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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슈퍼주니어 게릴라세미나 이벤트

[수강일자]

2월 6일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IMF 세미나에 처녀 참가한 Jay Kay라고 합니다. 세미나가 너무나 인상 깊어 제목을 저렇게 달아 보았습니다.

사실, PUA에 대한 인식 자체가 긍정적인 편은 아니었습니다. 픽업계 바이블인 MM을 처음 접하고 굉장한 흥미를 느꼈지만, 과연 이게 가능할까? 라는 퀘스쳔 마크만 머리 속에 남았었죠.

근데 IMF라는 카페 이단헌트님을 포함한 PUA 분들의 글을 보면서 PUA에 대한 의식이 조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단헌트님의 글에 공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참여하게 된 세미나,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총 6시간 동안 약 한 시간 씩 진행되는 강의 커리큘럼인데, 전체적으로 강의내용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IMFGLC 강사님은 전체적으로 Attaction - Comfort - Seduction에 대해 다루어주셨으며 그 단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목표를 세분화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가더군요. 대화를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것도 좋았습니다. LMR 깨는 방법도 괜찮은 것 같았구요, 실전에서 한 번 꼭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Talks님 강의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초능력은 괜히 있는게 아니더군요.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만 핵심적으로 알려주신 것이 강하게 인상에 남습니다. 픽업 자체가 아니라 인생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역학적 우위 - 머릿 속에 각인시키고 항상 실전에서 사용하여야 겠습니다. 알고 실전에 나가는 것고 모르고 나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Test에 대한 중요성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끝없는 연구와 실천을 통한 피드백으로 실수를 줄여나가면 실력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적절한 상황 캐치와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결국 연습과 경험이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시간이 초과되었음에도 필요한 부분을 꼭 전달해 주시려는 노력과 열정이 저에게 큰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역시 Talks님 매력적인 분이더군요.

IMFGLC 강사님은 클럽에서의 픽업에 대해 강의해 주신점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클럽을 좋아하고 즐기러 자주 가는 편이기 때문에 평소에 궁금했는데, 오프너 사용법과 고 HB를 상대로 나를 기억하게 하는 방법, B-close, K-close 등에 대한 설명도 좋았습니다.

또 Non- Alcohol 게임에 대한 방법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어떤 말을 하느냐와 어떤 느낌을 전달하느냐 이런 부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채신공, 남친신공 깨기 루틴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바디랭귀지와 바이브 전달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몇 번의 경험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디 랭귀지와 바이브 전달력을 길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IMFGLC 강사님의 폰게임 강의 역시 좋았습니다.

IMFGLC 강사님이 강조하신 어프로치를 잘해야 폰게임이 된다는 말씀 매우 공감합니다. 어치피 될건 되고 안될 건 안된다.

폰 게임에서 중요한 프레임 조절 방법과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에프터를 잡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인상에 남습니다.

결국 폰 게임 역시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은 쉽게 되지 않으며, 그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뒷 받침 되었을 때 비로소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 결국 나에게 매료될 것이다. 왜냐하면 난 너보다 가치있는 사람이니까."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 아티스트에 대해 부정적이 견해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자신의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저의 인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가치있고 행복한 나의 삶에 내가 원하는 가치있는 여성을 나의 행복에 초대하는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란 자신이 원하는 여성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알며 더욱 가치있는 쇼설 라이프를 형성하고 이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픽업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멋진 강의를 해 주신  강사 및 스탭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