물은 더 날씬하고 키도 커보이고 훈남이심.

안정된 목소리는 다른 강사분들보다 이런식의 강의경험이 많은 듯이 보였습니다.

더 게임 에 나왔던 접근법 [언제든지 가버릴 수 있다는 바디랭귀지]를 직접 시연해보여주시고

기타

이분은 픽업 배우기 전에 이미 어지간한 사람이 평생 겪을 수 있는 여자 그 이상을 겪어본

내추럴이셨는데, 픽업의 정석까지 따르고 계신거 같아서 더 대단해보였습니다.


5번은 폰게임의 HYU님

남자답고 과묵해보이는 인상.

문자를 주고 받는 사이에도 [주도권]이라는 개념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이 주도권이라는걸 늘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6번은 제임스 본드님

실전적인 스킬들을 아주 적나라하고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알려 주셨는데,

당장 써먹을 상대가 없으니 가슴이 아프군요.ㅎㅎ


전체적으로 강사분들의 자신만만함.

여러가지로 많은 걸 얻은 느낌이네요.

특히 모든 강사분들이 각기 다른 영역의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내용이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었고요.

4만원은 벌 일이 많지만, 이런 만남은 자주 있는게 아니니까요.

강의는 하루에 다 끝났지만, 메모는 영원히 남는다.

꼭 잊지 말아야겠습니다.ㅎㅎ


[앞으로의 각오]

 

외모의 중요성.

반드시 라식수술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젤 먼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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