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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제3회 IMFGLC 강사 세미나

[수강일자]

4월 30일 토요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7/회사원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2/1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어젯밤 달림으로 인해 필름이 끊겼지만 오늘이 IMFGLC 강사 세미나라는 사실이 문득 떠올라 일어나보니 오전 10시...

11시까지 강남역으로 가기는 빠듯한 시간이였기에 폭풍과 같은 준비를 마치고 강남역으로 출발.

성공을 어쩌구 저쩌구 카페는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어서 조금 해매다 도착해 보니 11시 15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보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모른 척하고 착석.

트레이너 분들 소개를 못 들어서 좀 아쉬웠지만 머 IMFGLC 강사님만 알면 되니까...

사실 카페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눈팅으로 많은 글들을 접한 터라 용어 등은 낯설지가 않았네요.

IMFGLC 강사님을 처음 뵌 느낌은 머랄까... 분위기나 목소리가 정말 좋았습니다. 표정도 편안하시고 자신감도 있으시고.

무엇보다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문 강사처럼 자연스러워서 나중에 뭘 해도 성공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폰 게임부터 시작해서 장장 6시간이 넘게 진행을 했는데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더군요. ^^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듣기 시작했지만 어느새 IMFGLC 강사님의 목소리에 빠져 들고 있었습니다.

세미나 중 무엇보다 좋았던건 실제로 IMFGLC 강사님에게 어프로치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이 한 번도 없었던 저는 엄청 떨렸는데 이게 바로 이너게임이 안되있는 거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프로치를 계속해서 그래서 어프로치를 했을 때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 상태. 그 상태가 되어야 내 감정을 가지고

연기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실전 경험을 많이 쌓아야 겠어요. ^^

바디랭귀지 라는지 자연스럽게 DHV 하는 법 이라든지... IMFGLC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할 수 있을것 같지만

막상 내 안의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쓸데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럽 강의까지 듣고 빨리 헤븐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되기 위해 클럽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쯤

어느새 강의가 끝나 있었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즐겁게 픽업 하는 Player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IMFGLC 강사님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 메일 자주 드릴테니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

IMF 화이팅!!

p.s 세미나에 사용된 강의 자료나 예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들... 부러워만 하지 말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내 멋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