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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강의
2011.04.04 11:19

제2회 슈퍼주니어 세미나 후기

조회 수 42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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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 주의 : 다음 사항들을 지키지 않으면 사전통보 없이 글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제목은 반드시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강좌명 : 상세제목"으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ex.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수강후기/IMF공식세미나 : 인생의 전환점을 찾다!"

    2. 태그달기에 '픽업아티스트'를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련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반드시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4. 공개설정은 가급적 "전체공개"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5. 타 강사/교재/업체/커뮤니티와 관련된 내용은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2회 슈퍼주니어 세미나 후기

 

[수강일자]

2011.04.03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 / 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1 / 0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이곳 IMF를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어었고, 처음 느낀것은 이곳은 저와는 먼 세계와 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수많은 필드레포트와 칼럼들을 보며 이곳도 결국 열정과 노력을 가진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늘 카페에서 글만을 보며 사람들이 강조하는 실전에서의 '경험'을 쌓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대학을 서울로 오면 그때부터 경험을 쌓아야지 라는 자기 합리화만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저는 2월말 서울로 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 자신은 변하지 않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이대로는 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었으며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로드로 나갔으나 AA가 발동하여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집으로 돌아올때 기분이란.. 참으로 씁쓸하더군요

 

무언가 자극이 필요하였으며 그것으로 저는 제2회 슈퍼주니어 세미나 후기 수강을 결정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수강한것은 정말로 잘한 결정으로 느낍니다.

우선 제가 가장 크게 느낀것은 글들을 보면서도 의구심이 들었던 트레이너분들의 '와꾸'입니다.

그들은 연예인에 버금가는 그런 외모를 가지신 분들이 아니었습니다 ( 저와꾸란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는 그들이 강조하던 '자신감'을 저는 저도 모르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저에게도 전이되어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미나가 끝나고 강의실을 나설때에는 제자신이 아주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서론이 길어지네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IMFGLC 트레이너님

 

IMFGLC 트레이너님은 정말 필레에서 느낀 그대로였습니다. 얼굴을 처음봤을때 이사람이 바로 'IMFGLC 트레이너'라고  느낄정도였으니까요.

IMFGLC 트레이너님은 강의 초반부 본인의 픽업을 접하기전과 픽업을 접한후를 비교하여 주셨는데 정말로 변하고 싶어지더군요.

강의에서는 제가 가장 크게 느낀것은 바디랭귀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해서는 안될 바디랭귀지와 바디랭귀지를 사용할시의 주의점 등을 말해주시는데 정말 크게 와닿더군요.

하지만, 나이트클럽에 관한부분은 시간관계상 듣지못한것은 너무나도 아쉽더군요.

 

그리고,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의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만을 가지며 그것에 만족할것이냐 ,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가져야한다

이말은 정말 뼛속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에르메스님

 

에르메스님 역시 처음 얼굴을 보았을때 저사람이 '에르메스'겠구나 라는 인상을 받았고 역시 맞더군요.

그리고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감각적 대화'.. 강의를 하시면서 저희에게 솔직히 느껴지냐고 묻는데, 느껴지지 않더군요.

본인 역시 느끼기 힘들다면서.. 하지만 분명히 효과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부분은 제가 성장한뒤에 깨닫게 되겠지요?

그리고 스타일에 관한 전체적인 언급 앞으로 새겨들으며 제자신을 가꾸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때의 행복을 말씀해주시며 본인은 F보다도 M을 더욱 좋아한다던 그 생각..

저의 가치관과 일치하여 특히 더 와닿더군요

 

다음으로 제임슨 본 님

 

영상자료를 보여주시면서 AFC와 비교적 알파메일에 가까운 사람을 극명히 비교하며 설명해주셨는데

정말로 크게 와닿더군요. 또한 영상을 보며 다시 느꼈습니다. 정말로 '와꾸'는 '와꾸'일 뿐임을..

하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이있다면 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실때 중간에 정지를 하셨으면 더욱 좋았을거 같습니다.

영상소리가 큰부분에서는 본님의 말씀이 조금씩 묻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또한 AA격파에 관해 언급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말씀이셨습니다. 그말을 들을때 정말 제자신을 깊게 반성하게 되더군요

 

또한 여러가지 예시자료들을 비교해주시며 설명해주셨는데 그 부분들이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지 않나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버릴 수 없다면 가질 수 없다' 이 말씀 역시 뼛속깊이 새기겠습니다.

 

 

다음으로 자룡님

 

본인을 30대의 막내라고 소개하시며 강의를 시작하셨는데 전혀 30대로 보이지 않더군요

자룡님을 보며 다시한번 자신을 가꾸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낍니다.

자룡님은 전체적으로 미드게임에 관한 부분을 많이 언급하여 주셨습니다.

게임의 흐름과 여러가지 간단한 Tip들을 설명하여 주셨는데 새겨들어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도덕적 기준에 굉장히 고민하시는 모습 저 또한 한번더 고민을 해보아야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셜에서의 자룡님의 관계유지에 관해 여러가지를 묻고싶었는데.. 그것은 개인적 쪽지로 물어보아야겠습니다^^

 

 

네분의 강의를 들으며 비록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것을 얻어갑니다.

그리고 강조하셨던 자기계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균형잡힌 삶을 살아야하니까요

오늘 저녁에라도 당장 로드로 나가고싶지만.. 시험기간인 관계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이것이 제 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시험이 끝나면 반드시 로드로 나가 어프로치를 발에 땀나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흐른뒤 제가 성장하여 필드에서 대등한 위치에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많은것을 얻어간 세미나에 비해 짧은 수강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자기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자기자신을 가꿀줄 아는 사람이다.

또한 , 자기자신이 살아가는 삶에대해 치열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자신이 살아가는 삶에 진정으로 고민하고 치열한 삶을 사는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 ?
    아레스 2011.04.05 09:43
    픽업 관련 부분에서 여러분에게 전달 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 분배가 옳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 하고, 많은 것을 가져가셧길 기원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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