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Postscript of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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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IMFGLC 강사의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수강일자] 6/27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전체강좌평점 - 10점 만점 기준] 8

[자세한 후기] ※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건의사항 및 강좌의 개선해야할 점]

[픽업아티스트에 대한 인식의 변화] (ex. "내가 생각하는 픽업아티스트란..")

[픽업아티스트로서 앞으로의 각오] (ex. "~~한 픽업아티스트가 되겠다.")

IMFGLC 강사님의강좌에 대한 현실적인 후기 그리고 비평

처음 글을 남겨보네요. 좀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 간단한 저의 소개를 하면, 전에 타사이트 커뮤니티에서 눈팅만 하다가, 저는 약 1개월 분쟁사건을 통해 imf를 안 사람입니다. 분쟁글을 보면서 "이단IMFGLC 강사 얘는 픽업을 몇년했는데 실력이 저러지? 체계는 잘잡힌거 같던데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글이나 읽어보자"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인간은 ' 내집단'으로 인식한 것에 대해서 좋게만 해석하려는 심리가 작용해서 '그 사이트가 최고다'라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단IMFGLC 강사님의 칼럼을 보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타사이트가 부수적인 스킬들에 의존하려 한다면, imf는 픽업의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있는 집단이더군요. 저는 그 당시에 이런저런 이론들이 정리가 되지 않고, 들어오다보니 오히려 내츄럴 때보다 못한 실력이 되어버렸던게 사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제 IMFGLC 강사님이 "오히려 많은 정보가 주입되어 정리가 안돼면 제실력도 안나온다"라고 말한 부분에서 공감을 했습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본질을 깨닫고, '이너게임과 바이브, 칼리브레이션'만으로 아무 루틴도 생각하지 않고 다시 게임에 들어가자 제실력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이단IMFGLC 강사는 대단하지만 타 강사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IMFGLC 강사님과 IMFGLC 강사, IMFGLC 강사님의 글을 보니, 말할것도 없이 훌륭한 지적 수준을 가지고 있더군요. 더 말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군요. 그리고나서 IMFGLC 강사님의 글을 보게 됐는데 "마스터도 아닌 사람이 이정도란말인가?"라는 생각을 갖게 하더군요. 타사이트의 폰게임 책을 본적은 있지만 '형편없다'는게 제 생각이었고, IMFGLC 강사님의 생각들은 그 책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들이었습니다.

잡담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후기 들어갑니다 ^^;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기에 강의를 들어본적은 없었지만, 픽업강사들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했고, 강의력이 궁금했습니다. 강의실에 도착하며 IMFGLC 강사님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와꾸픽업이네-_-;'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IMFGLC 강사님의 지적수준, 픽업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잘생긴건 인정해야겠더군요.

바디랭귀지와 이너게임 모두 훌륭했습니다. 외모를 떠나서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낀 부분입니다. 트레이너분들(1달밖에 안돼서, 멜로님과 IMFGLC 트레이너님 빼고는 잘 모름ㅜ) 중에선 IMFGLC 트레이너님의 이너게임과 바디랭귀지는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훌륭한 강의력과 군더더기 없는 이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을 잘 모르는 사람이 듣기엔 좀 어렵고, 어설프게 알고 있는 사람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IMFGLC 강사님의 메서드는 본질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폰게임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타카페 폰게임책을 봤지만, 참...

사실 IMFGLC 강사님의 폰게임만 정확히 이해한다면, 다른 상황들에 대한 설명은 군더더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폰게임만 듣더라도 픽업의 모든 게임(open mid close club load etc...)에 큰 성장이 있을겁니다. 제 말에 대해선 IMFGLC 강사님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해하실겁니다.

mid게임 이후부터는 스킬적인 부분이라 크게 획기적인 부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느낀 점은, 어차피 슈퍼리얼메서드의 핵심은 초반에 모두 배웠기 때문에 스킬적인 부분들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봅니다.

두서없이 막 내려썼네요. 정리해서 말하면, 제가 다른분들의 강의는 들어본 적은 없지만 '이정도만 확실히 자기것으로 만든다면, 궂이 이론은 더 배울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말 때문에 짤리는거 아닌가 ㅋㅋ). 여러 강의를 듣기 보다는 한 강의를 확실히 제것으로 만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ps. 멜로님한테 사실 반했습니다 ㅋㅋ; 멜로님과 IMFGLC 강사님의 생각이 제 생각과 일치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

ps2.IMFGLC 트레이너,멜로,IMFGLC 강사님이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였다고 했는데 참 특이한 구성이더군요.
IMFGLC 트레이너=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된 얼굴
멜로=여성호르몬 많음(이 때문에 공감능력이 뛰어나신듯 함)
IMFGLC 강사= IMFGLC 트레이너와 멜로가 합친 모습 =>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적절히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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